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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성우 파라다이스 R Vol.39 카오리의 카오리 1회
글쓴이
시즈코
추천
11
댓글
3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699015
  • 2020-12-05 0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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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리의 카오리 I


「가을의 카오리」


마에다 카오리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 의 오사카 시즈쿠 등 인기 작품에 다수 출연!

 마에다 카오리의 연재가 스타트! 그녀가 매회 다양한 "카오리" 를 느낄 수 있는 상황의 촬영에 임합니다


→ 어머니인 여관의 여주인이 쓰러져서 도쿄에서 돌아와 뒤를 잇는 카오링. 풋내기 여주인이 익숙하지 않은 일에 대분투! 과연...


 그런 설정으로 시작된 제 1회! 부디 여관으로 Go To 해주세요!




여주인은 마에다 카오리! 

사실은 여관에서 일해보는게 꿈이었다


- 드디어 연재가 시작되었네요.


마에다 : 잡지에서 연재를 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계속 해보고 싶었습니다. 게다가, 성우 파라다이스는 저랑 사이 좋은 사람들이 엄청 많이 나와있어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친구가 나오는 느낌 (웃음). 세이파라의 트위터에서 그녀들의 영상을 볼 때마다, 「모두 귀엽네~」 「즐거워 보이네~」 하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래서 이번 연재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연재 개시」 「세이파라의 동료로 들어가기」 라는 2가지 꿈이 동시에 이루어졌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타이틀은 「카오리의 카오리」


마에다 : 타이틀을 붙이는 것은 어렵네요. 처음에는 「카오링의 자유 과제」 라는 촌스러운 타이틀 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 (웃음).


- 그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마에다 : 아뇨 아뇨 아뇨. 그래서 컨셉부터 생각하자고 생각해서, 저의 「카오리」라는 이름을 걸고, 사진에서 향기 (카오리) 를 느낄 수 있을 듯한 내용으로 하는 것이 되어, 거기서 「카오리의 카오리」 라는 타이틀이 떠오른 것입니다. 매회, 향기가 나는 듯한 페이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기념비적인 제 1회는 「가을의 카오리」 네요.


마에다 : 그렇네요. 가을은 뭔가 감성적이게 되어서, 어딘가 여행이라도 가고 싶어지는 계절이라고 생각합니다. 「Go To 트래블」 의 시기이기도 하고 (웃음). 게다가, 보다 가을의 카오리를 느끼려면, 화려한 호텔보다는 전통 있는 여관에 머무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 그 흐름으로, 이번에 마에다 씨는 여관의 젊은 여주인이 되었다, 는. 그건 그렇고 일본옷 모습이 잘 어울리네요.


마에다 : 기쁩니다!


- 입는데 익숙해진 느낌이기도 했습니다.


마에다 : 사실은, 어머니가 본격적으로 일본 무용을 하셨던 것도 있어서, 기모노는 집에 잔뜩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성인식 같은 때에는, 렌탈 하지 않고 어머니가 가지고 계신 일본 무용의 제대로 된 유파의 사람이 입는 가장 좋은 옷을 빌리거나 했었네요. 다만, 그런 기모노에 둘러싸인 환경임에도, 거의 입는 일은 없어서... 정말로 아까운 이야기네요. 하지만, 기모노에 대한 친숙함은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


- 그럼 이번에 입은 것은...


마에다 : 성인식 이후 처음입니다 (웃음). 등이 쭉 펴지는 느낌이라, 역시 입고 있으면 기분이 좋네요. 입은 것만으로 일 모드로 슥 하고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여주인을 체험해보고 어떠셨습니까?


마에다 : 초등학생 때, 저는 「여관에서 일해보고 싶다」 고 말했었습니다. 장래의 꿈 중 하나였었네요. 어렸을 때부터 「일본식」 느낌을 좋아하던 것도 있고, 아마 그 때 유행했던 소설 『욧코는 초등학생 사장님 (若おかみは小学生!)』 도 컸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그런 이유로, 이번에 사실은 「연재 개시」 「세이파라의 동료로 들어가기」 에 더해「여관에서 일하기」 라는 꿈도 이뤄진 것입니다 (웃음).


- 그렇군요 (웃음). 빗자루질, 이불 정리, 손님 맞이, 술 따르기 등, 여러 일을 했네요.


마에다 : 여러 작업을 하게 해주셔서, 여주인은 「손님을 접대하는 마음」 이나 「손님에 대한 배려」 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이번에는, 어머니인 선대 여주인의 대역으로서 갑자기 여주인이 되었다... 는 스토리네요.


마에다 : 네 맞아요. 그러니까, 물론 예의작법도 중요하지만, 그런 부분을 강하게 신경쓰기 보다는, 익숙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자연스러움」 이나 「활기참」 이나 「풋풋함」 같은 느낌을 내는 것을 의식하며 여주인이 되어있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저는 익숙한 느낌을 낼 수 없으니까, 경우가 좋았네요 (웃음).


- 그럼 마지막으로, 연재 1회니까, 독자 분들에게 인사를.


마에다 : 우선, 이번에 연재 개시가 결정된 것은 정말로 기뻤는데요, 팬 분들 중에는 저 이상으로 기뻐해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정말로 감동했습니다. 앞으로 이 「카오리의 카오리」 의 페이지에서 평소에는 보여드린 적 없었던 제 모습을 계속 보여드리고 싶기 때문에,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 다음 회는 어떻게 할까요?


마에다 : 그렇네요~... 메이드 카페에서 메이드가 되는 것도 좋을지도 몰라요.


- 서브 타이틀은 「메이드의 카오리」?


마에다 : 그런 식으로 말하면 뭔가, 수상쩍어지네요 (웃음). 하지만, 이번에 여주인이 된 것처럼 해본 적 없는 일에 계속 도전하고 싶어서, 언젠가는 메이드 모습이 되보고 싶습니다 (웃음).



[가을의 카오링]


 가을은 사계절 중에 제일 좋아요. 기온은 딱 좋고, 가을 옷은 귀엽고, 밥도 맛있고, 봄처럼 꽃가루도 안 날리고... 점점 겨울의 공기가 다가오는 느낌도 서글퍼서 좋아합니다. 


 올해 한 일 중 가을같은 일이라고 하면... 자전거로 멀리 나간거네요.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강가를 3 ~ 4시간 정도 계속 달렸더니, 「여긴 어디지!?」 싶은 시골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웃음). 


 올 가을에는 또 하나, 버섯을 따러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장내 환경이 안 좋으니까 버섯을 먹으세요」 라고 점술가에게 들었으니까 (웃음). 이번 가을은 직접 찾아낸 버섯을 먹고 「장내 환경을 정리하는 가을」 로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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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본 찾기 귀찮아서 번역만 해옴

피망맨* 하루숙박 얼맙니까 2020.12.05 05:06:22
리세마라1 5 2020.12.05 05:12:12
NijigAqoUse 메이드카페? 퍄퍄 2020.12.05 05: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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