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슴에 심어진 작은 싹에 온기를 주고 있었어
눈치 채보니 열심히 쫒아가고 있었어
그 온기를 느끼며
저기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먼 꿈을 꾸고 있었지
그로부터 헤메었고 계절이 지금
우리 둘은 여기로 데려다 줬어
어제완 다른 바람이 마음을 꽈악 다잡아 줬어
하지만 계속 마음은 이어져 있으니까
내일로 이어지는 가로수길은 희망의 꽃이 피어있어
네가 나에게 준 용기를 안고
자 미소로 너와 나눈 약속을
그래 화려하게 피워갈거야
분명 분명히 말이야
강하게 될거니까
전할게
수 많은 고마움을
(나답게 나아가자 그렸던 미래를 위해서 언젠가 언젠가 이뤄낼거야)
다른 경치를 보고
다른 시간을 지낸다 해도
전하고 싶어
이 마음은 하늘 넘어서
마음과 마음을 묶는거야
() 이 길도 걸어 나갈거라 정했으니까
좀 더 이 두근거림을 소중히 하고싶으니까
싹트길 포기햇던 눈물의 나무도 언젠간 크게 자랄거야
모두가 알려준 용기의 힘으로
어떤 때라도 똑바로 말야
올곧게 걸어갈거야
작은 한걸음이라도 오늘도 나아갈거야
만나고 싶어 수 많은 미소를
이 길을 걷는 중에
뒤를 되돌아보고
꿈을 발견했던 날의 나에게
가슴을 펴고 말하고 싶어
걸음을 멈추지 말아 줘
내일로 이어지는 가로수길은 희망의 꽃이 피어있어
네가 나에게 준 용기를 안고
자 미소로 너와 나눈 약속을
그래 화려하게 피워갈거야
분명 분명히 말이야
강하게 될거니까
전할게
수 많은 고마움을
(나답게 나아가자 그렸던 미래를 위해서 언젠가 언젠가 이뤄낼거야)
중간에 "() 이 길도 걸어 나갈거라 정했으니까" 괄호친 부분은 가사카드나 양붕위키 가사 올라오면 수정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