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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애니메이트 타임즈 쿠보타 미유 & 무라카미 나츠미 인터뷰
글쓴이
시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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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747816
  • 2020-12-19 06:20:04
							

TV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 아사카 카린 역의 쿠보타 미유 씨 & 미야시타 아이 역 무라카미 나츠미 씨에게 인터뷰!!




 2017년에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2020년 10월부터 대망의 TV 애니메이션 방송이 시작된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 도 드디어 가경(佳境) 에!


 클라이막스 직전인 지금, 아사카 카린 역 쿠보타 미유 씨 & 미야시타 아이 역 무라카미 나츠미 씨에게 『니지가쿠 』 의 활동을 돌아보면서, 두 사람의 유닛, DiverDiva에 대해서, 그리고 12월 24일 발매의 BD 제 1권의 주목 포인트 등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니지가쿠』 의 활동에서 인상에 남았던 일이나, 겨울에 듣고 싶어지는 『니지가쿠』 의 곡, 무대가 된 오다이바에서의 추억 등, 이곳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가 잔뜩인 내용! 부디, 체크해주세요!





『러브라이브!』 는 고등학교 시절 추억의 작품. 약 3년 반의 『니지가쿠』 의 활동에서 인상에 남았던 일은?





-- 본작에 이르기까지 품고 있던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인상은?


미야시타 아이 역 무라카미 나츠미 씨 (이하, 무라카미) : 저는 고등학생 때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귀여운 여자 아이가 노래하고 춤추고, 청춘 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도 보면서 울고 있었고, 가라오케에서도 곡을 잔뜩 노래하고, 제게 있어서 고등학교 시절 추억의 작품입니다.


아사카 카린 역 쿠보타 미유 씨 (이하, 쿠보타) : 저도 μ’s 여러분이 홍백가합전에 나갔을 때 보고 있었습니다. 연기하고 있던 캐스트 분들과 함께 일할 기회가 많아서, 여러분이 작품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 것도 전해져 왔고, 수많은 팬 여러분에게 사랑 받아, 캐스트 여러분의 강한 애정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 지금까지 『니지가쿠 』 의 캐스트로서 활동해오면서 인상 깊었던 일은?


무라카미 : 저는 라이브 전부가 인상 깊습니다.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장소기 때문에.


쿠보타 : 라이브는 물론이지만, 활동이 시작된 다음 해인 2018년 『도쿄 게임쇼』 의 스테이지에 출연하기 전날 밤입니다.


무라카미 : 숙소 호텔에서 내 방에 모였을 때 말이지?


쿠보타 : 응. 당시에는 활동이 시작되고나서 멤버 전원이 모이는 일이 그다지 없어서. 매체 별로 3명씩 활동이나 라디오는 있었지만, 9명이 모이는 건 1달에 1번 있을까 말까 한 느낌이라서요. 저희 두 사람도 1년이 지나도록 느긋하게 이야기 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무라카미 : 9월 20일이 (엠마 역의 사시데) 마리아 (씨) 의 생일이어서, 축하하려고 모두가 제 방에 모여서.


쿠보타 : 밤새 떠들고, 밥 먹고, 놀고. 그렇게 9명이 단숨에 사이 좋아졌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인상에 남아있습니다.


무라카미 : 굉장히 오타쿠 같은 토크 했었지?


쿠보타 : 그리고 (쿠스노키) 토모리가 출연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 마침 방송 되고 있어서, 같이 보고 그랬지.


무라카미 : 즐거웠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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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애니메이션 제작 결정을 알게 된 후로도 믿지 않았던 쿠보타 씨. 그 이유는?





-- 『니지가쿠』 의 특징이나 매력을 꼽는다면?


무라카미 : 멤버가 기본적으로는 솔로 활동을 하고 있는 점이네요.


