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전날------
시오리코「카나타씨 잠깐 시간 괜찮으세요?」
카나타「응? 무슨일이야? 시오리코쨩」
시오리코「내일이 발렌타인데이인데 어떻게 챙기면 좋을지 몰라서요 알려주실수있나요?」
카나타「아 상관없는데 왜 카나타쨩한테 물어본거야?」
시오리코「하루카씨 때문에 잘 아실것 같아서요」
카나타「그렇구나」
시오리코「그럼 이제 발렌타인을 어떻게 챙기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카나타「아 발렌타인데이는 뭐니뭐니해도 수제초콜릿을 주는게 최고야」
시오리코「그렇습니까?」
카나타「그래 그중에서도 하트모양으로 만들어서 주는게 최고야」
시오리코「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참고가 됬습니다」
카나타「참고가 됬다니 다행이네」
------발렌타인 당일------
시오리코 (드디어 당일이군요 카나타씨가 말씀하신대로 하트모양 수제초콜릿을 만들었으니 괜찮겠죠 게다가 오늘은 개교기념일이니 유우씨와 하루종일 같이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유우씨의 부모님도 어제부터 여행 가셨다고 하셨죠 완벽해요)
띵동
유우「네 누구세요」
시오리코「접니다 유우씨」
유우「시오리코 무슨일이야?」
시오리코「발렌타인 데이인 휴일에 약혼자의 집에 찾아오는게 이상한 일 인가요?」
유우「아니 그런건 아닌데」
시오리코「그럼 빨리 들여보네주세요 지금 추우니까요」
유우「알았어 들어와 시오리코」
시오리코「실례합니다」
시오리코「이거 발렌타인 초콜릿이예요」
유우「고마워 시오리코 나도 이거 발렌타인 초콜릿이야」
시오리코「갑사합니다 유우씨」
유우「앉아있어 주스라도 가져올게」
시오리코「네 감사합니다」
유우「자 여기 주스」
시오리코「잘 마실게요 유우씨」
유우「그런데 시오리코」
시오리코「네?」
유우「초콜릿 상자 열어도돼?」
시오리코「마음대로 하세요 유우씨께 드린거니까요」
유우「그럼열게」
유우「오 하트모양이네」냠
시오리코「어떤가요?」
유우「맛있어」
시오리코「그런가요? 다행이네요」
유우「먹어볼래?」
시오리코「아뇨 제가 선물한 것인데 그럴수는」
유우「괜찮아 먹어봐 먹여줄게 아~ 해봐」
시오리코「아~」냠
유우「맛있지?」
시오리코「네 그렇네요」웃음
유우 (예쁘다)
시오리코「?뭔가요 유우씨 사람을 빤히 쳐다보고」
유우「시오리코」덮침
시오리코「잠깐 유우씨」
유우「내가 어제 말했었지 부모님이 여행 가셨다고 그런데도 찾아온건 이런거 기대한거 아니야?」
시오리코「기대한건 맞지만 지금 낮인데 벌써부터」
유우「싫어?」
시오리코「싫..지않아요」
유우「그럼 괜찮지」
시오리코「침대에 가서 해주세요」
유우「알겠어」
그렇게 말하곤 유우는 시오리코를 공주님 안기한 후 침대로 대려갔다
유우「이제 괜찮지」
시오리코「네 괜찮아요」
유우「사랑해 시오리코」
시오리코「저도 사랑해요」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