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보면 유우는 여기에서의 대화 전까지 모두가 제각각이라는 건 알지만

그걸 하나로 뭉칠 생각만을 하고 있음

근데 여기서 아유무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이라는 키워드를 꺼냄

유우는 집에 가서 모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그걸 실행서에 옮길 수 있게 해 준 건 카스밍 박스지만

유우의 시각을 넓혀 준 건 아유무였다

애니에서 아유무가 유우 끌어주는 건 1화 이래로 본 적이 없어서 보고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