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뮤즈 애니 봤을때만해도 나는 그냥 별다를바 없는 애니 한편 본거였음

당연히 럽폭이니 성덕이니 이런건 추호도 할생각 없었고 그냥 아무데서나 니코니코니 젠카이노 하는 놈들이 꼴보기 싫었음

그런데 어쩌다 포스라이브 다이제스트 영상을 보고 성우가 라이브까지 하네?

이 길로 핍스 뷰잉가게됨

하지만 뮤즈 파이널까지도 럽라명의로 니코나마나 그것도 핫산이 자막해준 영상정도나 보는정도였지 일부러 이것저것 찾아보진 않음

그러다 파이널사태 이후 아쿠아 시동할때는 애니 보고 음반은 샀지만 정붙이진 않음

얘네도 급 파이널 당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덕질에 거리를 뒀는데

퍼라 한다는 소식에 어디 얼마나 잘하는지 한번 보기라도 해볼까 하고 뷰잉 갔다가 그만...

그래도 서드 사이타마 이전까지는 뷰잉이나 보러갔지 머릿속에 직관이란 선택지는 존재하지도 않았음

근데 안쨩 미라웨이 하는걸 보고난뒤 이건 볼수있다면 직관을 봐야지 하고 2기6권 선행권 바로 조짐

직관벽 한번 뚫고 나니까 여기서부터는 뭐... 이젠 직관 응모는 당연한게 되고 이후에는 아직 한번뿐이지만 개인 이벤 직관까지 노리게 되더라

개인적으로는 여기까지 오는데 아쿠아 퍼라도 그렇고 서드도 그렇고 안쨩이 지대한 역할을 했음

요약

럽폭 극혐 -> 럽폭됨

성우까진 좀 -> 직관충됨

개인활동까진 챙기기 힘들지 -> 오시 한정이지만 개인이벤 직관도 노림

5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