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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죄송합니다 조금만 도와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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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12:26:04
정말 자 살 직전이라 무릎꿇고 정말 조금만 구걸을합니다
불쾌하시면 불쌍한놈이라고 한번만 봐주시고이해주시면
진짜 죄송하고 죄송합니다ㅠㅠ
제가 이틀전 잔액 다모아서 점심에 라면 한개 먹고
지금 까지 굶고있습니다 인력게속 헛걸음 하고 내인
다시 일력소 가는데 꼭 나가야됩니다 교통비가 없어서
내일 다녀오면 다음날 지급되는곳 인데 제가 발신도
지금 정지되었고 다른일자리가 없습니다 이수증이
없어서 유일하게 한곳만 일당되는곳 겨우 되요
저의 부모님은 어릴적 두분다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저는 고등학교때 자퇴하고 혼자 살아왔습니다
의지할곳도 없고 이번주말이 부모님 기일인데
아무것도 할수도 없고 낮에 진짜 길거리에 미친사람처럼
엄청울었습니다 제가 내일 일가면 일당 벌러면 꼭
가야해요 안그럼 진짜 또 굶고 생활다막혀서
정말 목매려고 시도하다 겁나서 포기하고
저정말로죽어요 전화도 수신까지 곧정지고 제가 작년에
사금융빛 이랑 허리다치고 실비보험 안들어서 상황이 길지만
진짜 이지경까지 왔습니다ㅠㅠ 오죽 해서 친척집에
집을몰라서 제가 발신이미 정지라 공중전화로 사정해도
제가 평생 단한번 잘못한적 폐끼친적 없는데
만원이라도 사정해도 제 애기 듣다 막웃으시기도 하고 전화 끈어버리고농락당하듯전화계속안받으십니다
진짜 하루굶을때는 고통스러웟는데 지금 이틀되니까
멍하고 울다가 진짜 죽어도 피해주는 인생이고무섭고 괴롭습니다
지금 잔액 160원 있어서 진짜 교통비만 천원정도
부탁드릴게요 차비만 부탁드릴게요 갈차비만이라도
죄송합니다ㅠㅠ교통비만 한번만 간절히 부탁드릴게요
대구 은행 508141 402995 ㅊ ㅁㅅ입니다 부디
정말은혜 평생 안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사람한번
목숨살려준샘 차비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아이디정지 먹으면 다시만들지도못합니다ㅠㅠ
무릎꿇고 머리숙여 간절히 빌게요 정말 굶고 죽을거같습니다
대구은행 508141 402995 ㅊ ㅁㅅ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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