쿠보타 : μ’s 나 Aqours 여러분들은 그룹으로서의 활동을 중시하고 있지만, 저희들은 솔로고. 이런 저런 개성이 있는만큼, 폭도 넓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면서, 매력일까 싶어요. 그리고 폐교의 위기에는 처하지 않아서, 비교적 느긋하달까 (웃음).


무라카미 : 아이도 여러 부활동을 도와주고 있고 말이지.


쿠보타 : 각자의 활동이 개성이 되어 빛나고 있는 점이 니지가사키답다고 생각합니다.



-- TV 애니메이션의 제작이 결정되었을 때의 감상은?


쿠보타 : 저희들이 TV 애니메이션 제작을 알게 된 것은 12월에 여러분에게 발표하기 전인, 작년 여름 무렵이었습니다.


무라카미 : 『애니서머 2019』 의 대기실에서, 컨닝 페이퍼를 그대로 읽어달라고 하셔서. 「뭘까?」 생각하며 봤더니 「TV 애니메이션 제작 결정」 이라고 쓰여있어서. 우는 아이도 있고, 놀라는 아이도 있고.


쿠보타 : 소란스러운 와중에 마리아와 아카링 (키토 아카리 씨) 는 냉정히 읽고 있어서 (웃음). 하지만 여러분에게 발표하기 전까지 시간이 있었으니까 「몰카 아닌가」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세간에는 알려져 있지 않으니 은밀하게 해결할 수 있고 (웃음).


무라카미 : 그랬다면 너무하잖아 (웃음).


쿠보타 : 그래서 여러분에게 발표하기 전까지는, 언젠가 「 딴따단 ♪」 하는 BGM 이 흘러나오는게 아닌가 하고.


무라카미 : 저는 의심하지 않았으니까 (웃음) 기대 되었고, 빨리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쿠보타 : 그러니까 여러분에게 발표한 순간에 겨우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웃음).


무라카미 : 발표한 순간에는 여러분의 놀라거나, 기뻐 보이는 표정이 눈에 들어오고,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진짜라는 생각이 들어서, 엄청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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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애니메이션 제작은 꿈 중 하나였지요?


쿠보타 : 원래는, TV 애니메이션 제작이 결정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 실제로 TV 애니메이션의 온에어를 보게 된 감상을 들려주세요.


무라카미 : 그림이 굉장히 예뻤고, 지금까지의 매체별 활동에서의 네타도 들어가 있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정성 들여 만들어주셔서, 스태프 여러분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쿠보타 :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투영하거나, 반영해주셔서. 지금까지의 일도 제대로 있으면서, 게임 메인 스토리의 이야기도 있지만, 조금 다른 등 좋은 밸런스로 담겨있어서.


무라카미 : 저희들도 기쁘고, 처음부터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있어서도 「이거다! 이거다!」 하고 눈치 채시지 않을까 해서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쿠보타 : 하지만 시작하면 끝나버리므로 기쁘면서도, 쓸쓸한 마음도 있어서요. 이 기사가 게재될 쯤에는 최종화 직전이고요. 너무 빠르네요!



-- 작품의 무대도 오다이바라, 모델도 많은 분들에게 있어서 익숙한 장소 뿐이고요.


쿠보타 : 도쿄 빅사이트라던가. 여러분도 알고 있는 풍경이지요. 「이 에스컬레이터, 알고 있어!」 하고.


무라카미 : 오프닝에서 카린이 있는 비너스 포트의 계단이라던가.


쿠보타 : 우리들이 「TOKIMEKI Runners」발매 기념 이벤트를 했던 다이버 시티 도쿄 플라자도 있고.



-- 무엇보다도 멤버들이 TV 애니메이션으로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적이네요.


쿠보타 : 저희들은 움직이는 것에 굶주려 있어서요 (웃음).


무라카미 : 그래서 녹음 현장에서 모두 울고 있었습니다.



-- 방송 후의 반향도 크지 않았나요?


