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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죄송합니다 조금만 도와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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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1 11:56:06
비맞고계속 길에서 노숙중입니다 제가 조현병으로 병원 여러곳 입퇴원하고 가족은 단절된지 2년넘 고 주변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동안 고시원에서 생활하다 계속 취업실패하고 예전에 사금융빚 있어서 통장압류되고
고시원비도 밀려서 길거리에 나왔습니다 제가 많이 안좋았을떄 3층에서 떨어져서 몸이 안좋아서 힘든일을
못하였습니다
뭐든 죽기살기로 하였으면 이지경까지는 오지 않았는데 전부 제잘못이고 후회되고 괴롭습니다 짐은 전부
다 지하철 보관함 두군데 넣두고 지금 정말 길에서 완전히 거지되서 죽을거같습니다 몇일째 길에서
잠도 한숨못자고 계속 굶고 완전히 거지되고 진짜 죽을거같습니다 제가 발신도 정지되서 길에서 막 걸어서 와이파이
찾으러 다니고 전화도 받을수 없게 되서 정말 막막하고 고시원서 쫒겨나서 더 이상 갈곳이 없고 길거리에서
버티고 버티다가 ㅏ밤에는 시간이 멈춤거 같고 너무 춥습니다 제가 발신정지라 길에서 와이파이 되는곳 찾느라 충전도
편의점마다 돌아다니며 겨우 부탁하고 밖에서 버티다 새볔에 인력소 찾아가서 방문해도 제가 지저분한 상태고
다리도 절어선지 고시원서 나올때 신분증도 분실해서 본인 확인 안되고 할수가 없대요ㅠㅠ
가진건 사채빚에 지금 전재산 잔액이 몇백원 없어서 거의 계속
잠한숨 못자고 길에서 굶고 노숙하다가 새볔엔 건물 화장실 변기에서 움크리고 벌벌떨고 날새고
너무 지치고 배고프고 굶어서 길에서 고통스럽습니다ㅠㅠ몸에 두드러기같은거 나서 가렵고 너무 씻고 ㅁ싶고 잠한숨 못자고
진짜갈곳도 아무도 없고 베터리도
간신히 편의점에 겨우 부탁하고 하루만이라도 한번만 씻어보고 싶고 따뜻한곳에서 기절하는게 소원입니다
가만 서 있으면 불안하고 너무 춥고 걷고 걷기만 해서 ㅁ 지칠때로 지치고ㅇ 진짜기적처럼 컵라면만이여도
정말 입금알람 울리면 편의점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진짜 베터리도 다되어가고 정말 진짜 기적처럼
입금알람 울리면 바로 편의점 부터 들어가서 컵라면이여도 먹는게 소원입니다ㅠㅠ 너무 지저분한 상태고
잔액 70원이 길에서 전부입니다 진짜 물하나만이라도 은혜정말 잊지 않고 꼭 뭐든해서 살아남겠습니다ㅠㅠ부탁드립니다
베터리 다되면 진짜 다른 방법이 없어서 진짜 정말 무릎꿇고 물이나 컵라면 한개만이라도
진짜 은혜 절박합니다 정말 몸이아프고 배가 극한으로 고파 죽을거같습니다 두서없이 ㅣ
길게 막써서 죄송합니다ㅠㅠ배가 너무 찢어지게 고프고 길에서 한숨못자고 배가 너무 고프고 체력이 없습니다ㅠㅠ
편의점 컵라면 만이라도 은혜 잊지않고 정말 뭐든 닥치는대로 해서 열심히살겠습니다 조금만 목숨 한번만 구원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한숨못자고죽을거같습니다ㅠㅠ진짜은혜 안잊고 정말 열심히 살겠습니다ㅠㅠ ㅣ옷다젖고베터리도없습니다
한끼만 컵라면ㅣ작은거 한개만이라도 무릎꿇고 정말 입금알람 울리면 바로편의점가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ㅠㅠ
대구은행 508141 402995 ㅊㅁㅅ살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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