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왜 지금 올리냐면
당시에 딱히 커뮤니티를 하지 않았고
우연히 핸드폰 백업하다가 나왔으니 지금이라도 올려보겠다는 생각임
2016년 5월에 했던거니 거의 4년 정도 지난 온기 있는 사진임
인기있던 노말친구들
이 중 카나타 시즈쿠 엠마만 니지동으로 편입될 줄 누가 알았겠냐
그때는 아직 선샤인 애니도 시작 안해서 홍보하고 그랬음
아마 코이아쿠가 살짝 전에 발매했을거임
무튼 뮤즈 파이널이 끝나고 1달이 지난 시점이었고
아케페스 첫시연에 잠자는 호엥이 뽑는다고 사람이 초반에 엄청 몰렸음
토일 양일했는데 토요일 줄보고 기죽어서 일부러 일요일 4시쯤에 갔었음
다행이 예상한대로 사람은 적은 편이어서 사진 찍기 용이했음
감사제는 뮤즈 중심+아케페스+새로 시작한 카드겜+잠자는 호엥이+약간의 아쿠아+노말 애들에 대한 내용이었음
이때의 선샤인은 진짜 나온게 적어서 응원메시지에 웃칫치만 그려보냈음ㅎㅎㅎ
슼페 카드로 만든 카드겜
금박은 진짜 예쁜데 지금 시점에서는 그냥 묻힌듯...
이 시점에는 알터 피규어도 4개밖에 안나왔었는데 시간 참 빠른듯
처음으로 학교설정 풀어줬던걸로 기억함
노말애들 다른학교에서 뮤즈로 전학왔던게 슼페 설정인데, 지금 니지동 행보보면 학교 설정 짠대로 애들 보여줄듯
슼페 대회는 내가 갔을땐 이미 끝나있었음
그래도 줄 서 있을때 길티키스 목소리 들어서 그거로 만족했음
마지막으로 알파카 부부 보여드림
내가 파이널 전후로 아키바에 다녀왔는데 파이널 전에 비해서 럽라 비율이 조금 줄어들어서 아쉽더라
15년에는 아키바의 모든 상점들이 뮤즈노래를 틀 만큼 인기가 많았거든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때가 사회현상이 될 만큼 이상했던거라...
아, 코로나만 끝나면 다시 일본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