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캎 갔다오곤 싶은데 회사 일이 부쩍 늘어나서 시간이 안맞다가 오늘 시간이 맞아서 얼른 다녀왔다. 수도권중에 지방충은 서럽구만...
메이드복 입은 니지 멤버들 다들 귀엽네 귀여워...
안에 들어오니 카스밍 박스가 어서오고 이러고 있네
자리는 카스밍 자리에 앉았다. 세츠나 자리에 앉으려니 사람이 다 있더라고
일단 시킨건 이렇게 시켰다. 특전은 저리 나왔는데 시즈쿠는 동생 줄 카나타랑 교환했음.
저녁 땜질할 겸사 시켜서 먹었는데 뭐 맛은... 그게 그거지 뭐 있겠냐만...
뭐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특출난건 없지만 니지애들이 반겨준다는거에 의의를 두자
그리고 벽면 포스트잇을 자세히 보는데
치마마 방송 홍보단원 어서오고~
살아있는 이 순간 카스카스!! 어서오고ㅋㅋㅋㅋ
근데 이거 말고도 카스맥주 또 있었는데 사진 찍은 줄 알았는데 없네...
그나저나 재밌는것도 좀 보이긴 한데 솔직히 뇌절 좀 많이 보이는데 그냥 참아주자...
똥손에 딱히 쓸 말은 없는데 제일 하고 싶은 말이 생각나서 썼다.
최대한 높이 붙혔는데 내꺼보다도 천장 가까이 붙힌 놈 있던데 셀카봉으로 붙혔을꺼다 아마...
제발 오다이바로 보내줘... 시발 짱깨... 가고 싶은데 왜 못가냐고...
여튼 이것저것 사고 겸사 볼 일도 보고 알찬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