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2부 도입부 엽서 사연.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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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770740
- 2020-12-25 14:08:58
- 120.142
1) 코미야 : "(메사마루씨) 아쿠아 여러분, 후리하타씨 안녕하세요. 생후 5개월 아들이 있는데 루비쨩 솔로곡을 들려주면 울음을 그칩니다. 뱃속에 있을 때부터 라이브뷰잉 가서 곡을 많이 들었나 하고 다른 곡을 들려줬는데 울음을 그치는 것은 이 곡입니다. 앞으로도 가족 모두가 응원하겠습니다."
코미야 : 재생회수 러브라이브 시리즈에서 3번까지 올라왔지.
코미야 : 화면도 휙휙 바뀌니 재밌긴 하지.
후리하타 : 아기들도 인식하고 있는건가?
컁 : 빨간색 흰색을 좋아한다는 모양인데.
2) 컁 : "(아이플씨) 방송일인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네요. 여러분들은 멤버들끼리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거나 선물교환한 적이 있나요? 서로 어떤 선물을 하겠습니까?"
컁 : 다들 예이! 크리스마스! 같은 파티감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코미야 : 처음에는 주 6회 이상 만나기도 했었지.
컁 : 생일은 챙겼지만 크리스마스는 챙기지 못했지.
후리하타 : 리허설을 한다거나.
컁 : 우리들 인생은 그런 느낌인가.
후리하타 : 2016년 12월 크리스마스 라이브를 했었지.
코미야 : 그 해 크리스마스는 분명히 리허설을 하고 있었겠지.
후리하타 : 모두 함께 보내는 일이 많았지.
컁 : 오늘은 무리였지.
후리하타 : 오늘은
코미야 : 선물 교환한다면? 받고 싶은 거 있어?
후리하타 : 받고 싶은 거?
컁 : 모두에게 받을 정도도 아니지.
후리하타 : 물욕이 사라지고 있어. 죠죠타운 열려도 이렇다 싶은게.
코미야 : 옷을 보러 가면 갖고 싶다는 생각이 하는데 집에서 이거다 싶은게 없지.
컁 : 모두 파티하는게 더 기쁜데. 하나씩 (음식을) 들고 와서.
후리하타 : 포틀럭 파티도 좋을 것 같은데.
코미야 : 올해는 상황적인 것도 있어서 하기 힘드니 잦아 들면 해야지.
컁 : 환기도 해야 하니.
코미야 : 사회적 거리두기를 의식해서 넓은 홀에서 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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