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메타에서는 3/0/0 하는게 최고 좋은거라는건 이미 첫 드라때부터 밝혀진거고, 그때부터 일타 최상위권에서는 0/0/0 쓴 사람이 있는걸로 알고 있음.
브로치의 스탯과 버프를 모두 포기하기 때문에, 그리고 힐러를 거의 채용하지 않는 볼티지 랭킹에서 75% 이하의 체력 상태를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모든 카드가 페카난 페츠나 같이 고어필이 아니기 때문에 3/0/0을 쓰기 위해서는 서버 상위 0.1% 이상의 상당한 고스펙이 필요함.
일타에서도 상위 20등 정도까지나 이거 효율 끝까지 뽑을만큼 강하게 덱이 구성되있고 글타는 단 한명도 없다. 나도 이거 효율 제대로 못뽑음.
물론 모든 상황에서 크리가 뜨는걸 가정하고 극한 기갱을 노리면 3/0/0을 가는게 맞지만, 실제로 vo타입들은 절반가량 크리가 안뜨고,
sp타입들은 70%까지도 뜨긴하지만 여전히 30% 정도는 크리가 안뜨기 때문에 엄청 고스펙이 아니면 유의미한 차이가 나지는 않음.
심지어 모든 속성에 알맞는 키카드를 보유한 상태에서도 어필 낮은 카드들은 노란피로 가면 57500이 뜨냐 안뜨냐 버프 따라서 갈릴수가 있는데
여기에 그렇게 모든 카드를 현질해서 풀돌 맞추는 사람 거의 없잖아.
일타에서 1등을 여러번 한 비렌같은 경우는 이미 7월에 토템 5~6개(페스 엠마까지)에 동료 중을 전부 달아줬었음.
내가 글타에서 기를 쓰고 그 사람 점수 따라가보려고 했는데, SR카난의 거지같은 난수를 떠나서
그냥 3돌 조차도 3/0/0으로 이기기 힘들 정도로 히라메키 차이가 나면 답이없음.
근데 그 사람 조차도 빡쳐서 쵸커 5돌만들어버림.
물론 최근 울레들 스펙이 오르면서 점차적으로 쵸커를 나눈것이 이득 보는 상황이 많이 오겠지만, 언제나 그랬듯 꽃게놈들은 통수를 쳐서 새 장신구를 만들거기 때문에
당장 일타에서 in 10 이상 할거 아니면 나누고 안나누고에 큰 신경 쓸 필요 없음.