무라카미 : 1화가 방송되었을 때 세계 트렌드 워드에 올라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쿠보타 : 트위터의 트렌드에서도 계속 상위권을 사수했고. 팬 분들을 만나거나, 직접 목소리를 들을 기회는 지금은 없지만, 모두가 달아오르고 있는 것은 인터넷을 보는 것만으로도 전해져와서. 빨리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싶네요.





무라카미 씨가 말하길 아이와 자신은 대조적. 쿠보타 씨의 시점에서는 닮은 점이 잔뜩.





-- 본인이 연기하는 캐릭터의 인상과 본인의 차이점을 알려주세요. 우선 아이의 인상은?


무라카미 : 아이는 무척 천재 기질에,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재주꾼이고, 분위기 메이커로서 그 자리를 태양처럼 밝게 만들 수 있지만, 저는 착실하게 노력하면 할 수 없고, 어느 쪽이냐 하면 모두에게 맞춰서 발언하는 타입이라서요.


쿠보타 : 알 거 같아. 낫쨩은 척척 다가가는 타입도 끌어들이는 타입도 아니지.


무라카미 : 그래서 아이와 어울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해요.



-- 다쟈레를 좋아하거나 절임을 좋아하는 점은?


무라카미 : 다쟈레는 좋아하지만, 아이처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니라고 할까요. 다쟈레 책을 보거나, 절임도 스스로 만들어보고 해봤지만......


쿠보타 : 엄청 진지해!


무라카미 : 형태부터 만들어가는 타입이라 (웃음). 여러분들에게 웃는 얼굴이 닮았다는 말은 줄곧 들어요.


쿠보타 : 라이브 때는 아이 그 자체야. 온몸에서 「즐거움」 이 넘쳐나와서. 나는 낫쨩과 아이는 닮은 부분이 꽤 있다고 생각해.


아이는 누군가에게 네거티브한 말이나 부정적인 의견은 절대 말하지 않지만, 낫쨩도 그런 타입이라고 생각해. 부탁 받으면 「못해요!」 라고는 절대로 말 안하고 말이야.


무라카미 : 확실히 일단 「해볼게요!」 라고 말하는 거 같네 (웃음). 고마워. 그 말, 받아가겠습니다 (웃음).



-- 그러면 쿠보타 씨와 카린은 어떨까요?


쿠보타 : 여러분도 눈치 채셨다고 생각하지만, TV 애니메이션의 카린은 게임의 카린과는 조금 달라서. 그래도 세계관이 다른 게 아니라, 여러분이 모르는 카린이 TV 애니메이션에서 그려지고 있을 뿐이에요.


게임의 카린은 동호회에 가입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지만, 그 이전의 일은 그려져 있지 않아서, TV 애니메이션에서는 그 부분이 그려져 있는 것부터 위화감을 느낀 분들도 있을지도 몰라요.


저도 몰랐던 카린을, TV 애니메이션을 하는 것으로, 동호회에 들어가기 전을 알 수 있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닮은 부분은 카린도 3학년이라 동호회 중에선 선배이고, 저도 캐스트 중에서는 위쪽인 편이라, 캐릭터와도 꽤나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무라카미 : 나도 그렇게 생각해.


쿠보타 : 카린도 퐁코츠고, 나도 조금 퐁코츠니까.


무라카미 : 그래도, 무슨 일이든 빈틈 없이 해낼 수 있는 언니 같은 점은 닮아있다고 생각해.


쿠보타 : 그렇게 생각해줘서 다행이다.


무라카미 : 섹시해요.


쿠보타 : 엄청, 말해주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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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린은 패션 코디네이트가 특기인데, 쿠보타 씨는 멋쟁이 반장이 아닌가요?


쿠보타 : 그 부분은 다를지도.


무라카미 : 니지가사키의 멋쟁이 반장은 아카링의 이미지려나.


쿠보타 : 저 개인은 독자 모델의 일을 해본 적이 없어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웃음).



-- 지기 싫어하는 부분은 어떤가요?


