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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lla! 데뷔 싱글 릴리즈 기념 이벤트 「시작은 모두의 하늘」

감사했습니다

5/6,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것 같아요.

첫 라이브.

회장에 들어서고, 객석에서 스테이지를 봤을 때부터, 가슴이 고조되는 것이 멈추지 않았어요!!

제가 계속 동경해왔던 스테이지가 눈 앞에 있고...언제나 객석에 앉아있던 제가, 오늘은 스테이지에 서요.

이런 멋진 스테이지에서 퍼포먼스할 수 있다니 정말로 큰 은혜를 받았다고 생각했어요.

지금까지 장래를 향해 저 나름대로 해왔던 일들을 떠올리고,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고, 전부 제 양분이 되어있었다고, 도전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으로 여러분의 앞에서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 이 날을 계속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만, 무관객 생방송으로 변경되어, 솔직히 무척 분했습니다.

그렇지만, 화면 너머에서 기다려주시는 여러분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Liella!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작은 모두의 하늘」

정말로 이 타이틀이 딱 맞는다고 느꼈습니다.

어제 집에 돌아가고나서, 아침까지 계속 여러분이 보내주신 메세지를 읽고 있었는데요, 여러분이 전력으로 응원해주셔서, 저도 그 마음에 답하고 싶어지고, 힘내자고 생각할 수 있다고 실감했습니다

수많은 응원 메세지나 감상, 정말로 감사합니다. 무척 격려받고 있어요!!

언제나 같은 말을 하게 되버리지만, 정말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해서, 제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다음엔 회장에서 여러분과 만날 수 있기를

그리고, 그 때에는 더욱 성장한 Liella!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오늘부터 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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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은 넣었다가 글 깨질까봐 안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