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퍼스트 때 음정 떨리던 퐁과 숨차던 낫쨩이 정말 너무나도 강해졌다. 특히 퐁은 멘탈도 엄청나게 강화된 게 느껴져서 감동했어.
2. 츄룽이랑 체미는 처음부터 완벽했어서 성장했는지 아닌지도 모르겠다.
3. 퍼스트, 세컨드, 페스 등 지금까지 라이브는 많았는데 토모리루는 왜 서드 직전에 공지를 한 걸까?
갑자기 몸이 악화된 건지, 아니면 지금까지 했던 라이브에서도 몸에 부담이 컸었지만 참고 하다가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서 이제서야 공지를 한 건지 모르겠지만 어느 쪽이든 마음이 아프다.
4. 솔리튜드 레인에서 백댄서는 흑백 한명씩 해서 두 명이면 충분하지 않았을까.
5. 솔로곡 중에선 비비드 월드를 제일 기대하고 있었는데 미유땅 음정이 많이 흔들려서 아쉬웠다.
최근 아이리스 쪽 라이브도 있었고 어저께 사신쨩 이벤트도 그렇고 요즘 엄청나게 바빠서 컨디션이 좀 안 좋았던 걸까.
6. 버터플라이 안무는 실제로 보니까 무척... 하렌치했다.
근데 아카링 입술을 너무 선명한 빨간색으로 발라서 곡 이미지랑 안 어울리던데.
7. 오늘자 2집곡 메들리가 쩔었다. 세츠나 곡 중 최고 갓곡 멜로디를 라이브로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8. 유메코코는 정말 보쿠히카 넥스파급인데 이런 곡이 1기에서부터 나오면 니지 극장판 엔딩은 도대체 어떤 곡이 나올지 벌써부터 두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