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러브라이브의 주제의식 중에 앞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것이 있잖아. 발전한다는 것, 성장한다는 것.

캐릭터들은 그 내용을 현현한 화신 같은 존재로서 러브라이브의 주제의식을 지향하는 발전을 해나가지.

한편, 캐스트들도 사람마다 그 정도와 방향성이 다르긴 하지만  캐릭과은 별개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지향해 노력하며 성장해 나가.

그런데 나는 답이 없다.

럽라 파면서 그들이 전달하는 매세지, 혹은 삶의 방식 그 자체를 보고 나도  성장해 나가고 싶어 라는 생각을 하고는 있는데

전혀 제자리걸음임. 아니 어쩌면 퇴보하고 있는지도 모름.

러브라이브를 좀 더 적극적으로 좋아하는 것도,

내 꿈을 찾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것 무엇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게다가 군생활 중이라 방송 같은게 청소 시간이렁 겹치고 근무가 라이브 있는 날에 잡혀서 타천하는 등 힘든 요소가 많아서 더 힘들다.

《3줄요약》

러브라이브를 더 적극적으로 좋아하고 싶다.

그들이 그랬듯, 내 꿈을 위해 전력을 다해 노력하고 싶다.

그런데 나는 답이 없다. 자살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