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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SPICE 인터뷰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Liella!
글쓴이
시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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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4028539
  • 2021-05-04 08:24:53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Liella! SPICE 첫 인터뷰 「모두와 이루는 이야기를 팬 여러분과 만들어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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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페이튼 나오미, Liyuu, 다테 사유리, 미사키 나코, 아오야마 나기사


7월부터 TV 애니메이션 방영을 예정하고 있는 올미디어로 전개되는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최신작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거기서 탄생한 새로운 스쿨아이돌 그룹 · 「Liella! (리에라)」. 4월 7일에 데뷔 싱글 「시작은 너의 하늘」 을 발매한 그녀들을 인터뷰 했습니다. 시부야 카논 역의 다테 사유리, 탕 쿠쿠 역의 Liyuu, 아라시 치사토 역의 미사키 나코, 헤안나 스미레 역의 페이튼 나오미, 하즈키 렌 역의 아오야마 나기사 5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Liella! 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당연히 SPICE 첫 등장인 그녀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보고 싶다.




-- SPICE 첫 등장인, Liella! 여러분입니다.


5명 : 잘 부탁드립니다!



-- 4월 7일에 「시작은 너의 하늘」 로 데뷔하셨습니다만, 우선 스쿨아이돌로서 새롭게 활동하기 시작한 여러분에게, 자신이 이번에 캐스트로 결정되었을 때의 심경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미사키 : 결정되었을 때에는 아무튼 현실감이 전혀 없어서, 계속 붕 떠있는 듯한 기분이였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도 아직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집에 돌아가서 몇 번이고 「붙은건가?」 하고 확인을 반복하는 나날이, 일주일 정도 계속 되었습니다 (웃음). 하지만, 아무튼, 이걸 위해 성우를 목표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가득했습니다.


다테 : 저는 일반 공모 오디션을 치뤘기 때문에, 원격으로 「합격입니다」 라고 들었을 때, 우선 굳어버려서요. 「앗, 어쩌지」 라는 말만 계속 하고 있어서 (웃음). 머리가 새하얗다는 것이 이런 거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그 뒤에 가족에게 전하니 무척 기뻐해줬지만, 저는 기쁜 반면 불안감도 굉장해서. 「따라가지 못하면 어쩌지」 라던가, 이것 저것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Liyuu : 저는 기뻤지만, 상하이에 있으니까, 실감이 없었어요. 「정말? 괜찮은거야?」 라는 기분이 엄청 강해서. 제가 외국인이니까, 「아앗...... 나라도 다르고! 무리일까......」 하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전부터 솔로 활동은 하고 있지만, 어머니는 예능에 그렇게 흥미가 없으셔서, 「엄마, 『러브라이브!』 합격했어!」 라고 말해도, 「그게 뭐야? 에? 또 한번 데뷔 하는거야? 엣, 무슨 말이야?」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웃음).


페이튼 : 저는 원래부터 사무소에 소속되어 있는데요, 사무소 내에도 꽤 대단한 분에게서 갑자기 전화가 걸려와서...... 「무서워! 무슨 잘못 한거지!?」 라고 생각해서 (웃음). 그래도 「잠깐 LINE 봐봐! 합격했어!」 라고. 「에?」 하고 되어버려서. 그 순간에는 놀라움 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점점 LINE에 적혀있는 「합격」 이라는 두 글자를 보고 실감이 들기 시작해서, 눈물이 넘쳐흘렀습니다.


아오야마 : 저도 사유링과 똑같이, 일반 공모로 오디션을 치뤘는데요, 우선 순수하게 기뻐서, 집에서 난리쳤습니다 (웃음). 가족에게도 바로 보고했습니다. 지금까지 장래를 위해 미스 콘테스트에 나가거나, 라이브 방송을 하거나 했었는데, 주변에서는 싸늘한 시선으로 보는 일도 있어서. 그래도, 그게 소용없지 않았구나, 하고, 처음으로 저를 인정받았다고 할까요. 지금까지 해와서 다행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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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카논 역 다테 사유리


-- 그러면, 이번에 자신이 연기하는 멤버에 대한 첫 인상도 들어봤으면 합니다.