쿠보타 : 확실히 저도 지기 싫어하는 점이 있네요. 스위치가 들어가지 않으면 섹시한 느낌은 안 나오지만 (웃음), 의외로 가까운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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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의 이미지와 다른 지시에 대한 당황도, 인간미나 친근함을 더하는 결과로.





-- 연기할 때에 주의하고 있는 점이나 녹음 당시의 에피소드 등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무라카미 : 아이의 담당회 (4화) 에 관해서는, 밝은 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중시해 연기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어두워도 좋아요.  더 떨어뜨려도 괜찮아요」 라는 지시를 받아서요.


들은 대로 연기 해봤습니다만, 「제대로 아이가 되어있을까」 불안이 있었습니다. 그 때까지 아이의 독백 장면을 연기해본 적이 없었던 데다가 고민하고 있는 아이였기 때문에, 생각보다 진지하다고 생각했어요.


쿠보타 : 하지만 고민하고 있는 과정이 그려진 것으로, 보다 인간미나 친근함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


무라카미 : 그렇다면 다행이야.


쿠보타 : 저는 지금, 연기하고 있는 스쿠스타의 카린에서, 동호회에 들어오기 전의 카린으로 돌아가야만 했기 때문에, TV 애니메이션의 녹음이 시작되기 전에도 「카린이 제일 많이 바뀝니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실제로, 1~3화에서는 주요 인물 같은 위치로, 「좀 더 미스테리어스한 느낌으로」 라던가 「좀 더 밝게 해주세요」 라는 지시도 꽤 있어서요.


무라카미 : 에~! 그렇구나!


쿠보타 : 응. 카린이 어려운 건 기본적으로 자신의 본심을 말하지 않는 아이라, 이쪽의 예상 뒤의 뒤의 뒤의 행동을 하기 때문에 고전했습니다. 하지만 TV 애니메이션을 한 것으로, 「카린은 이런 아이구나」 하고 더욱 깊게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저는 동호회에 들어오고 나서의 카린 밖에 모르는데, 지금까지 연기하지 않은, 처음 보는 상황에 「동호회에 들어가기 전의 마음」 이라고 말하셔도 (웃음). 아직 모두를 모르는 상태니까 말할 상대는 엠마 밖에 없고.


무라카미 : 그래도 회를 거듭할 수록 스쿠스타의 카린이 되어있었다는 느낌이 들어.


쿠보타 : 그래! 점점 가까워져서 안심했고, 팬 여러분도 「우리가 알고 있는 카린이다」 하고 느끼시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카린과 아이의 관계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무라카미 : 음~, 어떨까? TV 애니메이션에서는 전혀, 엮이질 않으니까 말이지.


쿠보타 : 스쿠스타에서 2nd 시즌이 시작하고 나서 드디어 나온 거 아니야?


무라카미 : 그래도 학년은 다른데, 아이는 누구에게나 반말이니까.


쿠보타 : 동급생 같은 느낌도 있네.


무라카미 : 성격은 대조적이지만.


쿠보타 : 엄청 밝은 아이와, 쿨하고 차분한 카린. 그런 두 사람이 DiverDiva 라는 유닛으로 엮이는 것도 재밌네.


무라카미 : TV 애니메이션만 보고 있는 사람 입장에선, 의외라고 생각할 지도.



-- 본인이 느끼는 DiverDiva의 이미지나 곡의 특징은?


쿠보타 : 우주라던가 은하라던가 좋아하는구나 하고 (웃음).


무라카미 : 머리 위에 미러 볼이 보여와.


쿠보타 : 알 거 같아! 반짝반짝 빛나는 듯한 이미지가 있어요.


무라카미 : 그리고 쿨하면서 멋지고, 신나고. 랩이 있기도 하고.


쿠보타 : 3 개의 유닛이 있지만, 댄스를 보여주는 유닛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같은 유닛인데도 경쟁하는 듯한 느낌.


무라카미 : 정반대라 대조적인 느낌이니까 말이야.


