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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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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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920697
- 2021-02-25 13:04:12
연돌 | 2021.02.25 13:05:39 | |
신청명 | 2021.02.25 13:05:50 | |
연돌 | 2021.02.25 13:05:52 | |
연돌 | 2021.02.25 13:06:03 | |
갓네오 | 최근의 3D 애니메이션은 섬세한 입체 영상을 구현하여 실물을 촬영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실물을 촬영하여 얻은 자연 영상을 그대로 화면에 표시할 때와 달리 3D 합성 영상을 생성, 출력하기 위해서는 모델링과 렌더링을 거쳐야 한다. | 2021.02.25 13:07:31 |
갓네오 | 모델링은 3차원 가상 공간에서 물체의 모양과 크기, 공간적인 위치, 표면 특성 등과 관련된 고유의 값을 설정하거나 수정하는 단계이다. 모양과 크기를 설정할 때 주로 3개의 정점으로 형성되는 삼각형을 활용한다. 작은 삼각형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그물과 같은 형태로 물체 표면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이 방법으로 복잡한 굴곡이 있는 표면도 정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이때 삼각형의 꼭짓점들은 물체의 모양과 크기를 결정하는 정점이 되는데, 이 정점들의 개수는 물체가 변형되어도 변하지 않으며, 정점들의 상대적 위치는 물체 고유의 모양이 변하지 않는 한 달라지지 않는다. 물체가 커지거나 작아지는 경우에는 정점 사이의 간격이 넓어지거나 좁아지고, 물체가 회전하거나 이동하는 경우에는 정점들이 간격을 유지하면서 회전축을 중심으로 | 2021.02.25 13:07:39 |
갓네오 | 회전하거나 동일 방향으로 동일 거리만큼 이동한다. 물체 표면을 구성하는 각 삼각형 면에는 고유의 색과 질감 등을 나타내는 표면 특성이 하나씩 지정된다. | 2021.02.25 13:08:02 |
갓네오 | 회전하거나 동일 방향으로 동일 거리만큼 이동한다. 물체 표면을 구성하는 각 삼각형 면에는 고유의 색과 질감 등을 나타내는 표면 특성이 하나씩 지정된다. 공간에서의 입체에 대한 정보인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물체를 어디에서 바라보는가를 나타내는 관찰 시점을 기준으로 2차원의 화면을 생성하는 것이 렌더링이다. 전체 화면을 잘게 나눈 점이 화소인데, 정해진 개수의 화소로 화면을 표시하고 각 화소별로 밝기나 색상 등을 나타내는 화솟값이 부여된다. 렌더링 단계에서는 화면 안에서 동일 물체라도 멀리 있는 경우는 작게, 가까이 있는 경우는 크게 보이는 원리를 활용하여 화솟값을 지정함으로써 물체의 원근감을 구현한다. 표면 특성을 나타내는 값을 바탕으로, 다른 물체에 가려짐이나 조명에 의해 물체 표면에 생기는 명암, 그림자 | 2021.02.25 13:08:16 |
갓네오 | 등을 고려하여 화솟값을 정해 줌으로써 물체의 입체감을 구현한다. 화면을 구성하는 모든 화소의 화솟값이 결정되면 하나의 프레임이 생성된다. 이를 화면출력장치를 통해 모니터에 표시하면 정지 영상이 완성된다. 모델링과 렌더링을 반복하여 생성된 프레임들을 순서대로 표시하면 동영상이 된다. 프레임을 생성할 때, 모델링과 관련된 계산을 완료한 후 그 결과를 이용하여 렌더링을 위한 계산을 한다. 이때 정점의 개수가 많을수록, 해상도가 높아 출력 화소의 수가 많을수록 연산 양이 많아져 연산 시간이 길어진다.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는 데이터 연산을 하나씩 순서대로 수행하기 때문에 과도한 양의 데이터가 집중되면 미처 연산되지 못한 데이터가 차례를 기다리는 병목 현상이 생겨 프레임이 완성되는 데 오랜시간이 걸린다. CP | 2021.02.25 13:08:29 |