미사키 : 가장 처음 오디션 때, 치사토쨩 (아라시 치사토) 의 비쥬얼 일러스트가 없고, 프로필만 적혀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저는, 조금 갈색빛의 포니테일에, 굉장히 기운 넘치는 이미지일려나......? 라고 생각하고 오디션에 도전했기 때문에. 처음 봤을 때...... 그, 겉모습의 정보량이, 조금 너무 많았다고 할까요 (웃음).


-- 확실히 겉모습의 정보량이 많지요 (웃음).


미사키 : 이런 느낌이구나! 처진 눈이라 귀엽고, 동글동글한 느낌의 사랑스러운 아이구나! 하고, 내면보다도 겉모습의 정보량에 굉장히 놀랐어요. 귀여움을 어떻게 드러내야 할까 하고, 처음에 굉장히 고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얀 머리색에, 앞머리는 짧고, 경단이 두 개 붙어있고. 어디서부터 주워야하지? 하고 (웃음).


다테 : 저는, 오디션이 한창일 때 티저 일러스트를 처음 봤습니다. 그 때, 「아, 어쩌면, 이 안에 있는 이 아이를 연기하게 될 지도 몰라!」 같은 (웃음). 그 한가운데에 (시부야) 카논쨩은 나와있는데요. 제가 일러스트를 봤을 때, 우선 카논쨩에게 확 눈길이 향했어요. 한가운데에, 혼자만 저희들을 보고 손을 흔들어주고 있어요. 하고, 리더십이 있는 아이일까, 나랑은 성격 안 닮았네...... 하고 멋대로 판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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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프로젝트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 그러신가요?


다테 : 리더십이...... 없어서, 제게는 (웃음).


-- 그런 (웃음).


다테 : 그래도, 카논쨩의 앞머리 가르마와, 당시의 제 머리카락 길이가 적당히 닮아서. 「엣, 딱 맞아! 운명!?」 하고 생각해서.


미사키 : 운명이야!


다테 : 뭔가 제게 자신감을 주고 싶어서 (웃음). 이건, 내게도 찬스가 있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 운명을 느낀 것은 좋은 이야기네요.


다테 : 그렇네요, 확하고 눈이 갔어요. 만약, 만에 하나 합격할 수 있다면, 이 아이의 담당이였다면 좋겠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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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쿠쿠 역 Liyuu


Liyuu : 저는, 상하이 출신의 멤버를 담당할 지도 모른다는 말을 들어서요. 그렇다면, 비쥬얼적으로는 반드시, 경단 헤어라던가, 판다라던가, 차이나 드레스 같은 거일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멤버들의 일러스트가 나왔을 때 「아아, 쿠쿠쨩 요즘 여고생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 똑같이 상하이 출신인 Liyuu 씨께서 보셔도, 요즘 같구나, 하고 생각하셨군요.


Liyuu : 그렇네요!


-- 확실히, 상하이 출신이라는 말을 들으면, 차이나 드레스 같은 게 될 것 같지만요.


Liyuu : 뭔가, 고기 만두를 먹고 있다던가 (웃음).


페이튼 : 스미레 (헤안나 스미레) 쨩은, 신사 딸이라는 것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기에, 무조건 흑발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봤을 때, 「금발!?」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웃음).


-- 확실히 그렇네요, 지금까지는, 모두 상상이나 생각을 전부 배신하고 있네요 (웃음).


페이튼 : 하얀색 니하이를 신고 있고, 「갤럭시」 라고 말하고. 뭔가 굉장히 놀라서, 제가 상상하고 있던 느낌의 여자아이와는 전혀 달라가지고. 프라이드 높으려나? 하고 생각했네요.


-- 처음에 그런 인상이 드셨나요?