쿠보타 : 서로에게 없는 부분을 보완해주고, 존중해주면서도 경쟁하는 이미지가 있네요.



-- 「Diva」 라고 이름이 붙은 만큼, 허들도 높네요.


무라카미 : 「가희」 니까요 (웃음). 그래도 이 유닛 명도 유닛 자체도 정말 좋아해요.


쿠보타 : 저도요.





라이브에서는 다른 타입의 두 곡으로 보여준 갭. 무라카미 씨가 댄스 습득을 위해 꺼낸 비책은?





-- 라이브에서도 DiverDiva 로서 퍼포먼스 하시는데, 그 때의 감상을 들려주세요.


무라카미 :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쿠보타 : 응. 빨리 팬 여러분들이 생으로  봐주셨으면 해.


무라카미 : 라고 말하면서, 본방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고생했었지만. 미유땅은 댄스를 기억하는 게 빠르지만, 저는 시간이 걸리는 타입이라서. 같이 연습 하고 있어도, 발을 잡고 있는 건 아닌가 풀 죽어 있곤 했어요.



-- 댄스의 난이도가 높은 만큼, 더욱 힘들었겠네요.


쿠보타 : 여러분들에게도 댄스를 기대 받고 있는 유닛이었으니까요.


무라카미 : 제 입장에선 다른 차원이라, 처음에는 제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게 되는 움직임이라서. 그래서 미유땅을 보고 학습이나 흡수 하는 나날로. 미유땅이 춤추는 영상을 반전 시켜서, 몇 번이고 보거나 했어요.


쿠보타 : 그런 걸 했던거야!? 부끄러워.


무라카미 : 엄청 연구해서. 라이브 당일에는 유닛의 테마이기도 한, 서로 경쟁하는 마음으로 퍼포먼스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쿠보타 :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해. 또 두 곡 모두 완전히 다른 타입이라, 「SUPER NOVA」 는 멋진 댄스 튠이고, 「Love Triangle」 은 애처로운 소녀 곡이니까, 갭을 보일 수 있어서. 좋은 곡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 TV 애니메이션 OP 곡 「무지개색 Passions!」 의 인상이나 좋아하는 포인트는?


무라카미 : 「무지개색 Passions!」 는, 각자의 솔로 파트가 있는 점이 니지가사키답다고 생각해요.


쿠보타 : 기본적으로는 각자 솔로로 노래하고, 사비에 이르러 모두가 노래하는 느낌이네요.


무라카미 : 사비의 두께나 고조되는게 늘어나고.


쿠보타 : 아유무부터 시작하는 부분도 좋아. 「가자! 내일로」 에서 모두가 모여서. 지금부터 시작된다는 OP 느낌과, 곡조도 상쾌하고 반짝이는 느낌이 있어서.


무라카미 : 반짝이는 느낌 보다는 자신만만한 느낌일지도 (웃음).


쿠보타 : 지금까지의 러브라이브! 시리즈 다움이 있으면서도, 조금 다른 니지가사키 느낌도 있고. 댄스도 뛰고 있어서, 귀여웠습니다.



-- ED 곡 「NEO SKY, NEO MAP!」 은 똑같이 상쾌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이네요.


쿠보타 : 발라드까지 가지 않고, 업 템포인데도 애절함이 있어요.


무라카미 : 지금까지의 니지가사키의 궤적이나 역사가 가사에 새겨져 있어요. 첫 부분의 「천천히 달리는 이 길」 에서부터 이미 소름이 돋아요. 니지가사키가 여기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계속 전력으로 달려왔으니까.


쿠보타 : 우리들은 「TOKIMEKI Runners」 니까 말이야. 작사해주신 하타 아키 씨와는 「TOKIMEKI Runners」 이후로 처음인데, 「저희들을 계속 봐주셨던 건가요?」 하고 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세세한 부분까지 니지가사키에 딱 어울리는 가사를 써주셨어요.


