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하라 아유무의 two letters
이 코너는......
아유무와 당신이 만드는 펜팔 코너 입니다.
아유무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 하고싶은 말을 모집중!
당신이 보내준 편지를 아유무가 읽은 후에, 열심히 답장을 쓰겠습니다♪
아유무에게 보내는 편지모집!
아유무에게 전하고 싶은 것, 물어보고 싶은 것을 편지에 써서 보내주세요♪ 투고방법은 P.36을 체크!
리미씨로부터
요즘, 돈을 모으려고 해도 바로 취미나 하고 싶은 일에 돈을 써버려서,
저금은 커녕 절약도 할 수 없어서, 어떻게 하면 잘 절약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유무쨩은 뭔가 절약하는 비결이 있나요?
편지 보내줘서 고마워! 절약......어렵지. 하고싶은 일이나 취미에 돈을 쓰기 쉬운 기분도 굉장히 이해돼.
분명, 갑자기 돈을 전혀 쓰지 않게 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니까, 처음에 두 개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하나는 포기한다든가, 쓰는 금액을 서서히 줄여 가는 것이 어떨까?
취미는 소중히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니까, 물론 계속할 수 있는 범위에서 돈을 쓰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해!
그리고 나는, 깊게 생각을 많이할려나.
되도록 충동구매를 하지 않도록, 이거 정말로 필요할까~라던지.
나머지는,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쓸데없는 쇼핑을 하지않아!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도 있고......
절약은 정말 힘들지만,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하니까, 리미상을 응원할게!
칼비자씨로부터
아유무쨩 안녕하세요!
올해는 학교 학생회 집행위원에 입후보해서, 학교를 위해 뭔가 도움이 되고싶다고 생각하는데, 집행위원이 되기 위해선 연설을 해야 해요.
저는 긴 글을 읽으면 목소리가 떨려서, 자주 혀를 씹어 버려요.
뽀무쨩은 시원시원한 말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뽀무쨩으로부터 무언가 요령이나 응원을 받는다면 기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편지 기뻐♪ 칼비자씨는 대단하네. 학교에 도움이 되자 라던지, 좀처럼 생각할 수 없는 일이야.
연설 같은건 나도 해본 적 없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생각만 해도 긴장되네.
요령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천천히 억양을 신경써서 얘기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을려나.
특히 긴 글을 읽을 때는 말하는 시간도 길어지지만, 듣는 시간도 길어지니까, 제대로 내용이 전해지도록 말하는게 좋을지도 몰라!
많은 사람 앞에서 연설을 한다던가, 스스로 내딛지 않으면 안 되는 대단한 일이니까, 무척 존경하게 되네.
저의 응원이 닿아, 연설이 성공하기를!
에휘씨로부터
아유무쨩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자신에게 자신이 없어요.
친구들과 만나서 즐겁게 놀았을 텐데 돌아오는 길에 혼자 된 순간, 「친구들은 오늘 나같은거랑 놀아서 재미있었을려나.나만 즐거웠다면 슬픈데......」 라고 생각해 버립니다.
어떻게 하면 긍정적이 되나요?
가르쳐 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떤 포지티브가 되고 싶은걸까나.
단지 밝기만 하고, 친구가 슬픈 생각을 하고있어도 눈치채지 않고 「오늘은 즐거웠어」 라고 말할 뿐이라면, 놀았던 친구를 제대로 헤아려 주고, 생각해 줄 수 있는 지금의 에휘씨인 쪽이 멋지다고 나는 생각해.
그러니까, 괜찮아. 제대로 자신을 가져줬으면 좋겠어.
이렇게나 친구를 생각해 줄 수 있으니, 분명 멋진 사람임에 틀림없어!
나는 무리하게 포지티브가 될 필요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앞으로도 친구를 소중하게 대해줄 수 있는 사람으로 있었으면 좋겠어.
그렇게 자신을 비난하지 말아줘♪
오, 의역 다수 지적 환영
본격 아유무 상담소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