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쥬 & 미아 break room
니지가사키 학원에 해외에서 전학 온 뉴커머, 쇼우 란쥬와 미아 테일러가 전해드리는 연계 코너!
란쥬의 일일일선라♪(一日一善ラ)
니지가사키 학원에서 학생들이 곤란해하는 일을 스마트하게 해결하는 란쥬의 모습을 보내드리는 기획입니다. 대체 란쥬가 어떤 방법으로 모두의 고민을 해결할지, 여러분도 생각해 주세요♪
저번 회의 고민
「졸업식에서 존경하는 선배의 두번째 단추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에서, 란쥬가 생각한 정답은?
4. 자신의 단추와 교환 (정답률 48.9%)
어떤 대가도 없이, 그냥 단추를 받는다는 건 넌센스야! 뭔가를 받기 위해서는, 이쪽에서도 뭔가를 줘야 되는 법이지. 그게 예의라는 거잖아? 그러니까 네 단추의 가치를 올려서, 존경하는 사람 쪽에서 교환하고 싶게 만들면 되는 거야! 란쥬가 해외 패션 트렌드를 참고해서, 네 단추를 세계에서 하나뿐인 스페셜한 디자인으로 가공해 줄게. 누구나가 원하는 단추, 이거랑 교환한다면 존경하는 사람도 기쁜 마음으로 두번째 단추를 주겠지!
이번 회의 고민
이번 고민은,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피망이 싫어」라는데...? 뭐, 이것도 확실히 고민이라고 볼 수 있겠네. 맡겨 달라고. 어떤 고민도 해결하는 게 란쥬니까. 그리고 싫어하는 건 하루빨리 극복하는 편이 좋거든! 언젠가 누군가와 식사를 할 때 곤란해질지도 모르니까, 란쥬도 싫어하는 음식은 되도록이면 극복하도록 하고 있어. 그럼, 피망이 좋아지는 방법을 가르쳐주면 될까?
란쥬가 생각한 피망이 좋아지는 방법은?
1. 잘게 썰어서 요리에 섞는다
2. 아예 안 먹는다
3. 좋아지는 암시를 건다
4. 애착을 가지고 길러 본다
미아의 Culture shock!
~일본의 학교「있을법해」~ (あるある)
사실은 14살이면서도 미국에선 대학생이지만, 지금은 니지가사키 학원에 3학년으로 유학해 와 있는 미아에게, 일본의 학교생활에서 「있을 법한」상황을 알려주는 기획. 일반적인 학교의 상황은 물론, 당신의 학교 특유의 「있을 법한」상황을 알려주세요!
[있을 법해 1]
일본의 학교에는 「청소 시간」이 있다.
미아의 답변
아... 그러고 보니 있었지. 처음에는 지루하다고 생각했지만, 빗자루로 야구를 할 수 있다는 걸 안 뒤로부터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 가끔 혼나긴 하지만...
[있을 법해 2]
나는 초등학교 시절, 「날개짓」이라는 수업을 들었는데, 반 모두가 각자 쌍안경을 받아서 들새를 찾으러 갔다.
미아의 답변
헤에~ 꽤나 즐거워 보이는 수업이네. 뭐, 내가 그 수업을 듣는다면 반에서 아무도 찾지 못할 만큼 신기한 들새를 찾아서, 상을 탈 텐데. 저기, 그 수업 니지가사키에서도 하지 않을래?
의역 다수
번역탭에도 없고 념글에도 없길래 해봤다
번역 있었다면 번토라 슬프고 없었다면 그것대로 슬프네
란쥬한테 사연 보낸거 호노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