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이케부쿠로부터 득실득실한 오타쿠들

지하철 가득한 광고

역에서 내리면 보이는 온갖 노점상과 가챠교환시장

입장하면 보이는 긴 화장실 줄

시작전 유투브에서 봤던 광고 스크린

돌아다니면서 음료수 파시는 분들

사진찍지말라고 피켓 들고다니는 분들

은근히 보이는 코스프레

개연 직전 스피커 볼륨 커질때 환호성

왠지 이번곡하면 옷갈아입기 타임일거 같아 불 꺼질 쯤 호다닥 화장실가기

낮엔 더웠는데 은근히 쌀쌀해지는 날씨+벌레

곡 시작했는데 무대에 없어서 두리번두리번하면서 어디있는지 찾기

앙코르 직전 또 한번 화장실 런

마지막 인사 때 지하철타러갈까말까 고민하다가 끝까지 보고 뛰쳐나갈라하니 통제당하고

역앞에 가득한 오타쿠 지하철안에도 가득한 오타쿠

분명이 꽉찼는데 한두명씩 엉덩이로 꾸역꾸역 밀고들어가고 출발은 안하고

그런 짭돔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