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걔도 그때 감성팔이 오지게 하면서 구구절절 자기사연 써놨었음

문제는 여기애들이 내한때 한번 진짜 힘들었던애를 구제해준적이 있었고 그거때매 미담이 퍼져버린건데

인터넷에서 구걸한다고 솔직히 돈 보내주는 놈들이 얼마나 되겠음 바보도 아니고 근데 여기는 바보들이 모였네

내한때 잘했던거는 구제해준다고 모인 애들이 그 유동을 직접 만나서 티켓을 구매해서 그 자리에서 전달해준 거였고

머리가 마비된 포차 기부자들은 그냥 사연이랑 계좌를 듣자마자 통장에 돈을 꽂아버림

그래서 내가 그때 돈을 줄바엔 차라리 뷰잉표를 사서 주라고 했는데

어떤 바보가 그냥 만원 통장에 넣고 선행했다^^ 하면서 몇분안돼서 인증하고 대가리 박살난 애들 너도나도 돈넣고 그놈은 그길로 포차가서 술먹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