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쥬 & 미아 break room
니지가사키 학원에 해외에서 전학 온 뉴커머, 쇼우 란쥬와 미아 테일러가 전해드리는 연계 코너!
란쥬의 일일일선라♪(一日一善ラ)
니지가사키 학원에서 학생들이 곤란해하는 일을 스마트하게 해결하는 란쥬의 모습을 보내드리는 기획입니다. 대체 란쥬가 어떤 방법으로 모두의 고민을 해결할지, 여러분도 생각해 주세요♪
저번 회의 고민
「발렌타인에 선배에게 마음을 전하는 초코를 건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에서, 란쥬가 생각하는 초코를 건네기 좋은 장소는?
4. 니지가사키 학원(정답률 16.7%)
마음을 전할 일생일대의 날이니까, 지금까지의 추억이 깃든 니지가사키 학원에서 전해야 되겠네! 방과후에는 란쥬가 학원 안에 둘만의 공간을 만들어 줄게. 후훗, 내가 생각했지만서도 완벽한 플랜이네!
이걸로 상담자도 대만족할게 틀림없어. 란쥬는 일일일선의 마음으로 지내고 있으니까, 답례는 필요없어. 그렇지만 어떻게든 답례를 하고 싶다면, 같이 놀러 나가는 정도면 괜찮겠네!
이번 회의 고민
이번 고민은, 「졸업식에서 동경하는 선배의 2번째 단추가 가지고 싶어」라는데? 그런 간단한 거, 고민할 것도 없이 즉시 해결해 줄게! 애초에 2번째 단추가 가지고 싶은 거라면, 동경하는 사람에게 있어 특별한 존재가 되어야 하는 거야. 그 특별하다는 느낌을 어떻게 연출하는가가 포인트가 되겠네. 그래서 버튼을 받기 위해서는 뭘 해야 좋겠냐고? 어쩔 수 없네. 그럼, 알기 쉽게 어드바이스 해줄 테니, 확실하게 듣고 실전으로 옮기라고! 란쥬와 약속하는 거다?
란쥬가 생각한 2번째 단추를 받기 위한 방법은?
1. 고액에 산다
2. 마음을 전한다
3. 단추를 빼앗는다
4. 자신의 단추와 교환
미아의 Culture shock!
~일본의 학교「있을법해」~ (あるある)
사실은 14살이면서도 미국에선 대학생이지만, 지금은 니지가사키 학원에 3학년으로 유학해 와 있는 미아에게, 일본의 학교생활에서 「있을 법한」상황을 알려주는 기획. 일반적인 학교의 상황은 물론, 당신의 학교 특유의 「있을 법한」상황을 알려주세요!
[있을 법해 1]
수업중에 선생님 몰래 친구들이랑 편지를 써서 돌려 본다. 그러다가 선생님한테 걸려서 혼난다.
미아의 답변
그거, 그 정도로 중요한 내용이 써 있는 거야? 뭐, 미국에 있을 때도 비슷한 짓을 하던 애들은 있었지만, 나는 잘 모르겠네. 교사한테 혼날 거라면, 안 하는 게 나을 텐데.
[있을 법해 2]
매점에 사람이 북적거림
미아의 답변
니지가사키 학원에는, 점심시간이 되면 사람이 엄청 늘어나는 장소가 있어. 그 부분에는 조금 놀랐지. 항상 만원전차의 도어가 열렸을 때처럼 사람이 사람이 몰려 있으니 말이야. 그게, '매점'이라는 걸까...?
란쥬 정답률 낮은거 보니까 다 '헬기 위에서 건네준다'로 투표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