페이튼 : 처음에는. 지금은, 쿠쿠쨩과 대화를 주고 받고 있을 때에는, 흐트러진 느낌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서, 조금 프라이드가 높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점점 무너져가는 듯한 부분이 있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아오야마 : (하즈키) 렌쨩은, 저도 티저 일러스트러 처음 봤는데요, 그 때 팔짱을 끼고, 늠름한 느낌으로 얼굴을 향하고 있어서, 조금 엄격한 아이일까? 하고 생각했는데요. 막상 이것 저것 정보가 나와보니, 「아, 꼭 그렇진 않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흑발 포니테일에, 청초한 느낌이 있고, 처진 눈에, 귀여운 느낌의 여자아이. 상상과는 달랐네요.



-- 그럼 마찬가지로, 캐스트 여러분과 만났을 때의 인상을 들려주세요.


미사키 : 제일 처음 만났을 때는, 우선 Liyuu쨩은 직접 만날 수 없으니까 영상 통화였는데요, 우선 머리 속에 팟 하고 떠오른게, 「모두 귀여워어!」 여서.


일동 : 에~! (웃음).


미사키 : 처음에 나란히 앉았을 때, 제가 가장 끝이고, 옆에 페이쨩 (페이튼 나오미) 가 있었는데요. 「옆자리에 인형이 앉아있어!」 라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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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안나 스미레 역 페이튼 나오미


페이튼 : 그만해! (웃음)


미사키 : 옆 자리의 거룩한 아우라에, 엄청나게 당해버려서 (웃음).


페이튼 : 부끄러워, 그만해! (일동 폭소)


미사키 : 게다가, 한가운데에 다테쨩이 있어서, 여기에 한가운데 아이는, 이 차원의 아이가 아니야! 하고. 2차원이나, 2.5차원에서 나온걸까...... 하고 (웃음). 게다가, 연하라는 데에도 놀라움을 감출 수 없어서요! 내면이 너무 완성되어 있었어요, 정말로 어른스럽다고 할까요.


-- 다테씨를 마구 띄워주고 계신데요 (웃음).


다테 : 그만해! (웃음)


미사키 : 모두의 얼굴을 보고, 「모두 귀엽구나, 앞으로 다함께 노력하는 거구나」 라는 생각도 있으면서도, 가장 가까이에 있는 아이에게 압도되어 버려서 (웃음).


페이튼 : 뭔가 죄송해요! 미안, 정말! (웃음)


미사키 : 내 소개를 할 때가 아니었다 같은,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페이튼 : 죄송합니다, 진짜로!


미사키 : 엄청 칭찬해주고 있는데 (웃음).


페이튼 : 부끄러워!


다테 : 우선, 탕 쿠쿠쨩이 상하이 출신이라는 것은 사전에 알고 있었지만, 방에 들어왔을 때 의자가 4개 밖에 없고, 대신에 화면이 있었어요. 「에, 왜?」 라고 생각해서.


Liyuu : 거기에 제가 있어요 (웃음).


다테 : 이야기를 듣고 있었더니, 실제로 상하이에 있는 아이가 합니다, 라는 것을 듣고, 「굉장해, 그대로잖아!」 라고 생각했네요. 사전에는, 어느 멤버를 누가 담당하는가는 몰랐는데요, 모두와 만나고 인사했을 때 「이 멤버는 어떤 아이일까」 하는 생각은, 어느 정도 상상하고 있었습니다. 그 정도로 분위기라고 할까, 아우라부터 그 멤버와 닮았다는 게, 첫 인상이었네요.


-- 그러면, 비디오 참가였던 Liyuu 씨는?


Liyuu : 원격으로 참가해서, 솔직히 엄청 긴장하고 있었어요. 반년 이상 일본에 가지 못했던 느낌이라, 일본어도 조금 퇴화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있어서......


페이튼 : 퇴화 안 했어!


아오야마 : 잘했었어!


Liyuu : 자기 소개 때는, 그다지 기억이 없어요...... 「앗......ㄴ 네」 하고 (웃음).


미사키 : 앗, 그러고보니 확실히, 그랬을지도, 뭔가, 「앗......네......」하고.


