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반갈죽 반갈죽 이야기가 나와서 일단 "현 시점에서" 상황 정리한다.
물론 당장 내일 사이타마현에서 큰일났다고 깨달아서 바뀔 수도 있음
1. 사이타마현의 만연방지중점조치에 대해
- 4월 24일에 토코로자와시 등 일부 지역이 추가로 지정이 되긴 했는데, 애초에 이벤트의 경우 이거하고 전혀 관련 없음.
지정 되기 전에도 이벤트에는 조치를 취하는 지역과 아닌 지역의 규정이 동일했다.
(차이가 있다면 이벤트 끝나는 시간을 8시 이전으로 해야 한다는 정도의 차이)
이벤트 상한은 5000명이지만, 조치 시행 이전(4월 20일 이전)에 발매된 티켓에는 적용 안 됨.
니지가사키 3rd의 경우 최속선행은 이미 저 날짜 한참 전에 다 팔아재끼고 발표까지 함.
일반판매는 빨리 안 접고 4월 20일 이후에도 멍청하게 계속 모집을 받고있었기 때문에 일반 자체가 통채로 날아감.
2. 현재 짭돔 야구경기에 대해
- 얘도 위하고 같은 규정이 적용중이라서, 4월 20일 이전에 판매된 티켓에 대해서는 유효하다.
그래서 신규 티켓 발매는 못 하지만, 이미 발매한 티켓에 대해서는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세이부돔에서 야구경기는 유관객으로 진행되고 있음.
일단 세이부돔에서 하는 야구가 본격적으로 무관객이 되면 그 때는 심각하게 걱정해야 함.
재추첨은 현 시점에선 없을 거 같고 그냥 터지냐 마냐의 양자택일일거 같음.
어쨌거나 이번에 니지가사키3rd가 무사히 개최되면 진짜 니지가사키는 운이 따라주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