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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번역) 서드 팜플렛 야노 히나키 인터뷰
글쓴이
ㅇㅇ
추천
22
댓글
9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4020565
  • 2021-04-27 12: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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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앞서, 러브라이브! 시리즈에 참가하는 게 결정되고 나서 어떠셨나요?

처음엔 믿기지 않는 마음과, 기쁜 마음이 컸습니다. 작품의 도중부터 참가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 불안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유우 쨩은 비주얼이 먼저 공개되어 있었기 때문에 ‘인기 있어지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더 긴장됐습니다. 또, 이미 사이가 좋은 캐스트들 모두에게 적응할 수 있을까 같은, 전학생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실제로 타카사키 유우 역으로 결정된 후로는, 어떤 반응을 받으셨나요?

유우 쨩에 대해서는, 모두들 ‘목소리가 어울려’라고 말씀해 주셔서, 금세 받아들여 주신 것이 기뻤습니다. 캐스트들 모두 ‘딱 맞아’라고 해줘서, 정말 다행이었네요. 그리고 역할이 결정되고 나서는, 볼 수 있는 한 과거 생방송 같은 것도 체크해서, 이것저것 조사를 끝마친 후에 모두와 만났기 때문에, 처음에는 동료라는 느낌보다는 화면 너머에 있는 사람 같은 기분이 들어서 ‘실물이다!’라고, 종종 생각하고 있었어요(웃음)


────도중 참가한 야노 씨이기에 볼 수 있는 캐스트들의 사이 좋은 모습 같은 게 있었나요?

정말 사이 좋구나! 싶었네요. 여러가지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두 성우들이기에, 동료이기도 하고, 라이벌이기도 한 관계입니다만, 서로를 존경하며 사이가 좋아요. 그런 점이 니지동 멤버 같은 훌륭한 관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3rd라이브에서 기대되는 부분이 있나요?

저 자신은 응원 출연이기에, 여러분과 같은 시선에서 기대되네요. 느낌은 13화의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에 가는’ 듯한 기분입니다!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TV 애니메이션의 요소가 어디까지 어떤 형태로 재현될지가 기대됩니다.


────캐스트 모두가 3rd라이브 준비를 하고 있으실 텐데요, 야노 씨 나름대로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나요?

처음으로 모두의 라이브를 실제로 본 건 2nd라이브였습니다. 그 때는 알게 된 지 얼마 안되어서, 도움도 무엇도 해 줄 수가 없다는, 안타까움 같은 게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도 니지동의 일원. 그러니 저 나름대로 무언가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유우 쨩 같은 직접적인 무언가는 불가능할지 모르지만, 리허설 뒤에 타올이나 음료수를 건네 준다던가, 그런 자잘한 부분을 해 주고 싶어요!


────2nd라이브를 실제로 보던 때엔 어떤 기분이셨나요?

새로운 곡들도, 지금까지 해왔던 니지동의 대표곡들도 있었죠. 그 때엔 동료가 된 직후였기에 아직 ‘실물이다!’라고 생각하며 보고 있었네요(웃음). 그저, 그 때엔 모두 온라인 라이브가 처음이었으니, 목소리를 내어 응원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했습니다. 그치만 유우 쨩의 캐스트의 발표 이전이기도 해서, 목소리를 낼 수도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요. ‘마음만이라도 닿아라!’라고 생각해서, 불이 안 들어오는 상태의 ‘러브라이블레이드!’를 흔들고 있었습니다.


────3rd라이브에서도, 목소리를 낼 수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저런 형태의 응원이 가능하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역시, 여러가지 제한이 있는 와중에 열리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설령 함성을 보낼 수 없더라도, 타올을 흔든다던가, ‘러브라이블레이드!’를 흔든다던가 하는 그런 분위기를 띄우는 방법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가능한 범위 안에서 많은 응원을 하고 싶기도 하고, 단순히 라이브가 있다는 것이 기대돼요.


────야노 씨, 기대되는 라이브가 있다면 무심코 해버리는 일이 있나요?

이번엔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콜 같은 걸 놓치지 않도록 예습하네요. 예를 들면 “L O V E 카스밍’이라던가, 확실히 성공시키면 기분 좋지 않나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굿즈를 사기도 하시나요?

사버리네요. 살 것을 사전에 결정해두고, 회장에 가서 삽니다. 그치만 라이브의 분위기라고 할까, 회장의 마법으로, 대체로 사는 굿즈가 늘어나 있어요! 심지어 ‘무엇무엇 매진 임박’같은 걸 들으면 ‘에~!’하고 사버립니다(웃음).


────사신 굿즈는 장비 하시나요?

그렇네요. 몸에 장비하는 타입의 굿즈라면, 착용합니다. ‘전신으로 응원하고 있다구!’라는 느낌이 전달될까 하고요. 스테이지 위에 서 있는 쪽일 때에도, (그런 관객을)발견했을 때엔 기쁘기 때문에, 가능하면 굿즈는 장비하네요. 하지만, 이번에는 모두의 굿즈를 착용하고 블레이드는 9개 들고 싶지만, 좀 힘들지 않아? 같은 걸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전날에 신경 써야만 할 일 같은 게 있나요?

소풍가는 전날 같아서 잠들지 못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티켓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셨으면 좋겠어요. 또 ‘러브라이블레이드!’의 건전지! 현장에 도착하고 난 뒤에는 이미 늦어버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전날에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또… 자기 전에 사운드 트랙을 들으면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이건 흥이 올라서 잠들 수 없게 되어버릴지도 모르니까, 안되겠네요(웃음). 사운드 트랙을 듣는 건 회장을 향할 때에 듣거나 해주세요! 그리고 5월이기 때문에, 온도 조절에 신경쓰고 싶네요. 갈아입을 티셔츠라던가, 춥다면 니지동 져지라던가, 카린 씨의 팔토시라던가, 만약 갖고 계시다면 ‘토키메키 란란 룬룬Go!’의 담요 등등을 가져오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여러가지 정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3rd라이브를 기대하고 계실 분들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이번엔 응원 출연이라는 형태로, 기본적으로는 ‘당신’과 함께 니지동의 모두를 응원으로 받쳐주고싶다는 마음입니다. 2nd라이브에서는 직접 전할 수 없었던 마음을, 3rd라이브에서는 모두에게 전하고 싶어요. 컨디션에 신경 쓰면서 함께 즐깁시다!



아유뿅다뿅 2021.04.27 12:55:24
시이타케에에에 아니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야붕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1.04.27 12:55:53
리세마라1 히냐가 유우 맡은 건 너무 탁월했다 진짜 듬직한 동료야 2021.04.27 12:56:24
관악맨 2021.04.27 12:56:30
니코냥 굿즈 충동구매는 못참지ㅋㅋㅋ 2021.04.27 12:58:02
キセキヒカル 그저 야붕이 ㅋㅋㅋ - dc App 2021.04.27 12:58:39
코코아쓰나미 그 누구보다 유우 그 자체 2021.04.27 12:59:10
76 야붕아 ㅋㅋㅋ 2021.04.27 13:01:07
챠오시 2021.04.27 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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