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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물갤 SS] 다이아 「길드 마도 집행관으로서. 당신을 구속하겠습니다.」
- 글쓴이
- 윤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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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4 06:33:20
다이아 「전원! 대상 구속 준비!」
요시코 「타천사인 나를 막을 수있을까.......아니」
요시코 「아무리 그래도 너무 많은거 아니냐구우우우!!!」
5시간 전.
요시코 「....」 두리번 두리번
요시코 「아무도 없나...」
요시코 「후아. 드디어 쉴만 하네.」
요시코 「역시 이몸, 타천사 요하네를 막을 자는 없는것이었군! 후후후.」
요시코 「...나도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람.」
요우 「요시코쨩?」
요시코 「우왓?!」
요우 「역시 요시코쨩이구나! 그동안 어디갔다 온거야? 다들 기다렸다구.」
요시코 「것보다 요하네! 타천사의 행보를 묻다니... 리틀 데몬을 지망하는 거군 후후..」
요우 「시이타케도 오랜만이네!」
요시코 「무시하지마! 그리고 라이라프스 라니까!」
요우 「이름 너무 길다구.」
요우 「맨날 여행 간다고 하더니. 또 왔네?」
요시코 「후후... 이몸에게 거리따윈 제약이 될수 없지...」
요우 「음? 요시코 아직 순간이동 못쓰잖아.」
요시코 「엑... 것보다 요하네!」
요우 「부모님이 걱정하실까봐 그러는거지?」
요시코 「...」
요우 「요하네씨는 착한아이(요시코)군요~」
요시코 「...어린애 취급하지마!」
요우 「부모님이라면 걱정하지마. 자주 동네에 얼굴 비추는거 알고계신다구.」
요시코 「...으으」
요우 「근데 마법사 등록은 언제쯤 할 생각이야?」
요시코 「이 타천사 요하네 님을 겨우 길드따위가 구속할 수 있을리가 없...」
요우 「흑마법 연구하느라 그런거지?」
요시코 「...응」
요우 「멋있는건 이해하지만. 사람들이 하지말라는데 이유가 있긴 하다구?」
요시코 「어둠의 힘을 받아들이려면 약간의 잠식 정도는 값싼대가지!」
요우 「그치만 요시코짱은 역시 신성마법이 적성이잖아. 검사결과 다같이 봤는걸.」
요시코 「타천사는 천상을 버리고 검어지는 법... 것보다 요하네!」
요시코 「...몰라. 이제 간다. 이젠 진짜 떠날거니까.」
요우 「다음 행선지는 어디야? 어차피 멀리 안갈거잖아.」
요시코 「...항구.」
요시코 「으음... 라이라프스. 오늘 저녁은 생선구이네.」
시이타케 「멍!」
요시코 「역시 너무 많이 돌아다녔으려나. 이러면 길드에서 추적할텐데.」
요시코 「...으으. 몰라. 밥부터먹자. 타천사의 양분을 흡수할 시간이라구.」
요시코 「후아...배부르다.」
요시코 「역시 이 타천사의 영역에서 먹어야 제일 흡수가 잘되는 군...후후..」
??? 「실례합니다.」 똑똑
요시코 「...이목소리... 칫.」
다이아 「역시 돌아오셨군요. 요시코씨.」
요시코 「요하네! 것보다 이 타천사의 영역을 어떻게...」
다이아 「당신의 거처는 이미 파악한지 오랩니다. 구속 대상이니까요.」
요시코 「치잇...」
다이아 「슬슬 길드 등록을 하셔야 할 시간입니다만... 벌써 세번째 말씀드리는 군요.」
요시코 「타천사는 길드따위에게 굴복하지 않거든!」
다이아 「...하..어쩔수 없군요.」
다이아 「길드 마도 집행관으로서. 당신을 구속합니다. 츠시마 요시코씨」
요시코 「순순히 잡힐까보냐!」
요시코 「암흑의 신 바알제붑이여! 나에게 그 어두움을 보여라!」
요시코 「다크니스 스플래쉬!!」
푸슉.
다이아 「...」
다이아 「뭡니까 이건. 것보다 주문도 틀렸다구요. 겨우 검은 연기라니...」
요시코 「이몸의 힘을 잘 봤겠지...후후」
다이아 「전원! 대상 구속 준비!」
요시코 「타천사인 나를 막을 수있을까.......아니」
길드원 「준비 완료」 쿵쾅
요시코 (...거의 300명은 되보이는데...?)
다이아 「집행 개시!」
요시코 「아무리 그래도 너무 많은거 아니냐구우우우!!!」
요시코 「후우...겨우 따돌렸다.」
시이타케 「멍」
요시코 「어디보자... 여기가 어디지...」
요시코 「...」
요시코 「나도 그냥 신성마법이나 쓸까...」
요시코 「아니! 아니! 무슨생각을 하는거야! 이몸은 타천사라구. 약해지지마!」
요시코 「...라이라프스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시이타케 「...」 스야-
요시코 「...으아. 모르겠다...」
요시코 「그래도 언젠간 찾을 수 있겠지? 흑마도서 그리모어를!」
다이아 「...여기 계셨군요.」
요시코 「히이익!」
다이아 「이젠 놓치지 않습니다!」 털컹
요시코 「우으...」
다이아 「...길드의 길드원으로서 말씀드리는거지만. 마법사 등록은 안전한 마도생활에 필수입니다.
다이아 「더군다나 적성에 맞는 신성마법이면 몰라도 금지된 흑마법이라니...」
다이아 「정말... 무슨생각이신겁니까.」
다이아 「...요시코씨...?」
요시코 「우왓!?!」
다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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