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산에서 콜캎 오픈한다길레 인생 처음으로 한번 가봤음
이번에 부산에서 콜캎 오픈한다길레 인생 처음으로 한번 가봤음
올라가는 내내 뽕이 차긴 하더라..
솔직히 다 모으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무리겠더라..
포스터는 돈주고 방에 붙여놓고 싶네.. 어디서 구하는걸까
도난하는 물붕이들 없지?
순간 처음에 오늘 문 닫은줄 알고 놀랐는데 그냥 문 열면 되더라
오니깐 11화인가 10화 하고있더라
처음가서 아무것도 모르고 예약한 화면 보여주고 결제하고 자리 앉으니 케이크 시키는거 까먹었..
1학년 드링크 스까서 마시다가 굿즈 생각나서 와봤는데 의외로 럽라 굿즈들 많더라 ㅇㅇ 3주차 2학년 머그컵때 한번 더 와서 사려고
갤에서 1학년 드링크 해열제맛난다 길레 먹어봤는데 해열제 맛은 안나더라 잘 스까서 그런가
머그컵 생각외로 커서 전시하려던거 실사용 하려고
나도 그림 그리고싶은데 그림은 유치원생보다 못그려서 그냥 글만 적었다..
13화까지 다 보고 나갈때 유우 머핀 포장하니깐 사장님께서 밑에 종이 드릴까요? 해서 받고 나옴 ㅇㅇ 이럴줄 알았으면 클리어 파일 들고오는데
암튼 인생 처음 콜라보 카페 괜찮았다 ㅇㅇ 2학년, 3학년 머그컵도 다 받으려고
내년에는 메이지대학 붙어서 일본에서 하는 콜라보 카페 가길 빌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