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호치 Aqours 5주년 특별호
5th Anniversary Special Edition
앞면
뒷면
펼치면 이런식으로 안쨩 - 치카 이렇게 되어있음
포즈가 똑같은게 커엽
요우쨩과, 리코쨩과, Aqours의 시작
지금도 자신만의 빛을 찾아 달리고 있는 스쿨 아이돌, Aqours.
특별호 제1호에 이어 스포츠호치 기자인 제가 Aqours 멤버들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국 제패로 보였던 경치
자연이 넘치는 시즈오카현 누마즈시 우치우라. 그곳에 예전부터 존재했던 학교가 있다. 우라노호시 여학원이다. 지금은 통폐합 때문에 문을 닫았지만 그 이름을 전국에 알린 학생들이 있었다. 우라노호시 여학원 스쿨 아이돌 Aqours다. 그 Aqours를 최전선에서 이끌어가는 타카미 치카는, 염원하던 전국 제패를 장식한 러브라이브! 본선에서, 도대체 어떤 풍경을 보고 있었을까.
「9명이서 노래 부르는 건 마지막이 되고 학교는 없어지고. 사실 너무 외롭고, 억울하고, 불안하고 『이런 상태로 결승 같은 건 못 나가!』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랬는데 학교 친구들이 『우승해서, 우라노호시의 이름을 새겨줘!』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뚝 끊겼다고(吹っ切れ) 해야 되나? 우리는 우라노호시 모두의 마음을 가지고 무대에 도전했습니다. 스테이지 위에서는 분위가, 성원이, 모두의 얼굴이 전부 반짝반짝 빛나 보였어요. 근데 노래가 끝났을 때 그 뒤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정했는데 자꾸 생각이 나더라고요. 『아아, 우리들의 러브라이브! 가 끝나버렸구나……』라고.
Aqours의 모두의 얼굴을 보고, 안심한 것과 쓸쓸한 것이 뒤섞여서, 안타까우면서도 따뜻한 것 같은... 우승이 결정되었을 때는 바로 모두가 기뻐해 주어서 정말 기뻤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Aqours의 결성은, 치카와 그 소꿉 친구 와타나베 요우가 스쿨 아이돌부 설립을 위해서 분주하게 뛰어다녔던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요우쨩에게는 『고마워』라고 몇 번을 말해도 모자라요. 항상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있는 것이 당연하고, 항상 바보인 나를 지지해 주었어요. 아키하바라에서 스쿨 아이돌을 만났을 때도 함께 있어 주었고, Aqours의 활동중에 제가 요우쨩을 상처입히기도 했는데, 그런데도 끝까지 쭈욱 옆에 있어 주었어요. 요우쨩이 없었다면, Aqours는 태어나지 않았을 거예요.」
Aqours 결성에 관련된 멤버로서, 요우쨩과 마찬가지로 큰 존재가 사쿠라우치 리코이다. 도쿄에서 우치우라로 전학 온 리코와의 만남은 충격적이었고 스쿨 아이돌부가 3명이 되고 Aqours라는 그룹명도 붙으면서 실질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Aqours의 기적은, 리코쨩과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깜짝 놀랐어요. 왜냐면 리코쨩, 아직 4월인데 그것도 저녁... 잔교(桟橋)에서 갑자기 옷을 벗고 바다에 뛰어들려고 했어요! 그때는 '멈추게 해야돼!'라고 필사적이었어요. 결국 저도 리코짱도 바다에 빠졌는데... 근데 설마 그 아이가 그 오토노키자카에서 온 전학생이고, 스쿨 아이돌부에 들어와주고, 곡도 만들어주고... 처음에는 착실해보이기만 한 여자애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장난기 있는 면이 있어요. 지금은 둘도 없는 소중한 동료예요.」
동료가 늘어나고 실력을 비축해 마침내 진출한 러브라이브! 본선. 그 직전에 스쿨 아이돌의 존재를 알게 된 아키하바라 UTX를 방문했다고 한다.
생각했던 걸 쭉 이어나가고 있어
「처음 라이브에 출전했을 때 손님들의 투표가 있었는데요, 1표도 받지 못했어요. 그 결과에 직면했을 때 생각했던 여러 가지를 잊지 말자고, (그래서) 결과물을 적은 종이는 버리지 않고 간직해 둔 거예요. 그 종이는 저에게 『부적』 이었습니다.
하지만, 러브라이브! 본선 출전이 정해졌을 때에는 더 이상 필요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우승을 기원하는 마음과 지금까지 감사하다는 마음을 담아서 『0표 종이』와는 작별을 했습니다. 다시 찾아가서야 알았어요. 스쿨 아이돌을 알게 된 그때부터 우리의 빛은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고. 가슴이 뛰고, 설레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빛나고 싶어!(輝きたい!)' 라는 마음은, 처음과 변치 않았다고. 만약, 우리가 μ's처럼 누군가가 스쿨아이돌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된다면··· 기쁘겠는걸!' 그렇게 생각해요.」
러브라이브! 우승 후, 3 학년이 졸업한 Aqours는 「6명이서 활동을 계속한다」라고 하는 결론에 이르렀다. μ's와 다른 길을 선택한 것은 왜일까.
「아쿠아가 우승할 수 있었던 건, Aqours 멤버들은 물론 응원해준 학교의, 우치우라의 모두의 힘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런 모두의 마음이 쭉, Aqours라는 스쿨아이돌로 이어지면, 그게 가장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6명이서 계속하기로 했어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그렇지만, 반드시 어떻게든 될거야! 우라죠사랑(浦女愛), 우치우라사랑(内浦愛), 고향사랑!(地元愛!) 입니다!」
우리가 스쿨아이돌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
순서는 아마 치카 - 안쨩 - 리코 - 리언냐... 이런식으로 될거고. 중간에 다른기사도 있기는한데
근데이게 ㅅㅂ 인터넷기사가 아니라 복붙이 안돼서 하기까다롭네
딱히머 번역할사람도 없는거같고 시간날때마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