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는 내가 뽀무오시여서 충격먹은거 같긴 한데 개인적으로 느낀 감상평은 일단 뽀무오시로써 마음이 슬픈건 맞지만 그래도 이번에도
매우 스무스하게 전개 했다봄ㅇㅇ
그리고 내가 전에 얘기했듯 뽀무는 아직 개인의 성장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니지동의 시작을 연건 다름아닌 뽀무였으나 아직 거기서
열었을뿐이지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그 전례로 유우가 모두를 언급하자 불안해하고 있고
결국 유우는 뽀무의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게 아니라 유우개인의 꿈을
가지고 있다는걸 보여주고 뽀무는 그런 유우에게 많은 의지를 하고있음에도 결국 꿈은 자기 혼자 찾아나가야 하는걸 볼수있다.
단적으로 니지동애들이 어떤어떤 라이브를 하고싶다 확고하게 말했는데 아유무 혼자 애매모호 답변을 함.
내 생각에는 아유무가 동호회를 시작한 장본인이지만 정작 개인의 성
장을 하지못했으니 다음 11화 말로 아유무의 진정한 성장을 보여주는
스토리가 될것같음.
마지막으로 1화는 사실 뽀무가 아니라 유우의 에피소드 였고 (뽀무가아닌 유우의 독백이 나옴) 11화야 말로 아유무의 성장에 마지막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