Liyuu : 한 사람씩, 인사할 때, 「......네」 「......네」 「......네」 그 말 밖에 못해서.


페이튼 : 그래도, 나기쨩 (아오야마 나기사) 을 처음 본 순간, 「귀여워! (큰 목소리로)」 하고 (웃음).


Liyuu : 죄송합니다, 그랬습니다 (웃음).


-- 아무래도, 혼자만 장소가 달랐으니, 조금 긴장하시겠지요.


Liyuu : 맞아요. 4명이 마스크를 벗은 것도, 한순간이라, 얼굴도 잘 기억 못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11월에 모두와 처음으로 실제로 만날 수 있어서! 다같이 떠들고. 저를 위해서, 모두, 잔뜩 이야기 해주었어요. 앞으로 힘내자! 라던가. 그 때까지는, 상상하지 못했었어요. 감동입니다.


페이튼 : 처음 만났을 때, 「아~, 모두 긴장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네요. 물론 저도 그렇지만 (웃음). 다테쨩이라던가, 자기소개 첫마디부터 벌써 울고있어서. 첫마디 정도부터 (웃음).


다테 : 아~!


페이튼 : 솔직한 아이라고 생각하면서, 사실 저도 덩달아 울 뻔 했어요 (웃음). 리쨩 (Liyuu) 은, 화면 너머라 굉장히 거리를 느끼지 않았을까요. 그 뒤 처음으로 대면으로 만났을 때, 기뻐서 계속 질문 공세 해버려서요. 같이 걷고 있을 때, 「있잖아, 상하이의 맛있는 음식 알려줘!」 라고 물어본다던가 (웃음). 그런 질문에도 굉장히 웃는 얼굴로 대답해줘서. 「아아, 얘 엄청 착한 애다! 친해질 수 있어!」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웃음).


-- 그렇군요.


페이튼 : 나코쨩 (미사키) 은, 처음부터 부드러운 아우라를 두르고 있었습니다만, 뿌리에서부터 진지함이 넘쳐나와서, 「아, 이 사람은 엄청 착실하구나」 라고, 바로 알았습니다. 나기쨩 (아오야마) 씨는, 만난 그 날에 처음으로 댄스 레슨이 있었는데요, 몸도 엄청 부드럽고, 춤도 엄청 부드럽고 잘 갖춰져 있어서, 이미 렌쨩 그 자체구나 하고! 지금도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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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즈키 렌 역 아오야마 나기사


아오야마 : 우선, 나코쨩은, 처음 목소리를 들은 순간, 「아, 성우 분이시다!」 하고 (웃음). 자기 소개부터 「굉장해!」 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유링 (다테) 은, 어딘가의 역에서 처음으로 대면으로 만나서......


페이튼 : 어딘가의 역!?


아오야마 : 응, 나랑 매니저님이랑 3명이서 (웃음). 「처음 뵙겠습니다~」 하고 만났을 때의 인상은, 「쬐끄매!」 였어요 (웃음). 그래도 그 날 제 힐이 높아서. 10cm 정도의 차이가 있었어요.


다테 : 맞아, 작아보인건 힐 때문이야! (웃음)


아오야마 : 정말, 굉장히 솔직한 아이라, 「앗, 네! 잘 부탁드립니다!」 같은 느낌이라, 「굉장해, 순수해!」 하고 (웃음). Liyuu쨩은......


Liyuu : 오, 뭐야? (웃음)


아오야마 : 원격으로 봤을 때는, 첫마디로 「귀여워」 라는 말을 들어서, 「앗, 감사합니다」 라고. 원래부터 일방적으로 전부터 SNS를 봐왔기 때문에, 「동경하던 사람이 있는데요......!」 라는 느낌. 그저 팬 같은 느낌이 되버려서 (웃음).


Liyuu : 에! 그런거야? (웃음)


아오야마 : 사실은 말이지 (웃음).. 그래서, 페이쨩 (페이튼) 은, 얼굴을 보기 전에, 대기실 같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때 오른쪽 앞에 있어서. 「뭐지 저 인형은! 본 적 없어!」 같은.


