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의 틈사이에서 좋은 아침 햇님
따뜻따뜻 기분 좋아 몸을 말고 낮잠시간
잠깐! 그 다리 방해된다고 여긴 내가 찜한 푹신푹신한 곳 이라고
싫어! 조금만 더 나랑 놀아줘
오늘도 화목하게 집 지키기
기다릴 수 없어 문이 열리는 소릴 기다리고 있어
주인님 나 먼저 날 먼저 안아줘
아니 나 먼저
나 먼저!
냐냐
Happy 냥냥냥 days
계속 이대로 사이좋게 뒹굴 냥
사랑해 냥냥냥 days
좀 더 꽈악 안아줘 다 같이 부끄부끄
어서와도 고마워도
말로는 표현할 순 없지만
외칠게 하나 둘!
냥!!!
활짝 열려있는 창문으로 빠져나와 대모험
지붕 위를 달려서 친구들한테 안냥하세요
맛있는 냄새가 난다냥
밥 먹을 시간은 아직일까냥
싫어 다 같이 좀 더 놀거야
자유롭고 제멋대로인 냥이 파라다이스
진흙투성이
혼나버릴려나 발자국 때문에
주인님 저 용서해주세요
이젠 안그럴게요... 거짓말쟁이!
먀먀!
Lucky 냥냥냥 days
분명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줘 뒹굴냥
매일 냥냥냥 days
눈 깜짝할 새네 행복해 부끄부끄
쓸쓸해서 사랑스러워서 신경 써줬으면 할때면
외칠게 하나 둘!
냥!!!
쓰담쓰담해줘 냥냥
목을 골골 울어보자 냥
좀 더 어리광 피우고 싶어
다 같이! 냥 냥 냥!
Happy 냥냥냥 days
계속 이대로 사이좋게 뒹굴 냥
사랑해 냥냥냥 days
좀 더 꽈악 안아줘 다 같이 부끄부끄
부끄부끄
Lucky 냥냥냥 days
분명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줘 뒹굴냥
매일 냥냥냥 days
눈 깜짝할 새네 행복해 부끄부끄
쓸쓸해서 사랑스러워서 신경 써줬으면 할때면
외칠게 하나 둘!
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