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中で遊んだ大きな遊具
무츄우데 아손다 오오키나 유우구
정신없이 놀았던 커다란 놀이기구
あなたの「遊べない」がわからなくて
아나타노 아소베나이가 와카라나쿠테
당신의 「못 놀겠어」를 이해할 수 없어서
今ならわかってしまう
이마나라 와캇테시마우
지금에 와서야 알 것만 같아
こんな小さく見えていたんだね
콘나니 치이사쿠 미에테 이탄다네
이렇게나 조그맣게 보였던 거구나
それでも笑顔で待つ優しさに
소레데모 에가오데 마츠 야사시사니
그럼에도 웃으며 기다리는 상냥함에
私は飛び込んで知っていた
와타시와 토비콘데 싯테이타
나는 뛰어들고 나서야 깨달아
いつまでも続かない温もり
이츠마데모 츠즈카나이 누쿠모리
언제까지고 계속될 수 없는 따뜻함을
時間は指先を冷やす
지칸와 유비사키오 히야스
시간은 손끝을 식히네
決して消えないはずの思い出から
켓시테 키에나이 하즈노 오모이데카라
절대 사라지지 않을 거라 생각한 추억에서
次第にあなたの声だけが消えていく
시다이니 아나타노 코에다케가 키에테이쿠
서서히 당신의 목소리만이 사라져가
だから何度も叱ってほしかった
다카라 난도모 시캇테 호시캇타
몇 번이고 나를 혼내 주기를 바랐어
その分記憶に刻んでいくから
소노분 키오쿠니 키잔데 이쿠카라
그만큼 기억에 당신이 새겨질 테니까
あなたの声はバニラに溶けて
아나타노 코에와 바니라니 토케테
당신의 목소리는 바닐라에 녹아서
私に甘く残り続ける
와타시니 아마쿠 노코리 츠즈케루
나에게 달콤히 남아 있어
誰が見たって普通の日々も
다레가 미탓테 후츠노 히비모
다른 사람에게는 평범해 보이는 나날도
私にとっては溺れるほどの愛だ
와타시니 톳테와 오보레루 호도노 아이다
나에게 있어서는 빠질 것만 같은 사랑이었어
あなたの声はバニラに似てて
아나타노 코에와 바니라니 니테테
당신의 목소리는 바닐라를 닮아서
私の焦り穏やかにする
와타시노 아세리 오다야카니 스루
초조해진 나를 안심시켜줘
いつか慕った普通の日々に
이츠카 시탓타 후츠노 히비니
언젠가 그리워했던 평범한 나날에
白く馨る花を添えて
시로쿠 카오루 하나오 소에테
하얗게 향기나는 꽃을 곁들여
知らない世界に飛び込んだら
시라나이 세카이니 토비콘다라
모르는 세계에 뛰어들어 보면
あなたの気持ちさえもわからなくて
아나타노 키모치사에모 와카라나쿠테
당신의 마음조차도 모르게 되어버려서
夜風に当たって想う
요카제니 아탓테 오모우
밤바람을 맞으며 떠올려
心を切り裂く言葉かあること
코코로오 키리사쿠 코토바가 아루코토
마음을 잘게 찢는 말이 있다는 것을
睹して消えてしまったものは何だ
토시테 키에테시맛타 모노와 난다
그 말에 걸고서는 사라져 버린 것은 뭘까
光になれない惨めさは残っていた
히카리니 나레나이 미지메사와 노콧테이타
빛이 되지 못한 비참함만은 남아 있어
だけど見つけた私の在り方を
다케도 미츠케타 와타시노 아리카오
하지만 찾았어, 내 존재 방식을
強く肯き信じてくれたら
츠요쿠 우나즈키 신지테 쿠레타라
강하게 긍정하고 믿어 준다면
私の声がバニラに溶けて
와타시노 코에가 바니라니 토케테
나의 목소리가 바닐라에 녹아서
あなたに甘く残る頃には
아나타니 아마쿠 노코루 코로니와
당신에게 달콤히 남을 때쯤엔
誰が見たって普通の日々も
다레가 미탓테 후츠노 히비모
다른 누가 봐도 평범한 나날도
あなたが愛すことのできる未来に
아나타가 아이스코토노 데키루 미라이니
당신이 사랑을 할 수 있는 미래가 되어
溢れる声はバニラに似てて
아후레루 코에와 바니라니 니테테
넘치는 목소리는 바닐라를 닮아서
私の震え優しく包む
와타시노 후루에 야사시쿠 츠츠무
나의 떨림을 상냥하게 감싸줘
いつか願った多幸の日々に
이츠카 네갓타 타코노 히비니
언젠가 바랐던 행복한 나날에
白く馨る花を添えて
시로쿠 카오루 하나오 소에테
하얗게 향기나는 꽃을 곁들여
あなたの声はバニラに溶けて
아나타노 코에와 바니라니 토케테
당신의 목소리는 바닐라에 녹아서
私に甘く残り続ける
와타시니 아마쿠 노코리 츠즈케루
나에게 달콤히 남아 있어
誰が見たって普通の日々も
다레가 미탓테 후츠노 히비모
다른 누가 봐도 평범한 나날도
私にとっては溺れるほどの愛だ
와타시니 톳테와 오보레루 호도노 아이다
나에게는 빠질 것만 같은 사랑이었어
あなたの声はバニラに似てて
아나타노 코에와 바니라니 니테테
당신의 목소리는 바닐라를 닮아서
私の焦り穏やかにする
와타시노 아세리 오다야카니 스루
초조해진 나를 안심시켜줘
いつか慕った普通の日々に
이츠카 시탓타 후츠노 히비니
언젠가 그리워했던 평범한 나날에
白く馨る花を添えて
시로쿠 카오루 하나오 소에테
하얗게 향기나는 꽃을 곁들여
いつか慕ったあなたの声に
이츠카 시탓타 아나타노 코에니
언젠가 그리워했던 당신의 목소리에
白く馨る花を添えよう
시로쿠 카오루 하나오 소에요
하얗게 향기나는 꽃을 곁들이자
아침에 듣다가 울었다
이게 진짜 얼마 전까지 응애였던 사람의 가사인가
마침 찾아보니 공식가사 떴길래 번역해봄, 의역 많음
번역하고 나서 보니 토모리갤에 번역본 있던데
데모판 귀카피라 공식가사랑 살짝 다르길래 그냥 올림
睹して 부분은 어떻게 번역해야 할지 모르겠다
'~를 걸고' ex)목숨을 걸고 라는 뜻인데
그 앞에 주어가 없어서 일단 앞쪽 가사에 나온 말을 주어로 씀
이외에도 오역 지적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