미사키 : 그치! 정말로 그렇다구!


페이튼 : 무서워 무서워! (웃음)


아오야마 : 정말로 외모의 인상이 너무 굉장해서. 그런데 그런 반면, 굉장히 진지한 느낌이여서, 「아, 조금 맞추기 힘든 느낌일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야기 해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네요.


페이튼 : 잠깐 기다려 (웃음).


아오야마 : 너무 미소녀라서 말이야!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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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그러면, 앞으로의 「Liella!」 로서 활동하게 되는 여러분입니다만, 러브라이브! 시리즈라는 시대를 만들어온, 큰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μ’s 가 있고, Aqours가 있고, 니지가사키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 가 있고, 이번 「Liella!」 라는.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짊어지고 가는 일익 (一翼) 으로서의 마음도 들어보고자 합니다.


다테 :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계속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정말 좋아해서, 계속 쫓아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게 제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압박감이 너무 커서요.


-- 그렇네요, μ’s가 10주년이니까요. 그 때는 아직 초등학생이십니다만......


다테 : 오디션을 붙기 전부터, 「이거 붙은 사람, 엄청 압박감 들겠지」 하고, 생각하면서도 응모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쩌냐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혼자가 아니고, 5명이서 해나가자는 마음이 강해졌습니다. Twitter 등도 개설하고, 첫 생방송 등을 할 때에도, 모두에게 「기대하고 있어요!」 「잔뜩 응원할게요!」 같은 코멘트를 받아서, 「아, 이건 모두들, 동료구나」 라고 강하게 느꼈어요.


-- 팬 분들도 동료라는 감각은 멋지네요.


다테 : 물론, 역사가 있는 러브라이브! 시리즈라는 프로젝트를 짊어지는 압박감은 있지만, 그걸 즐겨나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변해있습니다. 릴리스 이벤트 등도 굉장히 긴장하고 있지만 (웃음), 저도 응원해주시는 측일 때에는, 캐스트 분들 스스로가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저희가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걸 소중히 여기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즐겨나갈 수 있도록, 이라는 마음은 중요하지요.


다테 : 불안을 품으면서, 불안한 감정을 드러낸 채로 스테이지에 서도, 불안하구나 라고 생각해 버리니까요. 그렇다면, 불안하지만 그런건 조금 뒤로 미뤄두고, 모두를 이끌어 나가는 그런 존재가 되고 싶어요.


페이튼 : 하고 싶은 말 전부 해줬어!


Liyuu : 굉장해! (박수)


다테 : 힘냈습니다 (웃음).




-- 아무 것도 아닌 소녀들이 「스쿨아이돌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가는 것이,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캐스트인 여러분이, 멤버들과 성장하면서, 스테이지에서 그걸 표현해 나가요. Liella! 도 꿈이나 희망을 가지고 스쿨아이돌이 됩니다만, 여러분의 이루고 싶은 꿈이라던가, 소원이라던가 뭔가 있을까요?


 아오야마 : 저는 라이브가 하고 싶어요. 실제로 여러분의 앞에 서서 뭔가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요. 여러 장소에서 라이브를 하고 싶어요.


-- Liyuu 씨, 지금 엄청 고개를 끄덕이고 계셨는데, 역시 라이브가 하고 싶으신가요.


Liyuu : 그렇네요. 모처럼 상하이 출신인 멤버를 담당하고 있으니, 언젠가 상하이에도 가고 싶어요!


일동 : 와! 가고 싶어!


Liyuu : μ’s 여러분은 중국에서도 엄청나게 인기라서. Aqours 여러분도 아시아 투어도 해서 인기 있어요!


-- 실현된다면 중국어로 MC를 맡을 수 있겠네요.


일동 : 아~!


페이튼 : MC, Liyuu쨩의 혼잣말이 돼버려!


Liyuu : 모두들 중국어로 인사해줬으면 해요.


일동 : 셰셰!


Liyuu : 셰셰 밖에 없는거야!? (웃음). 제대로 가르치겠습니다!


