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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반짝임][물갤SS] 다이루비 염전주 스릴러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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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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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5 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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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실제 인물 및 기관, 단체와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


앞자리에 금발과 보라색 머리의 여자가 탄


시나가와 넘버의 하얀색 아쿠아 한대가 인터체인지를 빠져나와 톨게이트에 섰다


"2만 3천원 입니다"


'하이패스 카드가 분리되었습니다'


"여기 5만원 충전하고 카드로 해주세요"


"네 여깄습니다 누마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부우웅


"에리 저기봐 바다보여 누마즈 다 왔다야."


"흐윽 흑"


"그만 울고 안짤린게 어디야 공기 좋은데서 요양 한다고 생각해."


"그치만 ... 나 때문에 노조미까지 여기에 노조미는 더 좋은 곳에 갈 수 있었는데"


"에리는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잖아. 나도 조금 쉴 생각이었어."



-한달 전 도쿄 사쿠라다몬의 한 사무실-


띠리링 띠리링


"거기 니시키노 병원인가요 ? 


"네 그런데요"


"도쿄지검 형사3부 수사관 소노다 우미 입니다 여쭤볼게 있어서 연락드렸습니다"


"안돼요" 뚝


"뭐야 갑자기 끊어"


띠띠띠디 뚜르르


"니시키노 병원입니다"


"방금 전화 했었는데 갑자기 끊으시면 어떻게합니까"


"필요한게 있으면 영장 들고 와" 뚝


"왜이리 싸가지가 없어"


"코토리 에리선배 어디 가셨나요?"


"아마 노조미선배랑 지하에 가셨을걸." 


"그래? 잠깐 다녀올테니까 자리 좀 봐줘."


-지하 1층 흡연구역-


우미가 에리를 부르며 뛰어오고 있다


"에리선배 ! 에리선배 !"


"우미 ? "


에리가 피던 담배를 끄며


"우미 ? 여기선 선배라 부르지 말랬지. 왜 그렇게 뛰어다녀"


"네 ... 아무튼 거기 병원 놈들이 또 전화 씹었어요."


"니시키노 놈들? 이번엔 또 뭔데."


"아니 하나다 쥿키 있잖아요 그 버스탈취범."


"응응"


"그새끼 입원 기록에 병원장 도장이 없어서 전화했는데 확 끊더니 다시 전화하니까 뭐 듣지도 않고 영장 가져오래요"


"마키 녀석 직원 교육을 어떻게 하길래 그러냐 알겠어 올라가서 법원에 연락해서 영장 받을게


우미 너는 운전직 아저씨 연락해서 배차 되는지 알아보고 수사관 있는 놈들 다 불러 혼좀 내줘야지 이놈들."


"네 ! 근데 뭐로 받으시려고..."


"아 그냥 뭐 횡령 그런거로 써적지 뭐 걱정마 받아올테니까."


" 그러면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노조미가 근심어린 얼굴로 에리를 쳐다보며


"에리 ... 인사 얼마 안남았는데 그런짓 해서 되겠어야?" 


"걱정마 별일 없을거야 니시키노 놈들 한번 혼 좀 내려고 했어."


"그놈들 요새 도가 넘었어 우리를 뭐로 아나 노조미 올라가자"


-사무실-


"우미 ! 영장 나왔다 배차는"


"네 ! 스타렉스 3대랑 형사부 애들 다 모았습니다"


"하라쇼 !! 가자 얘들아 이놈의 자식들 혼 좀 내주자 !"


"네 !"


"근데 이거... 부장님께 보고 하셨나요."


"알게 뭐야 영감탱이"


- 니시키노 병원 -


끼익


"들어가서 다 부숴버려 장부 같아 보이는거 다 들고 나와!"


"네!"


"도쿄지검 형사부입니다 횡령죄 관련 압수수색 나왔습니다 모두 하던 일을 멈추시고 조사에 응해주시길 바랍니다."


"너냐 ? 자 여기 영장 전화를 똑바로 받았어야지."


...


-사무실-


에리와 부장이 부장실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야이 화상아 우리가 깡패냐 어? 주둥이가 있으면 말을 해봐"


"그게... 불법적인 약물 제조 정황이..."


"뭐? 약물 야이ㅆ... 영장 있다고 보고도 없이 애들 끌고 쳐들어가서 다 부숴버리면 어떻게해 니가 물어줄거야?"


"너 때문에 나까지 감찰실 불려갈 뻔 했잖아."


"죄송합니다"


"니시키노씨가 넓은 아량을 베풀어주셔서 다행이지 너 어쩔뻔 했어 거기서 나온것도 없잖아."


"..."