갓네오 | U의 그래픽 처리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연산을 비롯한 데이터 처리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장치인 코어를 수백에서 수천 개씩 탑재하고 있다. GPU의 각 코어는 그래픽 연산에 특화된 연산만을 할 수 있고 CPU의 코어에 비해서 저속으로 연산한다. 하지만 GPU는 동일한 연산을 여러 번 수행해야 하는 경우, 고속으로 출력 영상을 생성할 수 있다. 왜냐하면 GPU는 한 번의 연산에 쓰이는 데이터들을 순차적으로 각 코어에 전송한 후, 전체 코어에 하나의 연산 명령어를 전달하면, 각 코어는 모든 데이터를 동시에 연산하여 연산 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이다. | 2021.02.25 13:08:40 |
와타나베요소로 | 2021.02.25 13:12:02 | |
치엥 | 2021.02.25 13:12:27 | |
치엥 | 2021.02.25 13:12:33 | |
치엥 | 2021.02.25 13:12:41 | |
치엥 | 2021.02.25 13:12:55 | |
연돌 | 2021.02.25 13:13:52 | |
치엥 | 이것이 마지막이 될지 6번째 트랙 공동묘지 유령의 계곡 여러분의 박수와 함께 달려보겠습니다! 출발했습니다! 선수들이 간절히 바라겠죠 제발 우리에게 자물쇠 번개가 떠주기를! 아니면 마지막에 자석을 활용할 수 있는 그 타이밍이 나와야 할텐데 근데 이게 나와도 왼쪽으로 갈 수 있는 경우의수가 있거든요 잘 봐야해요 방금 지나온 이 구간으로 강석인 선수는 자석으로 상대방을 저격하는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아 이거 뭐라고 쉽게 예상하기 힘든게 아이템 상황을 봐도 누가 더 유리하다고 하기도 힘들고 그리고 맵이 길잖아요 맵이 긴데 지금 인디고가 자물쇠 번개가 완성이 됐기 때문에 인디고가 유리하게 가져갈 거 같습니다 자 일단 유영혁이 있구요 상위권의 선수들은 아직까지는 못잡고있습니다 그리고 문호준 선수는 싸 | 2021.02.25 13:14:21 |
치엥 | 이렌이 있기때문에 이은택 선수에게 여차하면 들이받을거에요 싸이렌이 숏컷구간에서 분명히 상대방 교란을 위해 사용할거고 그렇지 않다면 아이템 체인저로 바꾸거나 부스터용으로 자 다 왔어요! 지금 자물쇠 번개를 먼저 썼어요 원레이싱이 먼저 썼고 근데 아직 인디고는 남았어요 인디고는 남았고! 자 인디고는 쓸 타이밍 정확하게 캡쳐해야합니다 여긴가요? 여기 아니고 여기서 잠번!! 자 조성제 이은택 몸으로 막아요 몸으로 막아요!! 전대웅! 근데 부스터가! 자석! 아!! 이은택!! 최영훈이 이은택을 묘비로 꽂아버렸어요!! 못 땡겼어요!! 자 아이템 없고!! 들어갑니다!! 쏠라이트 인디고!! 전대웅이 마무리 짓습니다! 에이스결정전은 없었습니다! 결국 아이템까지 가져갔어요! 마지막 트랙에 1위로 들어왔고요, | 2021.02.25 13:14:29 |
치엥 | 2021.02.25 13:16:07 | |
치엥 | 2021.02.25 13:16:14 | |
치엥 | 2021.02.25 13:16:20 | |
치엥 | 2021.02.25 13:16:28 | |
치엥 | 2021.02.25 13:16:33 | |
와타나베요소로 | 아 타이밍 안맞는거 개불편하네 | 2021.02.25 13:17:07 |
sttc | 2021.02.25 13:20:51 | |