페이튼 : 저는 굉장히 막연할 지도 모르지만, 5명이서 어디까지고, 위를 향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최고의 스쿨아이돌이 되고 싶달까요. 스쿨아이돌로서 최고로 빛나고 있는 저희들 Liella! 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이 봐주셨으면 한다는...... 물론, 라이브도 하고 싶고, 여러 곳에서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얼굴도 잔뜩 보고 싶지만, 그 이상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항상 응원해주고 계신다는 의식을 잊지 않고 5명이서 위를 향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사키 : 페이쨩, 절대로 가장 연하 아니예요! 아마도 정신 연령은, 누구보다 위일거라고 생각해요.


페이튼 : 싫어~! 정말, 또 연령 사칭이라는 말 들어! (웃음)


미사키 : 착실하다는 뜻이야! 예의 바르고 공손하고!



-- 그런 미사키 씨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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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 치사토 역 미사키 나코


미사키 : 꽤 겹치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우선 맨 먼저, 실제로 여러분의 표정이나 반응을 보고 싶다는 것이 있네요. 전국을 돌고, 그 후 일본에서 뛰쳐나가 여러 나라에 가고, 수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요.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계기로, 성우라는 길을 목표로 하기 시작하고, 지금 이 자리에 제가 있기 때문에, 이 다음엔 제가, 누군가에게 꿈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굉장히 생각하고 있어요.




-- 그런 여러분의 데뷔 싱글 「시작은 너의 하늘」 이 발매되었습니다. 그야말로 Liella! 의 시작에 걸맞는 곡이라고 생각했고, 결의도 있고, 앞으로 나아가는 마음도 제대로 담겨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곡에 대한 인상이라던가, 레코딩 때의 에피소드라던가 있을까요?


미사키 : 꽤, 레코딩이 처음인 멤버가 많았어요. 다같이 처음엔 레슨을 듣고. 악보도 못 읽고, 어쩌지 같은 (웃음).


-- 그건 힘들었겠네요.


미사키 : 우선 가사를 분석하면서, 무엇을 전하고 싶은가를, 제 나름대로 해석하고, 그 뒤에, 담당 멤버는 어떻게 노래할까, 같은 느낌. 발성법부터 배우고, 창법을 고치는 데에 필사적이었습니다. 당일 노래하는 가사 카드에, 주의해야 하는 포인트를 빼곡히 적고 임했던 것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 첫 레코딩이었던 다테 씨, 아오야마 씨는 어떠셨나요?


다테 : 긴장은 엄청나게 했어요. 저, 정말로 노래에 자신이 없어서. 솔직히 말하면, 지금도 자신 있냐고 물어보면, 약간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레코딩 했을 때에도, 불안하고, 목소리가 떨리기도 하고. 하지만, 이 곡이 저희들의 첫 곡이 된다고 생각하면, 무엇을 전하고 싶은가라던가, 제가 즐기며 노래하지 않으면 분명 전해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서서히 노래하는 즐거움이 보이기 시작한 곡이 되었습니다.


아오야마 : 저도 사유링도, 몸을 악기로 써서 노래하는 것을 아직 할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 기초부터 가르쳐주셔서, 아슬아슬하게 맞출 수 있나 없나, 같은 느낌으로 레코딩을 맞이했는데요 (웃음). 레슨의 보람도 있어서, 지금은 겨우 나답게 부를 수 있으려나? 같은 느낌이 되었습니다. 이 곡은 첫 소절이 렌쨩부터인데요, 그렇다는 것은 처음에 전해듣지 못해서, 그게 오히려 다행이였네요. 만약 먼저 들었다면, 아마 긴장해서 노래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 그러면 남은 두 분은 어떠셨나요?


