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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창작 [SS번역] 아나타「유아퇴행 버튼?」리나「응」-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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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세는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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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14: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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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다른 윾동이 올리다가 중간에 끊긴거
일본어 실력이 0에 수렴하지만 어떻게든 뒤를 보고 싶어서 그냥 직접 함
역자 파파고
고유명사나 말투 같은 거 검수만 함
오역 의역 다수고 의성어는 모르겠으면 걍 날림
197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4(水) 23:47:47.55 ID:Ha3ffsry.net
아이 "움직이지 마~"
아나타 "으, 응..."
쉭쉭
아이 "사이즈가 크니까..."
아이 "좋아! 쟀어!"
아이 "나중에 콧티(코토리)한테 LINE 보내야지..."
아나타 "?"
아이 "궁금해?"
아이 "네 전용 의상을 만들어 달라고 할 거야!"
아나타 "뭐? 정말?"
아이 "스쿨 아이돌이라고 하면 역시 의상이지! 콧티한테 말하면 오늘 중으로 배달해 줄 거야!"
아나타 "의상..."
199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4(水) 23:50:16.31 ID:T+bMS0qf.net
카나타 꿈 속에서 돌아올 수 있는 거지...?
2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4(水) 23:55:57.31 ID:CASa3emB.net
꿈 속이 너무 행복해서 돌아올 수 없어...
일어나면 절망할 거야...
코토리는 의상이 그렇게나 빨리 되는 거야?
203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5(木) 00:15:00.50 ID:6hwYV58M.net
1시간 후
딩동-
코토리 "오래 기다리셨~"
아이 "고마워 콧티!"
코토리 "어려웠지만 제대로 주문대로 만들었어!"
아이 "역시!"
코토리 "하지만 저렇게 작은 사이즈로 괜찮아?"
아이 "아, 저건 말이지..."
총총
아나타 "어! 츙츙이다!"
아이: "어? 콧티를 알아?"
코토리 "꺄~♡♥ 귀여워~" 쓰담쓰담
코토리 "혹시 이 아이 거니?"
아이 "응! 맞아!"
코토리 "좋겠다~ 코토리도 빌려줬으면 좋겠어~"
204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5(木)
코토리 제발 보호해 줘
2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5(木) 00:24:45.96 ID:vb8ZHx9K.net
그치만 보자마자 빌려달라고 하는 건 위험하지 않아?
207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5(木) 00:25:30.42 ID:E0p/fasx.net
뭐 옷 갈아 입히기 인형 되는 건 확정이네...
2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5(木) 00:37:09.44 ID:6hwYV58M.net
아이 "안돼 안돼~! 요전에 리나리 표정이 망가질* 정도로 놀았잖아!"
(*원문이 顔が崩れる인데 마땅히 옮길 말이 생각이 안난다)
코토리 "음..."
아이 "아이 씨라면 언제든지 만나줄 테니 용서해 줘 콧티"
코토리 "뭐 코토리는 아이도 좋아! 다음에 또 놀자 ♪"
살랑살랑
아나타 "츙츙 가버렸어..."
아이 "아니 어떻게 콧티... 츙츙을 알아?"
아나타 "세츠나랑 봤어! 정말 귀여웠어!"
2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5(木) 00:39:59.67 ID:Hl58LU3K.net
리나 표정이 망가질 정도라니 엄청난데...
2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5(木) 00:57:04.35 ID:6hwYV58M.net
아이 "너는 어느 스쿨 아이돌이 좋아?"
아나타 "음..."
아이 "무조건 노조미지!"
아나타 "아니야" 도리도리
아이 "어라? 누구?"
아나타 "마리쨩!"
아이 "마리인가...."
아이 "응?"
아이 "잠깐만 기다려!"
후다닥
아이6 "샤이뉘~"
아나타 "우와! 마리쨩이다!" 반짝반짝
아이6 (굉장히 화 난다!! 근데 이거 혹시 찬스!?)
2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5(木) 01:24:26.87 ID:6hwYV58M.net
아나타 "♪♪" 6쉭쉭
아이6 (오, 오오~... 목마 태워달래서 해줬더니 이 놀이가 하고 싶었구나...)
꾸욱
아이6 (아, 머리에... 감촉이... 물렁물렁하고 굉장히 좋은 냄새야)
아이6 (마리님! 굉장해요! 오! 하라쇼! 오하라인 만큼! 나중에 답례의 LINE을 보내줄게!)
아나타 "재밌어~!"
아이6 (벌써 몇 시간은 이 머리로 놀았어)
2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5(木) 18:12:39.54 ID:6hwYV58M.net
줄줄
아나타 "아... 마리쨩..."
아이 (그건 그렇고 대단한 헤어스타일이었네... 그 머리로 계속 있다간 자칫 정신이 마리인 채로 고정돼 버릴 뻔했어)
아이 "후후! 다시 해 줄 테니까 실망하지 마!"
아나타 "좋아!"
아이 (결과적으로 많이 친해졌고... 오케이!)
아이 "그럼 슬슬... 입어볼까"
아이 "특별주문한 스쿨 아이돌 의상♡"
아나타 "오! 입을래!"
