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장은 유닛 결성의 이야기.
DD는 (슼타 세계관에선) 부에서 탄생, 미아 작곡 맞음. 컨셉은 <이기고 싶다>
쿼츠는 엠마가 모은 것. DD와는 정반대의 컨셉으로.
아즈나는 이리저리 충돌이 있었지만 암튼 <뭐든 있는 테마파크와도 같이, 각각의 개성>이 컨셉. 어쩌면 제일 동료이자 라이벌에 어울리는 유닛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 사이에 쌈마이한 아나뽀무 <- 일본에선 여기서도 커플링 팔이로 넘어가려고 하냐면서 평이 별로 안 좋다...
란미아 전부 엄청 유해졌다. 아나타와도 사이가 나쁘지 않음으로 또 변경. 몇 번째 변경이야?
아나타는 미아에게 솔로곡은 자신 있는데 유닛곡은 어케하지? 하고 의견 묻기. 조언을 얻음.
란쥬의 경우 밤바다, 해변가에서 홀로 연습하는 것을 아나타가 발견.
사이가 나쁘지 않음으로 또 개변되었음으로 란쥬는 아나타에게 "보고 싶으면 봐라. 다른 애들에게 내가 떵떵거릴려면 그럴 실력이 받춰줘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 그러니 이상에 가까워지도록 연습하는 거다."라 발언. <- 실력주의적 성향이 있는 진짜 란쥬인 럽라 데이즈 란쥬에 가까워졌는데 이제와서 여기서 이러면 어쩌자는 거야...
아나타 "나 유학 갔다와서 한 거 없다." <- 맞는 말.
참고로 세츠나 란쥬가 현재 니지동에선 요리 못하는 애들. DD 충격 줄 정도로 못 만들었다...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았음. 이게 란미아 무사 합류 후 3x 장 스토리이었다면 좋은 합숙 스토리네! 하고 평했을 듯.
근데 지금 20 / 21/ 22-23 / 24 /25 마다 바뀌는 설정에
캐릭터성 마구 흔들리는 현 상황에선 뭔 내용인지 모르겠다. 이게 왜 여기서 튀어나왔는 지 모르겠어.
그리고 아이아이 만화 때도 그랬는데, 란쥬는 머리 포니테일 하는 게 이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