페이튼 : 저는 이전에, 일로 노래를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제 안에 창법이 생겨있어서요. 그걸 한번 무너뜨려야만 한다고 들었습니다. 발성법도 바꾸고, 서서히 스미레쨩이 되어 노래하는 작업부터 들어갔습니다. 기대에 응하지 않으면, 그렇게 생각하면, 진짜로 긴장하게 되죠. 레코딩 현장에서, 「그렇게 긴장 안해도 돼」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어떻게 해도 긴장해서 힘이 들어간 창법이 나와버려서. 그걸 고치는게 힘들었습니다. 꽤 익숙해지기 시작했지만요.


Liyuu : 원래, 저는 솔로로 활동할 때도 꽤 노래에 버릇이 있어서,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레코딩 때, 이번에 솔로 파트도 있다고 듣고, 「에!?」 하고 생각했어요. 처음에 「에, 솔로파트가 있구나!」 하고. 엄청 흥분했네요 (웃음).


-- 그 부분은 「솔로가 있었구나! 다행이다!」 라는 느낌일까요.


Liyuu : 그건 조금, 있었네요 (웃음).


-- 그러면 다음 곡 「Dancing Heart La-Pa-Pa-Pa!」 의 감상이나 에피소드가 있으면 들려주세요.


다테 : 인상을 한 마디로 말하면, 장난감 상자 같은 이미지네요. 장난감 상자 안에, 제가 작아져서 「들어와버렸다, 어쩌지? 근데 재밌어!」 같은. 악기의 소리도 피리 소리 같은게 들어있다던가, 사비의 마지막에 「바이-잉」 하는 조금 별난 소리가 들어있기도 하고 (웃음). 이 곡,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긍정적인 가사예요. 이미 이건, 들으면 절대로 텐션, 엄청 오른다고 생각했네요. 응원가 같아요.


페이튼 : 듣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버려서, 순식간에 곡의 세계에 들어가버리는 듯한 느낌이라. 사유링은, 장난감 상자라고 말했지만, 저는 이세계에 「이쪽으로 와, 재밌어!」 라고 피리 소리를 듣고, 따라 들어가는 듯한 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곡의 세계에 빠져드는구나 하고 (웃음).


-- 거기에 이번에는 「모두와 이루는 이야기판」 과, 「나를 이루는 이야기판」 의 2종류가 발매되었습니다. 각자, 「Dreaming Energy」 와, 「나의 Symphony」, 다른 곡이 들어가 있습니다.


미사키 : 그러면 저는 「Dreaming Energy」 의 이야기를. 이 곡은 노래하면서 가볍게 뛰고 싶을 정도로, 산책에 딱 맞는 곡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혼자여도, 동료가 있어도, 함께 어딘가로 나가고 싶어지는 듯한, 아무렇지 않은 일상을 반짝반짝 빛나게 해주는 듯한 곡이구나 하고. 눈이 맞으면, 무심코 방긋 웃게 될 것만 같은 느낌. (웃음).


아오야마 : 「나의 Symphony」 는 한마디로 정리하면, 자그마했던 나 자신이, 꿈을 찾고, 「하고 싶어」 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한걸음을 내딛을 수 없을 때, 등을 밀어주는 듯한 곡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은, 이 곡을 레코딩 했을 때, 오디션을 떠올리면서 노래했습니다. 아마도, 누구에게나 꿈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한걸음을 내딛는 것은 정말로 힘든 일이고, 멈춰버리는 사람도 잔뜩 있다고 생각해요. 많은 분들에게, 모두에게 들어줬으면 하는 곡이에요.



-- 이번에는 드라마 파트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드라마 파트의 녹음은 어떠셨나요?


미사키 : 긴장했어요!


페이튼 : 드라마 파트는 5명이서 함께 흐름에 따라 녹음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 정경이 보인다고 할까요, 다함께 시부야에 외출한다는 이야기였는데, 카논쨩과 치이쨩 (치사토) 가 렌쨩을 찾으러 간 사이에, 쿠쿠쨩과 스미레쨩이, 가위바위보 하고 있어요. 사이 좋구나 이 두 사람! 하고 (웃음). 언제나 말다툼하고 있지만 사이 좋은게 굉장히 인상적이였네요.


-- Liyuu 씨는 드라마 파트 어떠셨나요?