아이 "그럼 벗길게"
2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5(木) 18:14:47.92 ID:X81jIOFI.net
2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5(木) 18:27:58.87 ID:fJ8R52k/.net
같이 알몸으로 목욕한 멤버들도 있는데 너랑 하니까...
그치만 만약을 위해 신고했습니다
2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5(木) 18:33:46.83 ID:EsfyHxZK.net
그럼 벗길게 (한 손에 카메라)
2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5(木) 18:42:23.31 ID:6hwYV58M.net
훌렁훌렁
아이 "이야~ 예쁜 몸인걸! 아이돌에 아주 잘 맞아!"
아나타 "정말?"
아이 "응응! 아이 씨가 보증해!"
아이 "아, 하지만 여자아이의 알몸은 굉장히 중요하니까 다른 애한테 보여주면 안 돼!"
아나타 "아이 씨는?"
아이 "나는 너를 제대로 된 스쿨 아이돌로 만들어주기 위해서니까 괜찮아!"
아나타 "흐~음"
아이 "자! 이게 의상이야! 곧 입혀줄 테니까..."
아나타 "나 혼자 입을 수 있는데?"
아이 "오! 기특한걸!"
아나타 "시오링이 제대로 혼자 갈아 입으랬어"
아이 "시오링?"
아나타 "어? 음... 아니, 그게 카스밍이었나?"
아이 "...뭐, 괜찮아"
2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5(木) 18:47:59.15 ID:GtAse3qI.net
시오링(´;ω;`)
2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5(木) 19:05:41.44 ID:sNvMsilu.net
기억이...
2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5(木) 19:41:53.21 ID:6hwYV58M.net
아이 "오~! 잘 입었네~!"
아나타 "와아아아~!! 귀여워!!"
아이 "토끼를 모티브로 푹신푹신한 의상으로 만들어봤는데 너무 잘 어울린다!"
아나타 "고마워 아이 씨!"
아이 (어차피 다들 아이 씨가 이 아이에게 터무니없는 옷 입힐 거라 생각했겠죠?)
아이 (땡~! 그럴 리가 없잖아! 아이 씨 이 아이를 제대로 된 스쿨아이돌로 만들고 싶단 점에선 진심이라구!)
아이 (게다가 첫 의상은 멀쩡하게 귀여운 걸로 하면 호감도 딱 잡겠지!)
아이 "네~ 그럼 또 찰칵찰칵 찍을게요"
아나타 "네-에!"
2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5(木) 19:57:40.39 ID:vfYipg4q.net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반성할 마음은 없어요
2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5(木) 20:02:23.62 ID:JlFQbOIX.net
속셈을 숨길 생각이 없잖아
2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5(木) 20:03:09.79 ID:Bo5fZdPw.net
시오링의 기억 조금만 더 힘내
2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5(木) 20:10:36.35 ID:e+oA7fgU.net
'첫 번째 의상'...?
2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5(木) 21:42:36.48 ID:xgO2B0vh.net
수법이 프로인데 이거
초범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아
2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5(木) 21:48:28.27 ID:6hwYV58M.net
아이 "그러고 보니 이름 쓸 줄 알아?"
아나타 "그럼! 카나 언니한테 배웠어!"
아이 "그래? 굉장하구나! 아이 씨도 보고 싶어!"
아나타 "좋아!"
아이 "그럼 여기 조금 써봐!"
아나타 "네~에" 슥슥
아이 "오! 대단해! 글씨 잘 쓴다!" 쓰담쓰담
아나타 "에헤헤..." 부끄부끄
2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5(木) 22:47:34.63 ID:I9cy4wnb.net
저기 서류에 서명하지 않았니?
274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6(金) 01:57:34.29 ID:0lgQ6teo.net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입양 (나이상 무리겠지만)
다음은 혼인신고
설마...
277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06(金) 08:14:08.85 ID:7vbBFBaQ.net
지글지글
아나타 "오~ 질척질척"
아이 "몬자야키라고 해! 맛있겠지?"
아이 "...겉모습만으론 맛있어 보이는지 잘 모르겠어?" 아하하
(*혹시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몬자야키는 비주얼이 좀 거시기한데 보고싶으면 나무위키에 쳐보셈)
아나타 "그래도 냄새 좋아!"
아이 "그치그치? 아이씨 특제 몬자야키는 굉장히 맛있어~ 자! 됐다!"
스윽
아이 "엄청 뜨거우니까 아이 씨가 후~후~ 해줄게!"
아이 "후~ 후~"
아이 "좋아, 됐어!" 방긋
아나타 "잘 먹겠습니다!" 아앙
냠냠
아나타 "너무 맛있어!"
아이 "그렇지! ! 한번 맛보면 생각나서 잠도 몬자지! 몬자야키인 만큼!"
(*원문: どんなもんじゃい‼もんじゃ焼きなだけに!)
아나타 "아하하하하핰ㅋㅋㅋ"
아하하하
사자치카 | 이거 번역나오는것만 기다렸다 | 2021.01.07 14:41:14 |
H_ERO | 오 | 2021.01.07 14:44:10 |
뷰잉맨 | 다쟈레 번역 귀찮겠다 - dc App | 2021.01.07 14:4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