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10분 남은김에 22장 예고편이나 다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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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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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793931
- 2020-12-29 05:50:19
미아 : Shit... 벌써 이런 시간인가
미아 : 쓸데없는 시간낭비야 정말...
미아 : 밤새서 스쿨아이돌 동호회의 라이브영상을 계속 보다니...
미아 : 아이랑 카린이 이상한 말을 하니까 그래
미아 : 내가 만든 곡이 그 아기쨩(베이비쨩)의 곡이랑 비슷하다고? 학생이 만든 곡인건 그렇다 쳐도, 어차피 초보자야. 기술도 뭣도 서툴잖아. 비교당하는 것도 의외야
미아 : 나는 미아 테일러야. 테일러 가문의 일원으로 프로 작곡가야. 전세계의 프로 아티스트들에게 곡을 제공해줬다고
스쿠스타 2시즌 스토리 22장
깨달아줘, 작은 소리
시즈쿠의 게릴라 라이브를 본 이후 작곡에 슬럼프가 온 미아
그녀를 이렇게까지 몰아붙였던건...
마리 : 저기저기, 스쿨아이돌 부의 곡이란게 그 미아 테일러가 만든거야? 미아 테일러 본인이?
리코 : 나도 그거 들었어! 그 미아 테일러가 일본의 스쿨아이돌에게 곡을 주다니...
세츠나 : 미아 씨를 알고 계신가요?
마리 : 오히려 모르는게 놀랄 일이야? 전세계에서 그녀의 신곡이 없었던 달이 없었으니까
(즉 미아는 프로 시절부터 작곡속도 오지는 재능충 작밀레였음. 그냥 외국 정보에 빠삭한 마리랑 아쿠아의 작곡담당 리코가 '미아를 알고 있다'를 언급한 거니까 이 부분만으론 별 문제 없어보임. 니지동의 작곡담당 아나타쨩도 미아를 알고 있었으니까.)
리나 : 으으... 휴일의 학교... 너무 조용해. 뒤에서 "우왓!" 하고 놀래킨다면 크게 놀랄 것 같아...
리나 : 으응....? 누군가... 쓰러져 있어?!
리나 : 미, 미아 씨?! 괜찮아?! 위독한거야?! 구급차 부를까?!
리나 : 자, 먹어
미아 : Thanks! 하아... 역시 햄버거는 최고야. 일본 햄버거는 작지만
(여기의 미아 목소리는 란쥬 깔때의 툴툴거리는 목소리가 아닌 다정한 목소리임)
리나 : 맛있어?
미아 : 크기는 좀 부족하지만 맛은 만족해. 근데, 설마 이런 식으로 스쿨아이돌 동호회의 텐노지 리나랑 만날거라곤 생각도 못했어
리나 : 날 알고 있는거야?
그 날, 학교 안에서 리나와 미아가 만나서...?
이어지는 스토리는 스토리 22화를 보셈 ㅅㄱ
본편에서 예고편에 안나온 ㅈ같은장면 나오면 아메좆은 또 털리는거지
ㅇㅇ | 2020.12.29 05:52: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