무라카미 : D 멜로디의 「아, 말이 나오지 않아」 는 울게 돼요. 라이브를 상상하는 것만으로 이미 무리에요.


쿠보타 : 알 거 같아!  나도 거기 좋아. 발라드 곡이 아닌데도, 엄청 울게 되고, 풀 버전으로 들으면 모두, 오열한다구요!


무라카미 : 정말로 눈물 없이 들을 수 없어요!





각자의 솔로곡에 담긴 마음




-- 삽입곡 싱글의 발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선은 아이의 솔로곡 「최고 하트」 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무라카미 : TV 애니메이션의 내용에 맞춘 곡이 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솔로곡은 어딘가에 대사가 들어있는 등, 코믹한 부분이 있는 곡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조용하게 시작되어서.


아이가 고민한 끝에 스쿨아이돌로서 나아갈 답이 보였을 때의 마음을 노래하고 있기에 더욱, 첫 소절이 그러지 않았나 생각해요. 그 뒤부터 밝아지고, 사비에서 달아오르는 점도 굉장해요.


댄스도 귀여우면서, 따라하고 싶어지는 움직임이고, 타올을 돌리고 싶어졌습니다. 4화에서 흐른 MV 같은 영상에서는 오다이바 레인보우 공원에서 노래하고 있는데, 거기에 사람들이 모여들어, 아이들도 따라서 춤추는 등, 아이와 같은 시선으로 따뜻하게 지켜보는 모습이 멋졌어요.


아이의 미소가 모두를 모으고, 아이 자신도 스테이지에서는 혼자가 아니라고 실감해서. 스쿨아이돌로서 나아가자는 마음이 굳어지지 않았을까요.


쿠보타 : 여름이라는 느낌이네. 아이의 이미지 컬러가 오렌지라서 더더욱.


무라카미 : 라이브에서 하면 무조건 즐겁겠지.


쿠보타 : 손수건 돌릴거야?


무라카미 : 손수건이나, 굿즈 타올을 (웃음). 지금은 12월, 계절은 겨울이지만, 이 곡을 듣고 뜨거워지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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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카린의 솔로곡 「VIVID WORLD」 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쿠보타 : 카린이 혼자서 고민하고 있을 때 멤버들이 지지해주고, 등을 밀어줘서 혼자 스테이지에 서서 노래하는 장면으로 선보여진 곡입니다. TV 애니메이션의 곡인데, 게임에도 가까이 다가가 있는 부분이 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게임에서도 혼자서 고민하고 있을 때에 플레이어인 「너」 가 해결해줘서 끊어내는데, TV 애니메이션에서도 그런 느낌이 있어서. 2절이 끝난 이후에는 새가 날아가는 소리도 들어가 있어요.


무라카미 : 그랬구나!?


쿠보타 : 게임의 최신 곡도 「Fire Bird」 로 「이제 새장 속의 새는 그만뒀어」 라고 노래하고 있어서, 게임에서도 TV 애니메이션에서도 끊어내고 카린이 날갯짓 해서 자유롭게 노래하는 모습이 표현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린으로서 많은 곡을 노래했습니다만, EDM 계의 멋진 곡이나 발라드 곡, 스패니쉬한 플라멩코 계의 곡 등 점점 장르 폭이 넓어져서. 이 곡도 지금까지의 타입과는 또 다른, 상쾌함이나 반짝이는 느낌이 있으면서도,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취재 시점에는 아직 TV 애니메이션에서 노래하는 영상은 못 봤는데, 기대는 하고 있지만, 「어떤 안무가 될까?」 라는 일말의 불안도 있네요 (웃음).


무라카미 : 미유땅이라면 괜찮아!


쿠보타 : 여러분은 이미 TV 애니메이션을 보셨을거라 생각하므로, 「쿠보타 힘내라!」 하고 마음 속으로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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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듣고 싶어지는 『니지가쿠』 의 곡은?




-- 지금까지의 곡 중에서 좋아하는 곡을 뽑아주세요.


