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한국 여행갔을때 대전인가 에서 피규어 샵을 막 돌아다니고있었는데 진짜 예전에 나온 고대유물 하나 발견해서 집어옴
솔직히 놀랐음.. 서니데이 피규어가 그냥 완제품으로 있는것도
신기하고 게다가 중고도 아닐뿐더러.. (뭐 사장님이 테이핑 잘해서 다시 잘 포장하면 감쪽같겠지만 양심팔면서 판매하시진 않았을듯)
(코토리 서니데이가 발판이 좀 애매하다고 들었는데)
암튼 이것뿐만아니라 한국가서 몇몇가지 집어왔는데
아직 한 5 우체국 박스 정도 배달이 안와서 미국에서
기다리는중.. 배송비만 100만원 조금 안나온걸로 기억하는데
그중에 마리 이거 스케일피규어 진짜 맘에들어서 사진은 못찍지만 찍어봄 (아직 다 전시는 못해서 임시로 일단 놔둠)
생일피규어 상자안에있는 뭐 배경같은걸로 똥손을 이용해서
파노라마 만든다고 하긴했는데 망한듯한.. 그래도 검정 배경보단
화사하고 좋은듯
여러가지 제품들 시리즈별로 많더라고 고민좀 하다가
그냥 다시 한국오기 귀찮으니 다 사버렸다
아직 개봉안한게 몇개있는데 나중에 더 개봉해볼게
솔직히 내가 한국에서 이렇게 취미생활에 돈을 쏟아붓는 이유가..
너무 힘들다 요즘 미국에선 나가지도 못하고 오히려 마스크안쓰기 운동인가 그런거때문에 진짜 걱정도 되고
한국인이나 동양인 보복성 아니면 무차별적 폭행이나 그런게
너무 많이 보여서 밖에 나가기가 꺼려진다.. 암튼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2탄올릴수도 ㅂㅂ 좋은 아침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