(이 기사는 니지동 3rd라이브 개최, 니지애니 2기 & 니지 4th 라이브 결정 기념 기사)
우에하라 아유무역을 맡은 오오니시 아구리씨의 사진집 1집, 정말 멋있었어요.
(매력이 너무 빛나고 조금 부끄럽고 직시할 수 없었지만......ㅋㅋㅋ)
3월에 개인적으로 여행갔던 이즈제도 외딴섬이 화보집의 성지였으니까 그얘기를 할게요.
상관없지만, “아구리”와 “너구리”의 어감이 비슷해서 좋아.
아구리의 이름의 유래는, 일본 여성 미용사의 선구자적인 존재인 “요시유키 아구리 (吉行あぐり) ”씨입니다.
<<니이지마 (新島)>>
니이지마 섬은 도쿄도심에서 남쪽으로 약160km에있는 이즈제도의 섬입니다.
행정상의 소속은 도쿄도 니이지마-무라 (東京都新島村).
마을의 중심부와 항구, 해안에서 촬영했나봐요.
덧붙여서 니이지마 섬은 화산에서 유래한 돌이 유명하고, 일본에서는 드문 석조 건물이 많은 섬입니다.
니이지마 섬 중심부 - 니이지마 혼손 (新島本村)
연락선 니시키 (新島村営連絡船にしき)
(바로 남쪽 이웃에 있는 섬으로 가는 연락선엄. 바다를 폭주하니까 촬영 힘들었겠다......)
<<시키네지마 (式根島)>>
시키네지마 섬은 니이지마 섬에서 남쪽으로 약8km 에있는 이즈제도의 섬입니다.
이 섬은 행정상의 소속은 도쿄도 니이지마-무라.
섬 해안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해안과 노천 온천이 유명한 섬입니다.
둘레 12km의 작은 섬이라서 도보로도 관광할 수 있습니다.
토마리 해안 (泊海岸)
(잔잔한 물가. 예전에는 바람을 맞기 위한 항구로 사용했던 유명한 해수욕장입니다)
토마리 신사 (泊神社)
(시키네지마 섬에서 가장 큰 신사입니다)
아~~~귀여워요~~~
아구리 귀여워요~~~ (“키모오타쿠”의 감상)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니이지마 섬과 시키네지마 섬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보세요......
<<교통 수단>>
니아지마 섬은 도쿄에서 대형선 또는 제트선 또는 소형 비행기로 직행 가능, 시키네지마 섬은 도쿄에서 대형선 또는 제트선으로 직행 가능, 니이지마에서 연락선을 이용하면 소형 비행기로도 갈 수 있습니다.
저는 도쿄에서 대형 배 (さるびあ丸) 를 타고 니이지마 섬로 갔습니다.
출발시간은 밤 22시가 지나고 출발직후에는 레인보우 브릿지와 오다이바의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Happy Nyan!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