"니시키노씨도 일 커지는것 싫고 옛 인연도 있고 하니 조용히 덮자 했으니 망정이지 "


담배를 물고


"에휴... 조용해질 때까지 지방 내려갔다와 어차피 한번 갈때 됐잖아. 지방 지망하면 바로 될거야"


"..."


~~~~~~


-다시 누마즈-


"출발하기 전에 우미한테서 연락 왔었어"


"..."


"우미도 이번 일때문에 욕 좀 봤더라고... 머 그래도 우미는 근평 좋고 승진은 좀 남았으니 잘 하겠지."


"자 다왔어 인사만 드리고 짐 정리하러 가자"


"신 발령 인사 드리러 지청장님 뵈러 왔습니다."


"네 들어오세요 들어오세요."


"반갑습니다 이쪽이 그럼 ..."


"아 예 저는 그 같이 발령난 토죠 노조미 수사관 이고요 이쪽이 아야세 에리 검사님이십니다."


"아 예예 검사님은 이프로스에서 글 봤네 어우 아주 화끈하던데 여기는 시골이라 재밌는 일은 없다만...


아무튼 반갑습니다 저는 시즈오카지검 누마즈지청장 난죠 요시노네 잘부탁하네."


"네..."


"혹시 지청 근무 해봤나?"


"아뇨.."


"누마즈 지청은 전 직원 20명 밖에 안되는 작은 곳이라 업무분장이 명확하게 되어있지 않아 그래서 여러가지 겸임하게 될거야


일단 수사관님도 조사계장으로 301호 검사실 같이 배속 되실거고 원래 검사님이 한분 더 계신데 그분이 이번에


6개월 국외연수를 가게 되셔서... 원래 두분이 오시기로 했는데 워낙 비인기청이다보니..


"주말 잘 보내고 월요일에 정식으로 인사 하고 짐 오는대로 실무관님도 소개시켜 줄게


멀리서 왔으니 빨리 들어가 보게나"


"예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좋으신 분 같지? 에리."


"으응 그런거 같네."


"집은 조금 멀긴 한데 후지산 보이는 경치 좋은 곳으로 구해놨어 가자."


- 우치우라 -


"시내에서 30분거리 조금 멀긴한데 조용한 곳이야 구름 꼈는데 맑으면 후지산이 바로 보인덴다."


"아리사한테 연락했어? 걱정하고 있을거야"


"응 .. 바로 연락할게 고마워 신경써줘서"


" 에리는 내가 없으면 암것도 못한데이.."


띵동띵동


"누구야 이 좋을때. 네 내려갈게요"


??? : 길 앞에 흰색 아쿠아 주인되시나요


노조미 : 네 네


??? : 거기 세워두시면 안됩니다 차 바로 빼주세요 처음 보는 얼굴인데


노조미 : 오늘 여기로 이사왔습니다


경찰이 손전등으로 차 유리창을 비춘다


//친환경 차랑 5부제 제외 대상//

시즈오카지방검찰청 누마즈지청


??? : 아 검찰분이신가요 죄송하게 됐습니다 누마즈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사쿠라우치 리코 경사입니다


노조미 : 네네...


리코 : 거기가 거주자만 노견에 대놓으실 수 있어서 면사무소 가셔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리코 : 오늘은 제가 확인했으니 그냥 들어가셔도 됩니다 편안한 밤 되십쇼


노조미 : 네 안녕히가세요


에리 : 누구야 ?


노조미 : 경찰... 주차 때문에


에리 : 번호판 바꿔야되나


노조미 : 1년만 있다 갈텐데 뭐... 그냥 쓰지뭐


노조미 : 이제 피곤하니까 들어가서 쉬자 짐은 주말이니까 다음주에나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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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즈시 우치우라면 


인구 1,730명


주요 산업 : 양식업과 연근해 어업, 숙박업


특산품 : 정어리


파출소 1개소 우체국 1개소 수협 1개소 소학교 1개소 중학교 1개소


면사무소 소재지 : 미토리


개요 : 관광업과 어업이 주 산업이며 대형 해양테마파크 2개소가 있으며


인구 대비 접객하는 숙박업과 요식업이 발달되어 있다.


특히 우치우라만내 섬 전체를 이용한 대형 숙박시설이 유명하며 관할로 두고 있다


전통 어업 외에 특산품인 정어리를 이용한 양식업 또한 대규모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외부로 청장년층 노동력이 유출되어 고령화가 심각하여 어획량 감소중


주민들 사이에서 토속 종교가 성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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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노조미 : 에리 빨리 일어나 아침먹어


에리 : 잘래


노조미 : 안일어나면 하루종일 밥 안준다


에리 : 알았어 일어날게


노조미 : 밥먹고 마을 사람들 인사 드릴겸 산책하자


에리 : 휴일은 집에서...


노조미 : ...


