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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아이다 리카코 1st 라이브 도쿄공연 리포트
글쓴이
리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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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749638
  • 2020-12-19 11: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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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리카코、
첫 투어 도쿄공연의 모습을 리포트!
관객과의 “재회”속에서 보여진
아티스트로서의 진화



성우・아티스트인 아이다 리카코의 1st투어『아이다 리카코 1st LIVE TOUR 2020-2021 「Curtain raise」』도쿄 공연이 12월17일에 도쿄・나카노 선플라자홀에서 개최되었다. 그녀의 1st앨범 『Curtain raise』를 수반하는 이번 투어는 본래 4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의 영향으로 개최가 12월로 연기되었다. 이 날은 낮밤 2번의 공연이 있었으며 그 중 밤부의 모습을 리포트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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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의 무대 위는 이번 투어 타이틀이 적힌 천막으로 덮혀있었다. 장내가 암전되고 앨범『Curtain raise』의 첫트랙을 장식하는 전주곡「Curtain raise」가 흐르자, 관객들의 하얀색 펜라이트속에서  천막이 천천히 올라갔다. 공연을 연기한지 8개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라이브의 개막이다.



환상적인「Curtain raise」로부터 앨범의 곡순서대로「Mirror Mirror」의 무거운 인트로가 울렸다. 우선 거기서 눈길을 끈것은 이번 투어부터 함께하는 밴드마스터/피아노・노마 코스케가 인솔하는 밴드의 존재였다. 이 곡에 딱 맞는 탁하고 귀에 다가오는 무거움은 아마 오랜만에 라이브를 관람하는 청중에게 있어서도 임팩트가 있는 체험이었을 것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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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대위의 밴드에서 시선을 올리니 무대 상단에는 검은 드레스를 입은 아이다가 서있었다. 그녀의 보컬 또한 이 곡과 이 밴드의 음압 못지않게 강력했다. 무대 위에 우뚝 선 듯한 모습에서 마치 온몸으로 목소리를 내듯, 파워풀하면서도 그녀다운 유연함까지 들을 수 있는 그 목소리에 관객도 초반부터 단숨에 빠져들어 갔다. 과거에 관객을 앞에 둔 무대, 대략 1년전에 오피셜 멤버 사이트「Us」의 공식 이벤트에서도 무대를 선보였었고 그때도 성장을 느끼게 하는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때보다 한층 더 진화한 실로 놀라운 표현을 무대 위에서 보여주고 있었다. 가창은 물론 소리를 실은 스테이징(ステージング )과 관객과의 주고받음 등 나카노 선플라자의 넓은 무대를 마음껏 활용하고 있어서 본래 공연이 이루어져야 했던 4월부터 8개월 사이에 한층 더 자신을 완성해 간 것으로 인한 강력한 퍼포먼스가 초반부터 전개되어 갔다.


한편 MC에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라며 일단 큰 첫마디와 함께 노래를 부를때와는 다르게 귀여운 미소를 보이는 아이다. 2020년 8월에 온라인 이벤트가 있었다고는 해도 눈앞에 관객이 있는 스타일은 그야말로 1년만인 것도 있고,  “모두가 있어~! 기뻐! 고마워!”라며 어쨋든 즐거워보인다. “차분한 어른스러운 곡이나 앉아서 즐길 수 있는 곡도 많기 때문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이 날의 포부를 말하고 있었지만 그 말대로 이후의 세트리스트는 차분한 어쿠스티컬한 곡부터 관객이 참가 할 수 있는 팝한 곡까지 확실하게『Curtain raise』의 다채로운 표현을 무대 위에서 신중하게 나타내고 있었다. 또한 관객도 환성은 보낼 수 없지만 제각각의 응원봉과 함께 앉아서 차분히 듣거나 때로는 일어서서 함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등 다양한 스타일로 아이다와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분위기를 강하게 느꼈다. 그러한 공간에서 아이다의 퍼포먼스도 곡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어 첫곡에서 느낀 진화를 한층 더 갱신하는 퍼포먼스가 중반 이후에도 잇달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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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중반에 보인 아이다가 경애하는 아티스트・야나기 나기 제공의「Tiered」에서의 표현력은 훌륭했고 흰 의상을 입은 모습도 어울렸고 신비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었다. 앉아서 침착하게 들으니 각별했고 지금 상황에도 딱 맞아서 실로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또 데뷔 EP에도 수록된「FUTURE LINE」도 일품이었다. 데뷔이후 다양한 무대에서 선보여온 곡인 만큼 그녀의 퍼포먼스차이를 알 수 있었다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가창과 경쾌한 무대 등 모든것이 레벨업한것같이 느껴졌다. 한편 또 인상에 남은 것은 노래하고 있을 때의 ”눈빛”이었다. 마치 관객 개개인과 시선을 맞추는 듯한 눈빛은 그곳에 있는 팬들을 향해 노래하고 있다는 것이 제대로 전달되었고 또 그녀의 노랫소리의 풍성함에는 무엇보다 팬들의 힘이 크다는 것이 잘 전달되어 왔다.

연기를 거쳐 특수한 환경하에 제한이 있는 라이브에서 그 제한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지 않는 구성과 그러한 환경에 딱 맞는 아이다 리카코의 곡의 매력이라는 것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던 날. 그것은 동시에 1년반 남짓의 커리어 안에서 성장을 거듭해 온 아티스트・아이다 리카코가 하나의 집대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던 날이기도 하다.。

2021년은 2월에 개최되는 투어 파이널의 오사카공연 그리고 2월 24일에 2nd EP『フィクション』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 날보다 한층 더 성장을 이루어 개화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분명 머지않은 일일 것이다.






번역 with papago




항상쓰던 기자분보다는 쉽게쓰는거같은데 중간에 말끊는거 글 연결하기 머리아프네 ㅡㅡ


오타 이상한부분 지적 받아요

챠오시 2020.12.19 11:35:24
ZGMF-X20A 볼수가없으니 씁쓸하네 하 2020.12.19 11:46:21
리캬코 사진보니깐 라이브가 더 보고싶어짐 2020.12.19 11:47:38
Rubesty 2020.12.19 11: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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