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안녕, 저번에 콜캎 후기쓰면서 굿즈정리팁 글 썼던 물붕이야.

간만에 쉬는날 아무 일정이 없어서 컴퓨터에 저장한 사진 보다가 글 한번 더 써보고 싶어졌어.

이런 인간도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즐겨줘

건담도 있고 타작품 피규어도 나올꺼야.

되게 충동적으로 쓰는 글이라 딱히 준비한게 없어서, 야생의 친스코를 잡아 도움을 받기로하였다.

오늘의 주인공. 콜캎음식에 딸려오는 그 장식품들이다.

오시캐만 그려져있으면 쓰레기도 굿즈가 되는 덕후들 세계에서 이런거 버리는 인간은 드물것이다.

깔끔한 사람들은 이런것 하나하나 앨범에 보관하기도하고. 나도 그렇게하고 있지.

하지만 앨범에 들어가면 눈에 보이지 않는법.

막대기를 하나 준비한다.

나처럼 프라모델 만지는 인간은 런너를 자르면 적당하고. 애초에 저 굿즈가 꽂혀있는 핫스틱을 적당한 길이로 잘라줘도 좋다.

그럼 대강 이런짓을 할수있다.

한때 피규어덕후들의 인기스타 우디님과

앙미에서 배송비 아까워서 중고물품 뒤적거리다 럽라피규어랑 같이 구매한 마법소녀를 훌륭한 러브라이버로 만들수있다.

사실 이런식의 굿즈는 럽라 피그마 스리즈에도 들어있는데.

피그마를 구매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피그마에는 각 캐릭터의 색깔에 맞춘 블레이드가 들어있다.

그걸 이용하면

딱지유흥 좋아하는 파라오라던가

엉덩이가 대단한 안드로이드도 얄짤없이 러브라이버가 되는것이다.

그 밖에 옛날에 사진 찍었던걸 몇가지 공개하겠다.

평범괴수 치카

듀얼디스크 + 건담파일럿 노조미

즈라이온?

요건 이 글에 있는 사진중엔 젤 최근 사진이네.. 포토박스가 생겼거든 제작년에.

야생의 린냥이가 나타났다.

호노카는 역시 리자몽이지.(메가진화는 y로 부탁드립니다)

딸랑 뿔하나만 색칠하면? 쨔쟌 다이아전용기.

등등 더 올리고 싶지만 대부분이 럽라+건담 이라 여기까지만 할께.

스압도 걱정되고 뇌절인거 같기도하고...

사실 치카한테 캡아방패 들려주고 사진 찍은게 있었는데 그게 보이지 않아...

그걸 찾다가 이 글까지 쓰게 되었네.

결론 : 아 그래서 니지동은 피그마 언제 내줄꺼야---

아유무 나오면 3대장 완성이고...세츠나 나오면 소아온 중고 구해서 꾸며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