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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장「전하 왕태녀 전하 일어나십시오」

유우「알았어」기지개

메이드장이 깨우는 소리에 일어난 뒤 일정을 확인한다

유우「오늘은 일정은 어떻게 되?」

메이드장「 오늘은 조금 뒤  우에하라공작 영애외 나카가와후작 영애와의 다과회겸 아침식사가 있습니다 그외의 일정은 없습니다」

유우「그럼 일단 환복을 하자」

메이드장「알겠습니다」

----다과회----

아유무,나나「안녕하십니까 왕태녀전하」

유우「어서어세요 우에하라 아유무공작 그리고 니키가와 나나후작 앉으세요」

아유무와 나나를 앉힌 뒤 시종들을 물린다

유우「시종들은 전부 나가도록」

시종들 「네 왕태녀 전하」

시종들을 물리고 나면 그때부터 편하게 대화할 수 있다

유우「안녕 아유무 나나」

나나「안녕하세요 유우씨」

아유무「안녕 유우」

유우「둘다 오늘도 예뻐」

아유무「아이참 갑지기 무슨소리야」///

나나「그래요 갑자기 그런소리 하지 말아주세요」///

유우「하지만 진짜 예쁜걸」

아유무「고마워」///

나나「저도 고마워요」///

유우「그러고보니 곧 진급이네 이제 졸업학년인가」

아유무「그러네」

나나「이제 1년만 있으면 이 학원과도 이별이네요」

학원이란 우리왕국의 이름을딴 니지기사키 학원을 말한다 니지가시키왕국의 귀족 자제의 대부분은 여기서 교육받는다

유우「졸업하면 얼마안가 아유무와 결혼인가」

아유무「그러네」///

아유무와는 약혼한 사이이다 10살때 약혼하고 졸업하면 결혼준비를 시작하고 준비가 끝나면 결혼한다는 걸로 되어있다

나나「저도 잊지마세요 유우씨하고 아유무씨가 결혼하시면 저도 유우씨의 첩으로 들어가니까요」

유우「그러네」

나나는 나와 아유무가 결혼하면 첩으로 들어오는걸로 되어있다 학원생활중에 친해진 나나에게 나는 연심을 품게되었고 약혼녀인 아유무에게 상담 후 나나에서 연심을 고백하고 학원제에서 아유무와 결혼한 뒤 첩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유우「그런데 이뒤에 뭐할까?」

나나「그럼 평민촌에 가실래요? 제가 세츠나로서 안내할게요」

세츠나는 나나의 가짜 신분이다 어렸을때부터 평민에 대해서 관심 많았던 나나는 부자의 딸이라는 설정의 유키 세츠나라는 평민신분을 만들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건 본인을 포함해 11명 밖에 안된다 물론 나와 아유무도 알고있다

유우「그럼 동호회애들도 부를까?」

아유무「응 그러자」

나나「저도 찬성이예요」

동호회는 내가 학원에서 친해진 애들과 더 자주만나기 위해 만든 사교모임이다 인원은 나와 아유무 나나를 포함해 11명밖에 안된다

유우「그럼 (큰소리로)메이드장」

메이드장「네 부르셨습니까 왕태녀 전하」

유우「응 동호회 애들을 불러줘」

메이드장「알겠습니다」

----조금뒤----

메이드장「전하 동호회분들을 모셔왔습니다」

유우「그래 가봐」

메이드장「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시오리코「무슨일로 저희들을 부르신건가요?」

유우「실은 모두 같이 평민촌에 갈까 해서」

시오리코「평민촌입니까?  저는 괜찮습니다만」

시즈쿠「저도 괜찮아요 평민촌에서 하는 연극도 보고싶고요」

카스미「시즈코가 괜찮다면 카스밍도 괜찮아요」

리나「나도 괜찮아 새로운 발명품이 떠오를지도 모르고」

아이「리나리가 괜찮다면 아이씨도 ok야」

카린「나도 괜찮아 새로운 패션이 떠오를것 같고」

엠마「나도 괜찮아 새로운 문화를 알게 될지도 모르고」

카나타「카나타쨩도 ok야」

이 애들은 동호회에 소속된 애들이다 시오리코는 공작 시즈쿠,리나는 후작 카스미,아이,카린,엠마는 백작 카나타는 자작이다

유우「그럼 가자 나나 아니 세츠나 안내해줘」

세츠나「네 맡겨주세요」

----평민촌----

세츠나「일단 평민촌에 오시긴 했는데 뭐 하실래요?」

유우「일단 옷부터 사자 이 옷은 눈이 띄니까」

세츠나「알겠습니다 그럼 저를 따라오세요」

유우「알겠어 모두 가자」

엠마「카린쨩 내손 절대 놓치마 놓치면 분명 길을 잃어버릴테니까」

카린「알고있어」

----옷가게----

세츠나「여기예요 제가 추천하는 옷가게」

직원「어 세츠나쨩 안녕 또 왔네 뒤에는 친구들이야?」

세츠나「네」

직원「그런데 옷이 상당히 비싸보이는데」

세츠나「아아 그게 모두 저희집에서 자고 갔는데 사용인이 실수를 하는 바람에 그나마 남아있는 비싼옷을 입을 수 밖에 없어서요 하지만 눈에 띄기도 하고 계속 비싼 옷을 입을 수는 없어서 옷을  사러 옷거에요」

