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평소 식생활은 좀 흐트러졌으나... 그래도 오늘 하루만에 엄청 건강해 졌어요!

--오늘 가게는 어떠셨나요?

스즈키: 관엽식물이 엄청나게 배치되어 있는 가게 안 분위기도, 나오는 메뉴도, 전부 합쳐 건강한 느낌이였네요 그거야 말로 유기농!

내츄럴감이 장난 아니었어요. 게다가 모든 메뉴도 맛있었어요

-- 건강하고 맛있는 것을 내준다니 좋은 가게네요

스즈키: 최근에는 적극적으로 야채를 먹는 건강한 생활을 안하고 있어 도움이 됩니다(웃음).

오늘 하루 동안 너무 건강해진 기분. 이런 점심 항상 먹을 수 있으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평소 식사 상황은?

스즈키: 요즘은 더욱이 우버입니다 (웃음). 여러가지를 시키고 있네요~.

오므라이스라든가 돈가스 덮밥이라든가...

-- 건강에 좋은건 아니네요~(웃음)

스즈키: 그렇네요(웃음). 아, 하지만, 가끔 우버로 건강 한 걸 주문할 수도 있거든요.샐러드 델리「마루고」샐러드는 굉장히 맛있습니다.

그리고 밤 늦게 배가 고플 때가 있었는데 이 시간에 잔뜩 먹으면 역시 곤란하지라고 생각 해서 시켰는데 닭 가슴살과 브로콜리를 사용한 메뉴. 그거 맛있었네요

-- 건강한 메뉴도 챙기고 있군요.그런데 직접 요리를 한 적은?

스즈키: 지금은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아요.

-- 바쁘시니까요~

스즈키: 집에 가면「피곤해~...「우버로 시킬까」이런 생각이 드네요 (웃음). 정말 안돼겠네요.

-- 뭐, 조금만 핸드폰을 만지면 맛있는 게 올 거니까 편리하겠군요.

스즈키: 따뜻한 밥 한 그릇 뚝딱 구할 수 있어요~정말로 신세지고 있습니다(웃음).

조금 더 상황이 안정되면, 자취를 부활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예전에는 잘 만들고 있다고 하셨죠?

스즈키: 가끔 만들었는데 지금은 전혀. 부끄럽지만 여자력이 낮은 식생활입니다 (웃음).

2번째로 자취할 때는 건강함을 의식해서 만들어 보고 싶네요.

-- 건강을 위해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은?

스즈키: 비타민C 보조식품은 잘 챙겨먹고 있어요.예를 들어서 약간 체했을 때는 30분 간격으로 먹기도 하고 그러면 많이 회복되곤 하거든요.

오늘 가게에서는 상당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또 건강을 위해 하는 것은?

스즈키: 저는 일 때문에 댄스 레슨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어요.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라이브가 가까울 때는 주말을 댄스 레슨으로 보내거나 그래서 몸은 많이 움직이고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덕분에 운동 부족해지는 일은 없을까 하고 그리고 또 하나 건강을 위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잠자는 거. 녹음이나 애프터레코딩이나 이런 식으로 목을 혹사했을 때 제일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 이후로 조금이라도 더 자려고 마음먹고 있어요.

-- 잠 중요하죠.

스즈키: 정말로요. 다만, 저는 너무 긴장하면 잠이 안 오는 편이라서 라이브 투어 첫날 요코하마 공연 전날밤에도 긴장된데다 MC에서 어떤 말을 할까, 머릿속으로 그 곡을 불러봐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기 때문에 잠도 못 잤어요.

투어 마지막 날 치토세 공연 전날밤에도 절대 못자겠지~ 하지만 비타민만큼은 보충해서 라이브에 임하려고 합니다 (웃음)

이제 곧 투어 마지막 날!

최종 치토세 공연의 목표는...

2월 11일 요코하마 공연을 시작으로 라이브 투어 「Aina Suzuki 1st Live Tour ring A ring - Prologue to Light -」도, 이제 남은 건 4월 3일 저의 고향 홋카이도 치토세시의 치토세 시민문화센터 공연만을 남겨두고 인터뷰를 한가운데, 첫날 퍼시피코 요교하마 공연이 막 끝난 타이밍입니다만...퍼시피코 요코하마 스테이지에 선 순간은 정말 떨렸어요.

그리고 저 스스로도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았는데 울어버리면 목소리가 떨려서 라이브

전체가 다 망쳐버리잖아요. 그래서「오기로 라도 울지 말자「라고 생각해서 제가 취한수단으로는 무의 경지에 도달하는것.

달아오랐던 텐션을 낮추고 가라앉힌거에요

그렇게하면 울지않게되고 어떻게든 라이브를 극복할수있었습니다.

치토세 공연은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에서 만들어 온 「인연(=ring)」을 완성하는듯한 투어의 집대성이 되는 라이브로 하고 싶어요.단 문제는 투어 마지막 날이고 치토세는 제가 태어난 고향이고 공연장은 예전에 제가 민요를 불렀던 스테이지에서 저는 애니송 가수로서 돌아와서... 라고, 감명 깊은 포인트가 몇가지 있는 것. 끝까지 울지 않아도 될까나~어쨌튼 울어서 라이브 망치지 않도록 열심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