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4 노트짜리만 몇판 하긴 했는데
일단 그래픽은 좀 묘함 슼타보다 안 좋은 느낌인데 몇년된 옛날겜 이식이라 그러려니 함
로딩이 엄청 짧음
진짜 한 1초면 훅훅 넘어가는 수준
로딩 지옥에 고통 받을 생각했는데 그런거 없어서 좋았음
근데 로딩이 끝나도 스킵 버튼 안 누르면 캐릭터 보이스 끝날때까지 로딩화면에서 안 넘어가는건 쪼큼 불만임
게임 플레이는 머 그냥 패드로 하는 스쿠페스
4 노트짜리도 꽤 어려움
그래도 적응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긴함
노트 잘 맞춰서 게임 플레이 진행하면 후반부에 듀얼쇼크 스피커에서 캐릭터 보이스 나오고 라이브 끝나고도 캐릭터 보이스가 나옴
이거 슼페, 슼타할때도 매번 나오는 것들인데 듀얼쇼크 컨트롤러를 통해서 들으니까 기분이 묘함
약간 자괴감이 들어요
그래도 듀얼쇼크 기능 사용하려고 노력한 점은 칭찬해줄만 한듯
듀얼쇼크 스피커 사용하는 게임이 소니 퍼스트 파티빼면 전무하고 지네들도 잘 안 쓰는데 여기서 만날줄은 상상도 못 했음
근데 16:9 화면비로 하면 화면이 짤림 딴 게임은 괜찮은데 얘만 이러더라
TV 화면비 설정에서 PC 모드로 변경하니까 안 짤리긴 하는데 왜 이런지 좀 의문임
재밌는듯
가끔씩 켜서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