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오늘 정말 좋은 일이 있었는데

한 시간쯤 방방 뛰면서 곱씹다 보니 갑자기 키세키히카루 가사가 떠오르더라

좋다 좋다 하는 노래도 매일같이 듣다 보면 질리고 처음에 받았던 그 감동마저 희석되는 일이 잦고 잊어버리기도 하는데

그 상황에서 딱 맞는, 정말 좋아하던 노래 가사가 무척이나 기쁜 상황에서 떠오르니까 갑자기 내가 러브라이브를 왜 좋아하기 시작했는지 기억나는 것 같더라

그래서 오랜만에 러브라이브에 감동받은 기념 나눔함

샤링클

두 명

11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