쿠보타 : 못 고르겠어요!


무라카미 : 그 날 그 날 달라요 ~ !



-- 그러면 12월, 겨울에 듣고 싶어지는 곡을.


무라카미 : 그거라면 「Love Triangle」 일까요.


쿠보타 : 겨울 느낌 있지. 눈이 내리는 가운데 노래했으면 해. 하지만, 다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안심 되는 건 「TOKIMEKI Runners」  아닌가요? 그 곡이 흐르면 「춤춰야 돼!」 하고 생각해버려요.


무라카미 : 나도 자연스럽게 몸이 움직이게 됐어.


쿠보타 : 그 곡이 가장, 안심 돼.


무라카미 : 처음부터 쭉 해온 곡이니까 말이야.


쿠보타 : 한 횟수도 많고. 저희는, 스테이지에 설 때에는 솔로가 많아서, 나 혼자라는 불안이나 긴장감이 있으면서도, 혼자서 퍼포먼스 할 수 있는 기쁨도 있어서. 하지만 스테이지 위에 누군가 있다면 안심 되고, 그걸 가장 느낄 수 있는 게 「TOKIMEKI Runners」 라고 생각해요.


곡 자체도 불안이나 긴장도 없이, 그저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하고 춤출 수 있고요.


무라카미 : 모두가 있어!


쿠보타 : 어떻게든 될 거야! 하고 생각 할 수 있으니까요.



-- 카린은 고등학교 3학년, 아이는 고등학교 2학년인데, 같은 학년일 때에는 어떤 학교 생활을 보내고 계셨나요?


무라카미 : 양성소에 갈 자금을 모으기 위해 알바 삼매경이었습니다. 그리고 걸즈 밴드도 하고 있어서요.


쿠보타 : 에~!


무라카미 : 몰랐어? 알바 아닌 날에는 연습하고. 드럼을 담당 했었습니다.


쿠보타 : 청춘이잖아! 좋겠다.


무라카미 : 그래서 무척 바빠서, 고교 생활은 순식간에 끝나버렸다는 느낌이에요.


쿠보타 : 가장, 모두가 보내고 싶은, 하이스쿨 라이프잖아!


무라카미 : 바빴지만, 충실 했네요.


쿠보타 :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때에는 오디션에 붙었기 때문에, 학교에 다니면서 일을 했어요. 니지가사키로 활동하고 있는 때에는 「할 수 있는 아이」 라는 말을 듣지만, 당시에는 아무 것도 못했어요.


무라카미 : 정말로!? 그 때의 미유땅 만나보고 싶어!


쿠보타 : 그래서 낫쨩을 보고 있으면 그 때의 저를 떠올리게 되네요. 「못 해요」 같은 말을 할 여유도 없이, 그저 눈 앞에 있는 일을 앞만 보고 할 수 밖에 없어서. 매일 매일, 쫓기고, 부모님께 자면서 안무를 하고 있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웃음).


댄스나 노래만이 아니라, 양성소에도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성우의 연기도 모른 채로 뛰어들었기 때문에, 2스텝조차 밟지 못했어요.


무라카미 : 나도 똑같아.


쿠보타 : 정면을 보고 노래하지 못해서, 계속 아래를 보게 되니까 자주 혼났었어. 사람의 눈도 볼 수 없어서.


무라카미 : 인간은 바뀔 수 있는 거구나.


쿠보타 : 그렇게 가득 찬 고3 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오다이바에서의 추억은?





-- 본작은 도쿄의 오다이바 (고토 구) 가 무대입니다만, 오다이바에 대해 이미지나 인상적인 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무라카미 : 저는 Abema TV의 방송 기획으로, 도쿄 조이폴리스로 로케를 가서, 놀게 해주신 게 추억입니다. 「ZERO LATENCY VR」 이라는 VR의 좀비를 쏘는 게임을 했는데, 아카링이 계속 절규 하고 있어서요.


