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같음을 견디지 못하고 유저가 많이 빠진 것도 빠진 건데
그래도 꾸역꾸역 게임하는 저능지 친구들마저도 아이건좀 하면서 패스 구독을 좀 많이 해지한 게 아닌가 싶음
고루고루 상대적 저가 월정액BM은 팔아먹어야 하는데 떠나니까 이걸 어떻게 다시 팔아먹을수 있을까 하다가 깨달은거지
이제와서 딱히 가챠 돌릴 카스타도 의미없고 이벤 존나 달릴때 쓰게 하는 LP충전이고 스킵티켓 나발이고 게임 재미도 없고 피로도는 극에 달했는데 누가 그걸 하겠음
이제 게임이 그걸 팔수있을만큼 매력적이지 않다는걸 깨달았으니까 패스를 팔아먹을 구실을 찾아야 하는데
이걸 단순 게임내 요소가 아니라
럽라팬들 민감한 "오시 인기 순위"를 인질 삼아서
+ "패스 합숙보상 2배"랑 엮어버리기로 한 것 같음
딱히 이벤순위고 볼티지랭킹이고 꿈이고 빅이고 슼타 자체에 흥미는 잃어도 럽라와 오시에 대한 열정은 있으니 뻔뻔스럽게 이걸 이용해서
개꼴받게 점수반영 달리기 거리, 캐릭터 입 빌려서 노동하라고 부담주기, 압박하기, 불안감심기 부추기고
그래서 채널 시스템 자체는 운영팀이 정말 계산하고 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대부분이 합숙티켓은 소모했으니까 니 오시 또 하위권에서 허덕이게 하고 싶지 않으면 메가폰 2배로 나오는 패스 다시 지르라는 거지
비즈니스 전략적으로는 잘 계산했는지는 모르지만
ip팬과 오시의 마음은 전혀 계산하지 못했고 정만 더 떨어지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