갓네오 | 채권은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특정 행위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이다. 이 특정 행위를 급부라 하고, 특정 행위를 해주어야 할 의무를 채무라 한다. 채무자가 채권을 가진 이에게 급부를 이행하면 채권에 대응하는 채무는 소멸한다. 급부는 재화나 서비스 제공인 경우가 많지만 그 외의 내용일 수도 있다. 민법상의 권리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계약 없이 법률로 정해진 요건의 충족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개 계약의 효력으로 발생한다. 계약이란 권리 발생 등에 관한 당사자의 합의로서, 계약이 성립하면 합의 내용대로 권리 발생 등의 효력이 인정되는 것이 원칙이다. 당장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는 그 제공을 급부로 하는 계약을 성립시켜 확보하면 되지만 미래에 필요할 수도 있는 재화나 서비스라면 계약을 성립시킬 수 있는 권리를 | 2021.02.25 13:21:01 |
갓네오 |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를 위해 ‘예약’이 활용된다. 일상에서 예약이라고 할 때와 법적인 관점에서의 예약은 구별된다. 기차 탑승을 위해 미리 돈을 지불하고 승차권을 구입하는 것을 ‘기차 승차권을 예약했다’고도 하지만 이 경우는 예약에 해당하지 않는 계약이다. 법적으로 예약은 당사자들이 합의한 내용대로 권리가 발생하는 계약의 일종으로, 재화나 서비스 제공을 급부 내용으로 하는 다른 계약인 ‘본계약’을 성립시킬 수 있는 권리 발생을 목적으로 한다. 예약은 예약상 권리자가 가지는 권리의 법적 성질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첫째는 채권을 발생시키는 예약이다. 이 채권의 급부 내용은 ‘예약상 권리자의 본계약 성립 요구에 대해 상대방이 승낙하는 것’이다. 회사의 급식 업체공모에 따라 여러 업체가 신청한 경 | 2021.02.25 13:21:19 |
갓네오 | 우 그중 한 업체가 선정 되었다고 회사에서 통지하면 예약이 성립한다. 이에 따라 선정된 업체가 급식을 제공하고 대금을 받기로 하는 본계약 체결을 요청하면 회사는 이에 응할 의무를 진다. 둘째는 예약 완결권을 발생시키는 예약이다. 이 경우 예약상 권리자가 본계약을 성립시키겠다는 의사를 표시하는 것만으로 본계약이 성립한다. 가족 행사를 위해 식당을 예약한 사람이 식당에 도착하여 예약 완결권을 행사하면 곧바로 본계약이 성립하므로 식사 제공이라는 급부에 대한 계약상의 채권이 발생한다. 예약에서 예약상의 급부나 본계약상의 급부가 이행되지 않는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예약의 유형에 따라 발생 문제의 양상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급부가 이행되지 않아 채권자에게 손해가 발생한 경우 채무자는 자신의 고의나 과실에서 비롯된 | 2021.02.25 13:21:30 |
갓네오 | 것이 아님을 증명하지 못하는 한 채무 불이행 책임을 진다. 이로 인해 채무의 내용이 바뀌는데 원래의 급부 내용이 무엇이든 채권자의 손해를 돈으로 물어야 하는 손해 배상 채무로 바뀐다. 만약 타인이 고의나 과실로 예약상 권리자가 가진 권리 실현을 방해했다면 예약상 권리자는 그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있다. 법률에 의하면 누구든 고의나 과실에 의해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를 하고 그 행위의 위법성이 인정되면 불법행위 책임이 성립하여,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손해를 돈으로 배상할 채무를 지기 때문이다. 다만 예약상 권리자에게 예약 상대방이나 방해자 중 누구라도 손해 배상을 하면 다른 한쪽의 배상 의무도 사라진다. 급부 내용이 동일하기 때문이다. | 2021.02.25 13:21:44 |
치엥 | 2021.02.25 13:21:58 | |
치엥 | 이거 경제학개론때 배웠는데 | 2021.02.25 13:23:02 |
치엥 | 2021.02.25 13:23:29 | |
치엥 | 2021.02.25 13:23:43 | |
치엥 | 2021.02.25 13:24:04 | |
갓네오 | 아 경재학개론 알았으면 수능 안망치는 거였는데; | 2021.02.25 13:2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