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옆동네 말딸애니 시즌2가 끝났는데 니지동 두명이 가서 엄청 대활약을 했음 ㅋㅋㅋㅋㅋ
먼저 시즈쿠 = 카오링 = 나이스 네이쳐
마지막화 라이브씬이 거하게 잘 뽑혀서.. 노래도 하던 가락이 있어서 거하게 잘불렀고.. 목소리톤이 딱 시즈쿠라서 오타쿠 웃음지으면서 봤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선풍적인 인기 상승중.
그리고 유우 = 야붕이 = 키타산 블랙
작중 내내 잼민화된 유우로밖엔 안보이며 (이미지가 딱 오시가 고정된 어린 버젼의 유우) 귀염귀염만 냅다 뿌리..다가... 최종화 끝나고 게임에 실장되었는데 퍼스트 임팩트급의 밸붕 인권 예장으로 나왔음. 풀돌하느라 사람들이 세종대왕님 세자리 단위로 출혈하는 사태가 여기저기 보이는 중.
그리고 야붕이도 경마장에서 잘 놀고 있더라..
옆동네는 애니로 분위기 업 --> 게임 릴리즈 대박 --> 애니 피날레도 또 잘 뽑힘 --> 가챠로 한탕 엄청 때림 (예장 말고 캐러도 한정으로 나왔고 예장 캐러 둘다 더블픽업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팬들 골수를 쪽쪽 빨아 먹는 게임 운영이 너무 인상적이었음. 스쿠스타는 애니는 잘 만들었는데 게임 장사랑 완전 따로 놀았다는거 생각하면 너무 대조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