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버 테스트겸 임시로 5시간동안 서버가 굴러갔다.
오늘만 쓰는 거라지만 오늘 굴러가는 속도를 보면 내일 어느 속도로 방송이 굴러갈 지 예상이 갈 것이다.
7시 좀 전에
스태프가 서버를 열었고,
물붕이들이 들어왔고
아무 준비가 안 되있는 상태에서 밤이 찾아왔다.
많은 희생자가 생겼다.
밥도 못먹고 죽어가는 밤이 지나고
다음날 아침부터
밖에서는 뭘 하고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한 마유치를 포함해 4명정도가 존나게 땅굴을 파면서 존나게 땅굴을 파면서
계속 땅굴을 팠다.
7시 20분쯤의 이야기다.
마유치가 곡괭이로 날 때려서 뒤돌아봤다.
체력이 한칸 반이 날아갔다...
난 공장장님한테 맞고 끝나서 다행이지,
한 놈은 여기서 마유치가 쳐서 용암에 빠져서 그대로 산화했다.
실시간으로 첩보원이 공장장에게 맞아 용암에 빠져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두려움에 휩싸였다.
게임이 시작한지 30분이 지났을때의 이야기다.
슬슬 광부짓이 질려서 건축가로 옮겨가 타워를 쌓았다.
40분 정도의 상황.
슬슬 무언가 체계가 잡혀간다.
1시간 경과했을때의 상황
1시간 반 뒤의 상황.
타워가 높아져 가는 가운데
무언가 계속 생겨나고 있는것이 보인다.
참고로 이쯤했을때는 창고에 금과 다이아와 레드스톤이 마구 쌓여있었다.
무서울 정도로.
밖에서 자원을 캐다 11시에 돌아왔을때 모습
숲이 대량으로 개간되어있다.
빈부격차
환경이 파괴된 모습이 눈에 보인다.
성지순례.
지도
한시간동안 미동하지 않는 스태프. 자러간 것일까...
마유치가 어디있는지는 찾을 수 없었다.
서버 끝날 무렵 물붕이들
어째선가 다들 모여있음.
코스프레 3인. 모델링 어케 만듬 퀄리티 오지네
구석에 있는 공장장.
전혀 눈치 못챘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서버는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