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Butterfly 발매기념] 새로운 문을 연 신곡에 주목! 코노에 카나타 역 · 키토 아카리 씨가 이야기하는 TV 애니메이션 니지가사키의 곡

 2020년 10월부터 TV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 가 방송 중! 드디어 이야기의 대단원.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12월 16일 (수) 에는, TV 애니메이션의 삽입곡 싱글 제 3탄이 발매됩니다. 그걸 기념해서,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 (이하, 니지가사키) 의 여러분에게 OP, ED 테마, 그리고 자신이 담당하는 솔로곡의 인상이나 주목 포인트 등을 물어보았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TV 애니메이션 제 7화에서 『Butterfly』 를 피로해준 코노에 카나타를 연기하는 키토 아카리 씨의 인터뷰를 전해드립니다.

평소의 2배의 힘을 짜내서 노래한 『무지개색 Passions!』

-- TV 애니메이션의 방송도 점점 재밌어지고 있네요. 우선은, OP 테마 『무지개색 Passions!』 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

 TV 애니메이션의 OP 테마에 걸맞는, 굉장히 활기찬 곡입니다. 가사도 긍정적이라, 듣고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집니다. 1절에서는 카나타와 아이가 함께 노래하고 있는 등, 파트 분배도 신선해요! 멋진 조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을 맞추고 있는 애니메이션 버전이 귀엽습니다 (웃음).

 카나타는 언제나 느긋한, 위스퍼 보이스를 의식하며 노래하고 있습니다만, 전원 곡에서는 평소의 배 정도로 힘을 짜내서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힘을 너무 내버리면 카나타가 아니게 되버리기 때문에, 밸런스를 보면서. 조금 깨있는 카나타의 목소리에도 주목하며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 가사 중에, 키토 씨가 좋아하는 구절이 있나요?

 음-. 잔뜩 있어서 고민되네요~ ......

 「그래 분명 혼자가 아니야~」 부분일까요. 니지가사키의 모두가 말을 걸어주는 듯 해서...... 솔로로 활동하고 있지만, 스테이지에서는 혼자가 아니라는 니지가사키의 스탠스가 잘 나타납니다.

등을 밀어주는 듯한 『NEO SKY, NEO MAP!』

-- ED 테마 『NEO SKY, NEO MAP!』 은, 지금까지의 니지가사키에 없었던 것 같은 곡이 되었네요.

 이야~ 엄청 좋은 곡이에요! (웃음) 이 곡이, 정말 너무 좋아서. 차분한 계열의 곡이 아니라, 밝은 곡인데도 어째선가 울어버립니다.

 A 멜로디와 B 멜로디의 분위기가, 모두가 각자 다른 장소에 있더라도, 같은 생각을 하며 노래하는 듯 해서 멋집니다.

  특히 사비의 가사는, 지금까지 활동해온 캐스트에게 가까이 다가와주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니지가사키는 어디로 갈지 모르는 채로 활동을 계속해온 기간도 있어서, 하지만 재밌어 보이는 미래가 기다린다고 믿고, 다함께 즐겁게 해왔습니다.

 이것이 TV 애니메이션의 ED으로서 흐르는 것으로, 「드디어 TV 애니메이션이라는 큰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다」 고 실감할 수 있습니다. 저희들의 경험과 겹쳐지는 가사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옵니다.

-- 3년 간의 활동을 돌아보면서도, 새로운 스타트를 끊는 듯한 멋진 곡이네요.

 「아직 재밌는게 잔뜩 기다리고 있어!」 하고, 등을 밀어주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소중하게 노래해가고 싶은 1곡입니다.

자매의 모습을 그린 예상 외의 신곡 『Butterfly』

-- 제 7화에서는, 카나타의 솔로곡 『Butterfly』 가 공개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카나타의 인상이 확 바뀌는 듯한, 업템포에 어른스러운 곡이 되어있네요.

 카나타의 솔로곡은 세계관이 일관되어 있어, 계속 안정적이고 느긋한 곡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TV 애니메이션의 타이밍에서 새로운 문을 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템포도 비교적 빠르고, 키도 평소보다 높아서, 여러분도 깜짝 놀라시지 않았을까요.

 지금까지의 카나타의 곡은, 「키를 내리는게 카나타답다」 는 말을 들을 때가 많아서, 실제로 가이드 곡보다 키를 내린 곡도 많습니다. 『Butterfly』도 한순간 「내릴까?」 라는 안도 나왔었지만, 「모처럼 애니메이션의 삽입곡이고, 카나타에게 있어서도 제게 있어서도 새로운 도전이기에, 내리지 않아도 괜찮을지도 몰라요」 하고 제안 했습니다.

 TV 애니메이션의 카나타는 꽤나 어른스러워서, 모두를 지켜보는 듯한 언니 느낌이 강한 인상이 있습니다. 이 곡은 여동생인 하루카와의 곡이기도 하기 때문에, 언니, 어른스러운 모습의 카나타가 돋보입니다.

-- 지금까지의 곡과 크게 인상이 달라서 어려웠던 점이 있습니까?

 QU4RTZ 곡 때도 그랬지만, 영어의 발음은 아무튼 네이티브하게! (웃음) 평소 이상으로 의식했습니다.

 그리고, 키가 높아서, 평소의 카나타의 노랫소리에서 조금 바뀌어버리는게 어려워서. 카나타다움을 내기 위해 속삭이는 느낌으로 노래하는 것에 주의해왔는데, 템포도 빨라서 숨이 안 쉬어지곤 했습니다. 폐활량이 필요한 곡입니다.

 자매의 곡이라서, 지금까지 카나타가 테마로 해오지 않았던 부분이 곡에 담겨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분위기의 곡이 늘어, 카나타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어서 무척 기쁩니다! 여러분도, 부디 잔뜩 들어봐주세요.

-----

1. [Dream with You 발매기념] 오오니시 아구리 인터뷰 : https://m.dcinside.com/board/sunshine/3652022

2. [Poppin' Up! 발매기념] 사가라 마유 인터뷰 : https://m.dcinside.com/board/sunshine/3653016

3. [DIVE! 발매기념] 쿠스노키 토모리 인터뷰 : https://m.dcinside.com/board/sunshine/3654452

4. [최고 하트 발매기념] 무라카미 나츠미 인터뷰 : https://m.dcinside.com/board/sunshine/3694870

5. [La Bella Patria 발매기념] 사시데 마리아 인터뷰 : https://m.dcinside.com/board/sunshine/3696404

6. [이어지는 커넥트 발매기념] 키토 아카리 인터뷰 : https://m.dcinside.com/board/sunshine/3698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