에리 : 알았어 가자 가면 되잖아


집 앞에 까만색 승용차가 한대가 서있다


에리 : 뭐야 이건 또


차에서 누군가가 운전기사와 함께 내린다


??? : 아이고 빨리 찾아 뵈었어야 했는데 어제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노조미 : 누구신지 ?


??? : 아 저는 여기 누마즈시의 시장 쿠로사와 다이아라고 합니다


노조미 : 시장님이 여긴 어찌된 일이신지요 시장님이 굉장히 젊으시네요


다이아 : 네 네 제가 여기 출신이거든요 바쁘신 일 없으시면 식사도 대접할 겸 구경 시켜드리겠습니다


다이아 : 아 이쪽은 제 운전기사 쿠니키다 하나마루 입니다.


하나마루 : 안녕하세유


다이아 : 편하게 제 차로 가시죠 제가 앞에 타겠습니다


노조미 : 저.. 그 이러시면


에리 : 뭐 좋잖아 어차피 산책하려 했는데 동네 구경도 하고


다이아 : 네 네 이쪽입니다



다이아 : 하나마루씨 아와시마로 모십시다


하나마루 : 알겠어유


노조미 : 운전기사 분도 굉장히 젊으시네요


다이아 : 허허 예 제 비서이자 동료입니다 저를 물심양면 도와주고 있지요


노조미 : 원래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다이아 : 여기 지역에서 나고 자라 도쿄에서 학교를 나오고 가업을 이었습니다


다이아 : 그러고 지역을 바꿔보자고 생각하여 시장에 출마되어 당선되었지요


노조미 : 정말 지역을 사랑하시나 봅니다 가업을 잇기 위해 돌아오기 힘드셨을텐데


다이아 : 그렇죠 여기 입니다 이제 다왔습니다


에리 : 와 뭐야 저거


다이아 : 저희 시의 자랑 아와시마입니다 바다 위에 테마파크와 최고급 호텔이 있지요


다이아 : 이 쪽입니다 여기 배를 타시면 됩니다


노조미 : 이거 괜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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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시마 호텔 오하라


다이아 : 식당은 이쪽입니다 안에 룸으로 준비했습니다


직원을 부르며


다이아 : 마리 오늘 있어? 있으면 불러와


다이아 : 여기 주방장이 이태리 코스요리를 참 잘합니다


다이아 : 점심이지만 여기 오면 저도 참을 수가 없네요


노조미 : 근데 이게 가격이 좀 높네요


다이아 : 아 가격은 걱정 마십시요 여기 사장이 제 친구라서 늘 저와 제 손님은 공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노조미 : (아무리 친구라고 해도 이렇게나 ..?)


똑똑


??? : 실례합니다 들어가겠습니다


다이아 : 마리 왔습니까 앗 카난도 왔네요


카난 : 마침 아와시마에 와 있었는데 다이아가 왔다길래


다이아 : 소개하겠습니다 이쪽은 오하라 마리 이 호텔 오하라의 사장입니다


마리 : 처음 뵙겠습니다 오하라 마리입니다


다이아 : 이 쪽은 마츠우라 카난 우치우라 파출소장입니다


카난 : 아이고 반갑습니다 집이 섬 안에 있어서 왔다갔다 합니다


에리 : 반갑습니다 저는 아야세 에리이고 이쪽은 제 동료 토죠 노조미 입니다


마리 : 아야세씨 얘기 들었습니다. 편히 쉬다 가십쇼


카난 : 다이아 우리는 일이 있어서 가볼테니까 잘 놀다 가


다이아 : 알겠습니다 마리씨 카난씨 나중에 뵙겠습니다


노조미 : 다들 친하신가 보네요


다이아 : 하하 이 지역에서 어릴때부터 같이 지낸 친구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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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시마 마린파크


다이아 : 이쪽은 마린파크 입니다 돌고래쇼도 하고 수족관 입니다 수족관 오늘은 쉬나보네요


다이아 : 여기 조금만 올라가면 좋은 전망대가 있습니다


에리 : 아 귀찮아 무릎아파


노조미 : 멋지네요 저기 바다에 네모칸들은 뭔가요


다이아 : 아 저게 물고기 양식장입니다 우치우라의 특산품인 정어리를 키우고 있지요


노조미 : 규모가 엄청나네요


다이아 : 예예 근데 뭐 요새 젊은 사람들은 힘든 일 안하려고 해서 거의 다 외국인 노동자들입니다


다이아 : 그마저도 모자라서 점점 규모가 줄어들고 있지요


다이아 : 누마즈 산업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었는데...


노조미 : 아 ... 저기 건너편 산에 커다란 건물이 있네요 저건 뭔가요


다이아 : 저건 옛날에 학교였던 곳인데 학생 수가 적어서 문을 닫고 건물만 남아 있습니다


다이아 :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요 내려갈까요


