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의 3일을 지금도 아무것도 먹지를
못하고 길거리로 나와서노숙하게 되었습니다ㅣ 지금 진짜 힘하나없고 길에서 죽을거같습니다지금편의점앞에서 무료
인터넷 쓰고있습니다 다제빚이랑다저의잘못으로이꼴되었습니다
저에겐 아무것도 아무도 내일도 없고 계속 멘붕이고 고통이고
다시 고통만 있고 벌받는거 같고 죽을거같습니다
이틀전 원룸텔서입실료 미납되서쫒겨나듯나오고
지하철 보관함에 짐다넣너고 찜질방찾으러돌아다녔는데진짜 아무리다니고검색해도 없었습니다
발신도 정지되서 길에서 와이파이 찾아서 한참 걷고진짜 지금 죽을거같아서 구걸합니다ㅠㅠ한번만 봐주시고이해주시면
진짜 죄송합니다ㅠㅠ제가 이틀전부터 지금 까지 길에서굶고잠한숨못자고버티고있습니다 부모님은 어릴적 돌아가시고 저는생활 고로 고등학교때 자퇴하고 혼자 살아오고
아무도없습니다 새볔마다 공원에서 버티는데 너무 추워서
진짜 죽을것같아서 한참 와이파이되는곳 진짜 한참걸어서 찾아서 지금 구걸합니다 일력소 찾아다녀도 제가 이수증이없어서
되는곳있다고 들었는데 계속 헛탕치고
차비도아무것도 지금 체력도 몸살난거같습니다
계속 굶고 다막혀서 몇일있음전화도 수신까지 곧정지고 진짜 길에서하루굶을때는 고통스러웟는데 지금 3일되고 길에서멍하고 너무춥고 몸살온거같고 전재산 잔액 60원 남고 진짜 길에서
찜질방찾아서 신분증다맞기려고 부탁하려했는데
아무리찾아봐도 문연곳이없습니다 허리랑 다리가
끊어질듯아프고기절할체력이진짜극한없습니다 제가
경계선학습지능 판정받은적도있고 많이 부족합니다ㅠㅠ
제발 물하나 라면한개만이라도 죄송합니다ㅠㅠ한번만부디간절히 부탁드릴게요 정말은혜 평생 안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사람한번
목숨살려준샘ㅁ앞으로걱정되고체력이없습니다
몸상태도죽을거같습니다편의점라면한끼라도
입금알람울리면속에뭐라도 넣고싶습니다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진짜 구걸해서 죄송합니다
길에서 아무것도먹지도잠도거의잠못고미칠거같습니다ㅠㅠ
진짜어떻게든더노숙하고버텨서발품팔아서 일찾겠습니다 죽을거같습니다ㅠㅠ갈증너무나고멍하고기절할거같습니다
물작은거한병만이라도절박합니다
국민 392002 04 156053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