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모에삐 누나의 미모 역시 훌륭하지만, 필자는 그 손목에도 눈이 간다.

확대해보니 [네이비, 골드, 별자리, 글자, 가죽] 이란 키워드를 찾아낼 수 있었고

검색과 기다림끝에 결국 이렇게 내 손목에 올릴 수 있었다.

아~나도 모에삐야~

시계 리뷰

무브:쿼츠라 무난한 정확도. 아쉽게도 초침 소리가 약간 크게 들림. 저가무브 사용하는 듯.

디자인:네이비+골드 조화를 기반으로 다이얼에 펼쳐진 별과 별자리 및 12시부분의 큐빅과 "Then it is dark enough, you can see the stars" 라는 문구는 보는 이로 하여금 만족감을 준다.

가죽:여자용 시계는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고무 느낌이 남.

가격:배송비 별도 ￦55.000이란 가격은 합리적인 것처럼 보이나, 가죽의 상태와 무브먼트의 상태를 볼 시, 성능면에선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디자인은 괜찮으니 만족

종합평가:★★★★★(코이즈미 모에카가 착용함)

근데 솔직히 2만5천원 주고 산 카시오 시계가 더 좋은 것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