직원「그렇구나 천천히 둘러봐」

세츠나「모두 이대로는 눈에 띄니까 빨리 갈아입죠」

모두「알겠어/알겠어요」

----옷 갈입은 후----

유우「이제 좀 눈에 안 띄겠네」

시오리코「그런데 슬슬 배고프지 않나요?」

카나타「듣고 보니」

세츠나「그럼 제가 추천하는 식당으로 가시죠」

----식당----

직원「오 세츠나쨩 안녕」

세츠나「안녕하세요」

직원「뒤에는 친구야?」

세츠나「네」

직원「주문은 늘먹던걸로?」

세츠나「네 인원수에 맞춰서 주세요」

직원「알았어 11개 맞지?」

세츠나「네 그렇게 주세요」

유우「무슨 요리를 시킨거야?」

세츠나「우동이라는 요리예요」

유우「우동?」

세츠나「나와보면 알아요」

직원「자 여기 우동 11개」

세츠나「감사합니다」

직원「그럼 맛있게 먹어」

유우「음 맛있다」

세츠나「그쵸」

유우「근데 이 뒤에는 뭐할까?」

세츠나「음...그러게요」

시즈쿠「그럼 연극 보러 가실래요? 제가 추천하는 작품이 있거든요」

유우「응 그러자」

----극장----

직원「로미오와 줄리엣 11분 맞으시죠」

시즈쿠「네 맞습니다」

유우「로미오와 줄리엣?」

세츠나「아 저 알고있어요 서로 원수지간인 두집안에서 태어난 두사람이 서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에요」

유우「잘 알고있네」

세츠나「네 소설로 읽어본적이 있거든요 연극으로 제작된건 몰랐지만요」

유우「그렇구나」

시즈쿠「모두 곧 연극 시작해요 슬슬 들어가죠」

유우「알겠어」

---연극 끝난 후---

시즈쿠「정말 재미있었네요」

유우「그러네」

아유무「하지만 나는 결국 이루어지지 못한 두사람이 너무 안타까웠어」

유우「응 나도 그랬어」

세츠나「저는 이미 내용을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유우「아 그런데 슬슬 돌아가야 할 시간 아냐?」

세츠나「듣고보니 그러네요 슬슬 돌아가죠」

유우「아 그런데 모두 내방에서 저녁먹고 가지않을래?」

아유무「어? 그래도 돼?」

유우「응 당연하지 모두 어때?」

아유무「나는 좋아」

세츠나「저도 찬성이예요」

카스미「저도 좋아요」

시오리코「왕태녀와 같이 식사를 할수있다면 거절할 이유는 없죠」

시즈쿠「저도 좋아요」

리나「나도 좋아」

아이「아이씨도 ok」

카린「나도 좋아」

엠마「물론 나도 찬성이야」

카나타「카나타쨩도 ok야」

유우「알았어 그럼 모두 괜찮은거지 그럼 가자」

---니지가사키 기숙사(유우의 방)---

유우「메이드장 오늘은 내방에서 동호회 애들의 저녁을 대접하기로 했어 인원수에 맞춰 준비해줘」

메이드장「알겠습니다」

유우「모두 앉아있어 곧 나올거야」

모두「알겠어요」

메이드장「식전빵을 준비해드리겠습니다」

---저녁을 먹은 뒤---

시오리코「그럼 저희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유우「아유무는 잠깐 남아봐」

아유무「?왜?」

유우「아유무 오늘 내방에서 자고가지 않을래?」

아유무「무슨의미야?」///

유우「몰라서 물어?」

아유무「아니」

유우「그래서 대답은?」

아유무「좋아」

그둘은 그날밤 잊지못할 시간을 보냈다
끝
미처 못푼 설정들
러브라이브 대륙:뮤즈왕국,아라이즈왕국,아쿠아왕국,성설왕국,니지가사키왕국 그리고 신생 리엘라왕국으로 이루어진 대륙 왕국간에는 기본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평민도 중산층 정도의 생활을 하고있다
니지가사키학원은 기본적으로 기숙사 생활을 의무로 하고있지만 방학에는 친가로 돌아간다
여자밖에 없는 세계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