Liyuu : 드라마 파트 말인가요? 시련이에요! (일동 폭소)


-- 그렇게 무거운 느낌이였나요 (웃음).


Liyuu : 아니, 일본어도 그렇게 잘 못해서, 처음에 대본을 받았을 때, 「아! 큰일났다」 하고. 아마도, 잔뜩 연습 안 하면 못하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테 : 쿠쿠쨩, 대사의 양이 많으니까 빨리 말하지. 스쿨아이돌에 대한 마음이 너무 강해서.


Liyuu : 맞아요. 빨리 말하는게 잔뜩. 그래서 성격도 상상과는 달랐어요. 그렇게 귀여운거야, 엣!? 하고 (웃음).


-- 그래도 평범하게 말하고 있어요.


일동 : 굉장해, 정말로 굉장하다구!


Liyuu : 그런가요~ (웃음).


-- 5월 6일에는, 싱글 릴리스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어떤 의미로는 여기서 처음 선보인다고 할 수도 있는데요, 각오를 말한다면.


다테 : 리허설이 시작되고, 신장하고 있습니다만, 지금까지는 댄스와 노래를 따로 연습해왔기 떄문에, 양쪽을 합쳐서 모두와 하고 있는 것은 처음입니다. 거기에 고전하고 있어서. 댄스에 집중하면 가사를 까먹고, 노래에 집중하면 댄스를 틀려버리고. 차례차례 과제를 찾아버려서요.


-- 같이 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니까요.


다테 : 릴리스 이벤트는 역시, 여러분이 응원해주시는 하나의 계기이기도 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게다가 μ’s 여러분, Aqours 여러분, 그리고 니지가사키 여러분은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반드시 Liella! 도 응원해주신다고는 단정 지을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지금까지의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도 끌어들일 수 있는 퍼포먼스라던가, 거기에, 러브라이브! 를 모르는 분들도, 「이 아이들 굉장해!」 라고 생각해주실 수 있는 퍼포먼스를 하고 싶어요.


-- 포메이션이라던가도 나오고, 상상 이상으로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테 : 그냥 아무튼 어려워요! 그래도 연습만이 있을 뿐이에요. 여러분이, 감동받으실 만한 퍼포먼스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 마지막으로 기사를 읽어주고 계시는 분들에게, 한 사람씩 코멘트 해주실 수 있을까요.


미사키 : 우선 저희들 Liella! 를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발견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기대나 응원에 하나 하나 정말로 격려 받고 있기 때문에, 그에 응하고 싶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조금이라도 많이, 즐거운 시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Liyuu : 저는 전부터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팬이라,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선배들을 좋아하는 분들이, Liella! 도 좋아하게 되어주신다면 기뻐요!


페이튼 :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메세지나, 말에 굉장히 지탱받고 있어서. 그 말에 보답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잔뜩 사랑을 받고 있는데, 받기만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의 이벤트 등으로 여러분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저희들은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아오야마 : 저도 선배들의 퍼포먼스를 보고, 힘을 받고 있던 쪽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그 입장이 되었으니, 선배들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감사의 마음을 절대로 잊지 않도록, 앞으로의 활동도 계속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테 : 러브라이브! 시리즈라는 말을 들으면, 모두와 이루는 이야기라고 떠올라요. μ’s 여러분, Aqours 여러분, 니지가사키 여러분, 각자의 이야기가 지금까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Liella! 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꼐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Liella! 를 보고 새롭게 빠져주시는 분을 늘려나가고 싶습니다. Liella! 를 동경하는 분들을 늘려나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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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tc 2021.05.04 08: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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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나미니 2021.05.04 08:37:47
한겨울의시어마인드 긴글 번역 수고했네 2021.05.04 08:39:13
코코아쓰나미 2021.05.04 08:43:25
쁘렝땅 2021.05.04 08:44:52
아유뿅다뿅 상하이 가겠네 2021.05.04 08: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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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웅 사유링 뮤즈볼때 초등학생ㄷㄷ 완전눈나네ㅋㅋ 2021.05.04 09: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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