다이아 : 아 섬 구경은 이렇게 끝입니다 아 섬 뒷쪽은 태풍때문에 길이 망가져서 폐쇄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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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쪽 아와시마


다이아 : 오늘 즐거웠습니다 집까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노조미 : 구경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아 : 혹시 골프 좋아하시면 누마즈에 멋진 골프장이 있는데 초대 하고 싶네요


에리 : 제가 골프는 좋아하지 않아서 오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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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노조미 :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조심히...


다이아 : 아 맞다 그리고 이건 하귤이라고 정어리와 함께 누마즈의 명물입니다 이거 한박스...


노조미 : 이런거 받으면 안됩니다 그냥 가십쇼


다이아 : 그런거 아니고 그냥 귤입니다 자 보십쇼 여름에 나는 귤인데 조금 셔서 청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다이아 : 그렇게 값나가는것도 아니고 저희 집에서 직접 재배한것이니 드셔보시고 많이 홍보해주십쇼


에리 : 하라쇼 ! 감사합니다


노조미 : 에리 !


다이아 : 그러면 들어가보겠습니다 저는 건너편 나가하마 쪽에 살고 있습니다


다이아 : 같은 마을 주민이 되셨으니 기회가 되면 자주 뵙겠습니다


에리 : 네네 조심히 들어가세요


노조미 : 에리 ! 이런거 받으면 안돼


에리 : 뭐 어때 집에서 재배한거라 잖아 어차피 옆동네 사는거 같던데 자주 봐야될거 같은데


노조미 : 싹싹하고 예의가 바르긴 한데 아까 운전기사한테 꼬박꼬박 존댓말 쓰는거 봤지


에리 : 아까 친구들한테도 존댓말 하는거 같던데 약간 우미 같은 느낌


노조미 : 뭔가 수상해


에리 : 응


노조미 : 에리도 뭔가 느꼈어?


에리 : 우리가 이사온거 어떻게 알았지?


노조미 : 음..시골이라 소문이 빨리 퍼지긴 하지


에리 : 들어가서 이거로 청이나 만들자


-------------------------------


노조미 : 설탕을 1대1로 붓고...


띵동띵동


에리 : 또 누가 왔나본데


에리 : 누구세요


??? : 아이고 안녕하세요 낮에 왔었는데 안계셔서 다시 왔습니다


??? : 이 마을 이장이자 청년회장 타카미 치카라고 합니다


에리 : 아 예예


치카 : 물은 잘 나오지요?


에리 : 예 잘 나옵니다


치카 : 그게 원래 외부에서 오신 분한테는 상수도 이용료를 받는데 시장님께서 특별히 신경쓰라고 하셔서...


에리 : 아 그래요 ?


치카 : 원래 500만원 정도 내는데 안내셔도 됩니다 허허 


에리 : 이장님이신데 꽤 젊으시네요


치카 : 아 그게 예에 저기 가업을 이어 미토 수족관 앞에서 조그맣게 여관을 하나 하고 있습니다


치카 : 불편하신거 있으시면 꼭 불러주십쇼


치카 : 집에서 귤 향기가 나네요 귤 참 좋죠


에리 : 예에.. 안녕히가세요


치카 : 네네 좋은 밤 보내십쇼


노조미 : 누구야 ?


에리 : 이장... 되게 젊네


노조미 : 이장? 이장이 왜


에리 : 뭐 돈 안내도 된다는데 이사 왔으니까 인사차 왔겠지


에리 : 그리고 시장이 뭐 신경써달라고 얘기했나봐


노조미 : 시장 ? 음...


에리 : 그건 다 됐어?


노조미 : 어..어 응 이제 병에 담아서 넣어놓으면 돼


노조미 : 아 ... 병이 없네


에리 : 이삿짐 월요일엔 오려나...


-----------------------------------


일요일


띵동띵동


에리 : 노조미 누구 왔나봐 나가봐봐 나 바빠 요시 빈집런이다


노조미 : 누구세요


니코 : 이 목소리는 노조밍? 에리치카는 안에 있어?


노조미 : 니콧치 ? 연락도 없이 여긴 웬일이야 !


---------------2편에서 계속



졸려서 여기서 끊음


우연하게도 랜덤SS리퀘주제가 SS대회 내려고 했던거랑 주제가 비슷해서


조금 수정해서 쓰까버림 결말은 대충 정해둠 


졸려서 그냥 적어둔거 순서만 정리해서 살만 붙인거라 오탈자는 나중에 수정함




Translator 염전 기대된다 ㅋㅋㅋㅋ - 桜 2021.02.15 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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