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냥
경단머리가 귀여운 버먼(품종)의 여자아이.
응석받이지만 호기심 왕성.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두근거림]의 존재를 알게 되어 흥미진진.
카스냥
항상 귀여움을 추구하고 있는 먼치킨(품종)의 여자아이.
장난 치는것도 정말 좋아. 근데 좀처럼 잘 안돼.
기쁜 일이 있으면 꼬리가 빳빳하게 서니까 주변에 들켜버려.
시즈냥
착실한 삼색털 고양이의 여자아이.
연극이 너무 좋아.
시인의 일면도 소화할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카린냥
쿨하고 어른스러운 느낌의 러시안블루(품종)의 언니.
신비스러운 언어와는 달리 사실 조금 바보같은 면도.
여러곳을 우아하게 산책...?
아이냥
친해지기도 쉽고, 잘 돌봐주는 뱅골(품종)의 여자아이.
재밌는 것을 잘 찾는다. 주변 민냐(みんな)에게 웃는 얼굴을 하고 있는 활기찬 고양이.
카냐타
낮잠을 아주 좋아하는 페르시안(품종)의 언니.
낮잠을 잘 자리 찾기에 여념이 없고, 어디를 가도
마음에 드는 장소가 있다.
세츠냐
활기차고 웃는 모습이 귀여운 아메리칸 쇼트헤어(품종)
의 여자아이. 그림이 그려져 있는 간판에 흥미진진해서
항상 보고 있다.
리냐
좁은 곳을 좋아하는 사람을 잘 따르는 이집션 마우(품종)
의 여자아이. 포커페이스지만 머리털의 움직임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시오냥
진지한 샴(품종)의 여자아이.
하얀색 리본을 마음에 들어 한다.
고집을 부리는 때도 있지만, 민냐(みんな)를 배려하는 상냥한 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