쿠보타 : 아카링, 그런 거 아무렇지 않을 거 같은데. 의외!


무라카미 : 그게 또 귀여워서. 저는 계속 말 없이 싸우고 있었습니다 (웃음).


쿠보타  : 나도 가고 싶었어. 제게 있어서 오다이바는 라이브를 하는 장소입니다...... Zepp DiverCity 에 Zepp Tokyo, 비너스 포트 등등. 사적으로 놀러 간 적이 없어서, 대기실까지의 뒷 동선 밖에 몰라요 (웃음).


무라카미 : 일 현장이구나.


쿠보타 : 그래서 TV 애니메이션을 보고, 오다이바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무라카미 : 미유땅은, 뒷 동선이 아닌 곳을 걸어줬으면 해 (웃음).


쿠보타 : 언젠가 역에서 시작해 큰 골목길을 걷고 싶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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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4일에 BD 제 1권이 발매됩니다. 볼 거리나 주목 포인트를 뽑는다면?


쿠보타 : 1화에서는 카린은 탐정인 척 하고 있기 때문에.


무라카미 : 처음엔 적인가? 하고.


쿠보타 : 아직 퐁코츠가 보이지 않는 언니 카린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그리고 특전으로 TV 애니메이션의 직전에 방송된 「TOKIMEKI 특방」이나 코믹 무비 「니지욘 시즌3」 도 수록되는데, DiverDiva의 신곡 「POWER SPOT!!」의 CD도 붙습니다.


무라카미 : 이번 신곡도 두 사람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컨셉은 집에서 보드 게임을 하고 있는 아이와 카린의 여자 모임 같은 다툼?


쿠보타 : 하지만 스테이지 위에서 서로 퍼포먼스 하는 이미지도 있어요. 랩도 엄청 노력했었지?


무라카미 : 랩은 이미 익숙해졌으니까. 즐거워.


쿠보타 : 역시! 자기 솔로 곡에서도 있었으니까. 언제나의 DiverDiva 다운 멋지고 쿨한 두근두근 송이 되어있으니 기대해주세요.


무라카미 : 카린의 「Last game ♡」 의 뒤에, 아이의 「그런 얼굴에 나는 매료되지 않아」 라는 대사도 있는데, 만약 여기에 안무가 붙는다면 절대로 미유땅이 귀여운 얼굴을 이쪽으로 향해줄 거라는 이미지가.


쿠보타 : 거기까지 상상하고 있는 거야!? 그럼 내가 매혹 시킨다 (웃음). 그런 말 들었더니 도입부의 랩 파트에 「너와 eye to eye」 가 아이에게 붙어있는 게 생각났어. 각 멤버다운 가사가 할당 되어 있으므로, 가사를 보면서 들어주시면 더욱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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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애니메이션 후로도 이어지는 니지가쿠의 스토리. 함께 꿈을 향해 달려나가요!





--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무라카미 : 니지가사키를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이 TV 애니메이션부터 알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약 3년 반만에 TV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스타트 라인에 서서, 수많은 분들이 기뻐해 주시거나, 수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고, 니지가사키를 좋아하게 되어주셔서 무척 기쁩니다.


TV 애니메이션으로 알아주신 분들에게는 게임이나 과거의 곡, 라이브 영상 등도 봐주시고, 더욱 좋아하게 되어주신다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는 전력으로 달려나가기 때문에,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며, 응원해주세요.


쿠보타 : 게임이나 라이브,  이번 TV 애니메이션 등 여러 입구가 있는 것은 감사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TV 애니메이션은 곧 최종회를 맞이하지만, 저희들의 할동이 끝나는 것이 아니고, 게임 속에서도 멤버들은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3월에는 라이브도 앞두고 있고...... 아직 니지가사키는 멈추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응원의 힘이 크면, 다시 TV 애니메이션으로서 움직이는 카린이나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를 고조시키면서, 함께 새로운 꿈을 향해 달려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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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엥 선개추 후감상 2020.12.19 06: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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