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백합 연출이 모두에게 수용 될 수 있는 그런건 아니지만은
니지동 자체가 원래 럽라 외격 취급 했었음.
9인이 아닌 솔로에 경쟁 구조
인기 투표
정규 앨범도 단독으로
무인은 시리즈 자체의 문제였으니 패스하면 니지동은 원래 처음부터 애니는 아예 없는걸 깔고 시작했고
작사도 하타센세가 아닌 다른 분들에
2차 창작, 동인활동 하는 사람들을 적극 수용하여 쓰는 중이고
신규 맴버 추가
이런거 말고도 찾아보면 정말 다양하게 많은데
아무튼 하고 싶은 말은 니지동은 '러브라이브'에 대한 새로운 시도들이라고 생각함.
념글에서 어떤 갤러가 도전이라고 말했던거 처럼
니지동은 뭘하던 새로운 시도인거고 도전인거임
근데 이게 러브라이브 자체를 무시하면서 그런게 아니라,
러브라이브로서 이런걸 해보아도 될까? 같은 느낌
'러브라이브 같지 않아.' 라는 말이 있을 수는 있지만 뭔가 니지동을 통해서 알아보고 싶은거 아니였을까
반대로 말하면은 '러브라이브' 라는게 하나의 틀 같은게 되어버리니까, 뭘하던 이 틀 안에서 맞추어 가야되었던거고
어떻게보면 실험 쥐 같은 느낌으로 받아질 수도 있겠지만은
그래도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게 꼭 레드카펫만을 걷을 수 있는건 아니니까.
그렇지만 니지동을 통해서 여태까지의 '러브라이브'의 틀이 아닌 다른 가능성들도 보는거겠지 라고 생각은 함.
물론 스쿠스타 시즌2 스토리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